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러분들께서 제일 궁금해 하시는
ㅊ주택 제안서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시에 참주택이 접수한 우리마을 도시개발 제안서는
서류미비 즉 주민동의율이 요건에 맞지 않아서 시에서 제안서를 반려하였습니다.
처음 제안서 접수후 마을 주민총회에서 ㅊ주택이 주민을 선동하기 위한 체스쳐라고 말씀드렸듯이
결과가 나왔습니다.
늘 달콤한 속삭임에 쉽게 생각을 바꾸시는 분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생각을 하시어
정말 주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께 고생한다는 말씀 한마디 해주시고 믿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우리 마을이 개발을 하던지 발전을 하던지 하지 않겠습니까.....
쓴소리 한다고 미워하고 욕하지 마세요
달콤하고 내 입에 맞는 말만 한다고 그 분들이 모든 것을 책임져주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 마을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주민을 선동하시는 분들이 우리마을에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뜻을 모아 우리마을 개발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9월이 되면 더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
첫댓글 역시...이군요,잔뜩(?)기대하셨던분들이 계시다면 실망이 크시겠네요...
하지만 약산마을을 위해서는 오히려 잘된일이라고 생각되어짐니다,
가당치도 않는 업체가 나서 개발을 하네,어쩌네하면 동네분위기만 뒤숭숭하고 좋을게 없겠지요..
언제나 속보를 전해주시는 김민순님깨 감사드림니다,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할일들이 생기나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듣던중 반가운소식 더위를 식혀줄 소낙비 같은소식입니다. 완장차고 선동하던 사람들 표정이궁금합니다. 서로좋은소식공유하였으면합니다. 우린언제? 백마탄 리더가 나타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