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간의 교직을 마감하며...

[김홍열(교사)]

1985년 3월부터 정릉여상에 몸을 담고,

 대일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대일관광디자인고등학교,

 대일관광고등학교로 변해온 이 곳을 2016년 2월을 마지막으로 떠납니다.

 그간 31년간  졸업생 및 학생들의 사랑만 받고 갑니다.

 자연과 함께 하고픈 뜻을 이루기 위해

 근처에 용문산이 있는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삼성리로 귀촌하려합니다.

 근처에 오면 연락하여 차 한잔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010-8759-0763)

13년전 개인적인 목적에 이 까페를 개설하였고

동창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기증하였으나

점점 활동이 미미해지고 결속이 안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만 남네요.

잘 되는 날이 있겠지 하며, 종종 들러보겠습니다.

그동안 졸업생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졸업생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오신숙(86)]

벌써 정년 퇴임을?
세월 참 빠르지요ᆢ
그간 수고 많으셨고 감사 했습니다 건강하세요

[김홍열(교사)]

고마우요, 건강 잘 챙겨요.

[오화승(교사)]

공기좋고 물맑은 시골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지만
정들었던 교직에서 명예 퇴직을 앞둔 착잡한 심경이 엿보입니다.
그래도 자연인으로 귀촌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든든해보이네요.
요즘 한국에서는 퇴직후 조용한 시골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도시인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한 김홍렬 선생님에게
축하와 박수를 올립니다.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함께 축배를!!!

[김홍열(교사)]

쌩유, 한국오면 들려유

[이은경(01)]

쌤~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김홍열(교사)]

그래 잘 살거라

[이건희(84)]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0^

[김홍열(교사)]

참 빠르지요. 건강관리 잘 허세요.

[조은희(85)]

저희 졸업과 동시에 오셔서
제자나이 50이넘어서 퇴직하시는군요.
이제 편안한 맘으로 자신만을 위해서 즐겁고 행복이 더욱 배로 하는 삶으로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들었던 모교 .평생 바쳤던 고향.
조금은 알듯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문회에 쏱아 부어주신 것에 대한 노고.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까치쌤 ㅎㅎ♡♡♡

[김홍열(교사)]

그동안 고생했지만 총동문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회장이 더 많은 노력해줄 거라 믿어요.

[박현숙(99)]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홍열(교사)]

고마우이, 행복하시게.

[주정숙(88)]

저와 정릉여상 입학 동기이신 선생님~ㅋ
그때의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성낙용선생님 결혼식에 버스 대절에서 타고 갔던 기억도 납니다

선생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용문산 근처로 답사 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꾸벅🙇

[김홍열(교사)]

그려 꼭 연락혀

[한주희(99)]

그동안 고생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시현(87)승도]

84~86 87년 졸업생입니다. 선생님 모습 기억합니다 30년전 모습으로요 ^^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정년퇴직을 하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용문산 근처 가게되면 꼭 들러볼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전 개명을 해서 ㅎㅎㅎ무역과 이승도 였는데 윗댓글에 성낙용 선생님도 기억나요 ㅎㅎㅎ

[강효정(1990)]

동창회도 한번 나가고 말고 학교에서도 눈에 띄었던 학생이 아니라 기억 못하실듯 하네요.
모쪼록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해경(88)]

88년 졸업생 3학년3반 이해경 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선생님 기억이 납니다
정년퇴직 하셨네요?~ 사는게 뭐그리 바빴는지 이제야 모교생각이 나서 찾아왔습니다.
이제 자주 들어와서 학교소식도 듣고 동문모임하면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