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경륜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들이 하나로 통일 되게 하심이 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함께 모여 하나가 되게 하시려고 주님은 선한 목자로 세상에 오셨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사야 대언자를 통하여 이르시기를“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사56:8)하셨고 주님께서도“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1016)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유대인이나 이방인도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통일되게 하려 하셨다는 것이다
“하늘”은 헬라어로“우라노스ouranos”인데“일어나라”는 뜻에서 유래한 듯한 “산, 언덕”을 말하는“오르스oros”에서 유래한 것으로“우주의 일부”를 말한다.
[땅과 함께 쓰일 때]미5:18, 11:25, 행4:24, 계14:7)
[땅과 독립하여 혹은 대조적]마5:34, 계5:13, 고전8:5
[땅위의 궁창, 공중]계12:1,3, 행10:12
① 하나님의 거주지 (마5:45)
② 그리스도의 거주지(행1:10)
③ 천사의 거주지(눅2:15)
④ 죽은 그리스도인들의 거주지(마5:12)
[상징적]하나님(마21:25, 막11:30, 눅15:21)
본서에는 하늘이란 말이(1:10, 2:6,4:10,6:9)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