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4일 청룡작은 도서관 1기 동아리 3회차 수업현장입니다
걱정과 설레임으로 시작된 동아리 3회차 수업을 드디어 마쳤습니다.
귀여운 이 아기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아요
어떤 책을 읽어줄까?
어떤 놀이를 할까?
어린이 도서관도 기웃거려보고
문방구도 들락거려보며 보낸 3주가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평소엔 문방구 갈일이 별로 없었는데, 문방구에 가보니 예쁘고 좋은 물건들도 많고
어린이 도서관에는 동화책 그림들도 어쩜 그리도 예쁜 그림들이 많은지
그동안 전혀 관심이 없던 세상이 새롭게 닥아왔습니다
그동안 함께 파트너가 되어주신 조시연 샘께도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아기들과 이른 아침 준비하고 나오느라 고생하신 맘들께도 감사드려요
앞으로 오래 오래 동아리 유지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동아리 맘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2년 6월 4일
청룡 작은 도서관
자원활동가: 임세윤, 조시연, 원승미
흔적~
당신의 반가운 흔적은 언제나 설레임 입니다.
첫댓글 멋진 마술사 모자네요~^^ 맘들만의 동아리로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샘들, 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네시연샘이 준비를 많이 해오셨더라구요
맘들만의 동아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여졌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마술사 모자로 인해 더욱 풍성한 수업이 진행된 것 같아요~~ 마술사 모자 활용해야겠어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어요
아기들 시선 끌만한 물건을 준비하면 집중시키는데 많이 도움이 될거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미희샘
우리 활동가 샘들과 엄마, 아가들 사진을 보니 흐믓합니다.
모두 예쁜 얼굴들...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건강한 책놀이, 훌륭한 공동체가 되어 갈 것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트 뿅뿅~~!!
댓글로 용기 주시니 감사합니다~회장님
많이 부족한 제가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수 있어서 3주가 행복했어요
아이들이 보고싶을거 같아요
활동을 하다보면 함께한 아이들이 모두 내 아가들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 아이를 키우는 건 마을이 함께 하는거라고 했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눈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의 선물을 받는 기쁨... 그래서 행복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