헌정공연 게스트 자료. / 사토유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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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밴드 곱창전골 리더 / 보컬, 기타리스트
사토 유키에(佐藤 行衛, 1963년 ~ ) 일본 교토 출생.
최초 일본인 밴드 '곱창전골'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09년 현재 서울에 거주,
매달 전위 음악가들을 모아 '불가사리' 아방가르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향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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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락 밴드를 결성하고 일본 언더그라운드에서 적극적으로 라이브 활동. 고등학생 때
TV-Tokyo 프로에서 坂本龍一(Sakamoto Ryuichi)와 같이 출연·연주 경험 있음.
1995년 일본인만으로 만든 한국 락 전문 밴드 "곱창전골"을 결성.
KBS-TV<일요 스페셜: 신중현과 알다운 강산>에 출연.
한국 락 밴드 "시나위", "황신혜 밴드", "어어부 Project " 등을 일본에 초대하고 공동 콘서트를 주최.
1999년 한국 최초 일본인 락 그룹으로 데뷔. 곱창전골 1집 앨범《안녕하시므니까?》(Doremi Records) 발매.
데뷔로 인해 서울 거주가 됨.
한일 인디 락 페스티벌 등을 서울에서 개최.
MBC-TV<수요 예술 무대>, MBC-FM<배철수의 음악 Camp>, KBS-TV<아침마당><대3지대>, SBS-TV<리얼 코리아>
<생방송Today>, EBS<다큐 인>, Arirang TV<Arirang Today>, MBC-TV<Photo Essay> 등 인기
TV·라디오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
포크가수 김두수를 일본에 소개하고 일본음반, 일본공연 등 사포트.
2009년 첫 솔로 앨범《사랑스러운 그대》(Synnara Records) 발매. 일본 가수가 전부 한국어로 작사 작곡한
한국 대중 음악계 첫 음반.
동시에,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구해서, 즉흥음악가로도 활동 시작.
2000년, 일본에서 Yagihashi Tsukasa(as), Eizuka Hiroyuki(b)와 함께, free music group
“YES trio”를 결성, CD작품을 다수 발표.
한국에서도 강태환, 김대환, 최선배 등과 교류하며 공연. 일본 전설적인 free music
선구자 Toyozumi Yoshisaburo(ds), 영국의 즉흥음악계를 대표한 "목소리의 마술사" Phil Minton(vo)의
한국 공연에도 같이 함. 한국 현대음악가 박창수(piano)와 같이 일본 공연 투어를 함. Ichiraku
Yoshimitsu(ds), Yamamoto Seiichi(g; Boredoms)라고 한 일본의 많은 즉흥 음악 연주자들의
서울 공연을 개최함. 한일 왔다 갔다 하면서 현해탄을 넘어 연주활동.
2002년 2월에는, 최선배와 같이 Duo로 일본 연주 투어를 했으며, CD《Instant Demo》
(Jabrec Korea) 발표, 호평을 얻는다.
5월에는 free music의 창시자의 하나, 네덜란드의 Han Bennink(ds)과 같이 공연,
Yokohama Jazz Promenade에 출연.
10월, 다시 Phil Minton과 같이 한일 연주 투어.
11월, 무용가 오은희의 dance drama “The Gates”의 음악을, 한국 전통음악가
신혜영과 함께 담당.그 동안도 토쿄, 나고야, 쿄토, 히로시마, 야마구치, 후크오카, 등
일본 전국에서 공연.
요즘은 Higo Hiroshi(b; Shibusashirazu)와 함께 하는 공연도 많다.
2003년부터 서울에서 improvisation 라이브 시리즈 “불가사리”를 시작.
“불가사리”의 취지는 이하.
한국에서는 improvised music scene, noise scene이란 것이 거의 없고, 그런 CD와 음반을 파는
가게도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그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 그런 아티스트들이
발표하는 장소가 거의 없는 것이 큰 원인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그런 뮤지션이 없는지? 잠재적인 아티스트들이 있어야지?
물론 조금만 밖에 없는 improviser(즉흥음악가)들이 연주하는 장소가 없다는 것도 있지만,
아직 모르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구하여 그런 발표의 장소가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불가사리” 라이브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록이라든가, 재즈라든가, 전통 음악이라든가, 현대 음악이라든가, 그렇게 말한 장르에서
불거져 버린, 불가사의한 스테이지를 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조금 만씩 힘내가고 싶다는 생각이고, 제발 응원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By Sato Yukie)
“불가사리”는 Ruins, Otomo Yoshihide, Sachiko M., JOJO Hiroshige, Mikami Kan, Mukai Chie,
Kawabata Makoto(g;Acid Mothers Temple), Damo Suzuki(vo;전Can), Carl Stone, Akamatsu Masayuki,
Yuko Nexus6, 독일인 Mani Neumeier(ds;Guru Guru), 몽골리아의 전통음악가 Qinggeltu, 오스트레
일리아의 전위 락 그룹 Toydeath, 체코의 실험적 락 그룹 Sabot 등의 일본을 위시한 세계 각국으로
부터의 게스트를 맞이해 한국의 experimental music의 활성화와 젊은 experimental artist의 발굴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2004년 1월 및 11월에는 “불가사리” 의 레귤러 멤버로서 활약중의 한국 유일한 노이즈
그룹 Astronoise의 일본 투어(토쿄 오사카 히로시마 오카야마 야마구치 후쿠오카)를 감행.
2004년 10월에는 “불가사리”와 명동 삼일로창고극장과의 공동 주최에 의한 “일본 부토(舞踏)의 밤”
을 개최. 일본으로부터, Ishide Takuya, Fujieda Mushimaru들 부토 댄서들을 맞이해 일한 아티스트
사이의 교류의 장소를 마련했다.
작가 활동도 하고 있음. 한국에서 출판된 글에는 이하 같은 책이 있다.
홍대앞으로 와 출판:바이 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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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에게" 집필)
나는 한국 노래가 좋다 출판: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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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록 뮤직의 창시자, 신중현"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