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uto입니다.
분해의 첫시작은 안테나 뽑기와 뒷케이스 분해입니다.
안테나 뽑는 건 쉽지만 뒷케이스를 여는건 정말 안되시죠? ㅋㅋ 저도 그랬구요~
어떤 분께서는 분해를 쉽게하기 위해 락을 2개 혹은 1개를 제거한다고 하시지만..
락을 제거하게 되면 불가피하게 유격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유격의 정도: 락제거 2 >>>> 락제거 1 >> 락제거 0)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이용하는 "락제거 되지 않은 뒷케이스"를 분해하는 방법입니다.
(뒷케이스와 본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좋은 방법이죠? ^^)
중복자료지만 자세히 사진으로 나온게 없는듯 하여 제가 한번 올려봅니다. ^^ 이쁘게 봐주세요~
<준비물>
1. 분해하고자 하는 본체
2. 양면 테잎(大)
3. 이쑤시개 1개
4. 손톱소지개(?) or 안테나 툴
↑ 준비물입니다. 왼쪽부터 박스테잎 크기의 양면테잎, 본체, 손톱소지개(?), 안테나툴, 이쑤시개
(여기서 안테나 툴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우선 본체에서 배터리를 분해시킵니다. 클립을 위로 올리면 아주~ 쉽게 빠지죠잉? ㅋ
↑ 이제 안테나를 분해할 차례인데... 안테나툴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전 "손톱 떼 빼기용 기구"를 자주
애용합니다. 그냥 이게 더 편하더군요 ^^ 집에 하나씩 있으시죠? 저렇게 끝부분이 후크모양으로 된...
자 이렇게 준비해주시구요~
↑ 그럼 저런식으로 기구의 끝부분을 "안테나 안쪽 나사홈"에 끼우시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주세요 ^^
쪼임이 많이 헐거워졌다 싶으시면 안테나를 다시 쭉~ 밀어 넣으신 후 손으로 훅!훅! 돌려서 뽑아주세요~
↑ 뽑았다!! 캬캬~^^
↑ 오늘의 분해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하는 이쑤시개입니다. 하나를 반으로 저렇게 뽀개서 준비해주세요!
참! 이쑤시개를 고르실 때 양쪽 끝부분이 뾰족한 걸 고르시는게 더 좋습니다. (제껀 조금 실패군요 ㅋㅋ)
↑ 뒷 똥꼬 부분을 보시면 저런 식으로 네모난 홈이 보이시죠? 그 네모난 홈에서 아랫부분을 보시면
뭔가 걸쳐진게 보이실 겁니다. 저게 우리를 속상하게 하는 일명 "롹"이라는 놈이죠~
↑ 준비한 이쑤시개를 저런 식으로 "양쪽 네모난 홈 윗부분"에다가 꾹 집어넣어줍니다. 꾹요~
저렇게 하는 이유는, 뒷케이스의 락을 일시적으로나마 아래로 내려주는 역할을 해서 걸리는게 조금 적어집니다. (확실한지..ㅋㅋ)
이해하시겠죠? "에라~ 난 모르것다!!" 싶으시면 일단 그냥 쑤셔주세요 ^^ 도움이 됩니다.
↑ 그 다음은 많은 유저분들이 애용하시는 "뒷케이스에 테잎 바른 후 열어 제치기" 방법이죠? ㅋ
헌데 일반 투명 테잎이나 누런색 테잎으로는 전혀 되질 않더군요~ 저도 별 짓을 다 했지만..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접착력이 최대한 큰 "양면테잎"을 선택하였습니다. 역시나 잘 되더군요 ^^
저런식으로 뒷케이스에 붙히시되 안테나 쪽은 비껴서 붙히셔야 합니다. ^^
↑ 한손으로 찍는다고 정확한 자세는 안나왔지만 저런식으로 붙히신 후에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빼주세요~
이 방법의 자세한 사진은 "스타택 다이 게시판 -> 글번호 6번"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고해주시길...
↑ 그럼 이쑤시개가 휘리릭~ 날라가면서 쉽게 뽑힙니다. 지렛대 원리만 잘 사용해 주신다면요 ^^
↑ 이제 분해하셨다면 뒷케이스를 꼭꼭 눌러서 저런식으로 만드신 다음 밀어넣어주세요 ^^
↑ 그 다음 전원을 켜시고 최종점검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THE END!
★ 허접한 중복자료인 듯 하네요;; 이쁘게 봐주시길...
그리고 양면테잎이 아니더라도 접착력이 우수한 여타 다른 테잎을 사용하셔도 될겁니다. ^^
전 양면테잎이 제일 좋더군요~
모쪼록 모든 스타택 유저님들이 뒷케이스를 쉽게 여시길 기대하면서... Muto는 이만 물러갑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모두 떠나요~ 훠이훠이~ ^^
첫댓글 부디... 첫 분해의 시작은 부품용 폰으로 해주시길...
ㅎㅎㅎ 공감가네여!!
부디...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
베스트입니다요,,정말로 도움돼네요,,고마워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요~ ^^
자... DIY게시판으로 가볼까요? ^ㅡ^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부끄럽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시간 나면 활용하여 한 번 분해 조립에 도전 해 볼께요!! 좋은 하루 !!
제가 보내드린 유기엔 가급적 자제를... ㅋㅋ
알겠습니다!! 무척이나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까칠함이 반질함이 될 때 까지 사용하려고요. 무토님! 공부도 좋고 다 좋지만 여친도 중요하답니다.
ㅋㅋㅋ 여친은 뭐 워낙 오래 사겨서 약간 소홀해도 되요 ^^ 매번 조언 감사합니다. ^^
어허!!!! ㅋㄷㅋㄷㅋ 여자들은 커다란 일 보다는 작은일에 신경 써주는 것을 더 좋아하던걸요. 사소한 것이 쌓이면 더욱 위험해 진다니까요.
헉... DIY 게시판으로 이동했네요 ^^ 감사합니다. 이완님(__) 부디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면서... 뮤토는 이만... 휘리릭~
이쑤시게로 락이 걸리는 고정 부위의 힘을 약화 시키면서 테핑 분해라....초보 유저분들 이방법으로 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군요.동생 고생했다^^.
제가 초보유저이니...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__)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닫을때 잘못 닫으면 위쪽의 걸쇠가 접혀서 유격이 생기죠.. 접힌거 펴다가 똑...ㅠㅠ..
전 일단 분해에 촛점을 맞춰서... "결합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하게 적은 것 같네요 ^^ 죄송합니다.
보드 쉴드 진짜 깨끗하네요.^^윈도도 새거고..저도 나름 기스없는거 유지하려고 고생합니다만..참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뭐라고 불러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댓글보니 스타택에 대한 조예가 참 깊은것 같던데요 ^^ 반갑습니다. 저도 뭘 하나를 써도 깨끗하게 쓰고 제 물건에 욕심이 많아서요 ㅎ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가 해준건 형 스킬이 부족해서 그런지 좀 어렵더라 ㅋㅋ;
무토님 안녕하세요...시골에서 농부들이 쓰는 바닦이 빨깐 장갑이 있어요..대용량 끼워놓고 이쑤시게 넣어놓고 하면 그냥 빠지는데...ㅋㅋㅋ빨간장갑이 밀리지 않아서 좋드라구요...
빨간장갑을 끼시고 뒷케이스를 누르면서 미시면.... 쉴드에 약간의 무리가 갈 수 있죠~ 헌데 제가 올린 테잎&이쑤시개 방법은 뒷케이스를 누르는 힘이 전혀 없기 때문에 쉴드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 뭐 각자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겠죠? ^^
*와~우! 형님ㅋ 이제 고수 다됐네요^^
택님이 가르쳐준 이쑤시개~
내가 고수라... 그냥 웃지요 ^^ ㅋㅋ
오! Muto님~ㅎ 안녕하세요^^
오~ 7760님~ 아니신가? ^^ 잘 지내시죠? ^^
새거는 저렇게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센터가서 함
음... 그런가요? ^^ 전 이번에 받은 보라색 유기용케이스도 해봤는데... 잘 되던데요~ 약간의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
저도한번해봐야겠군요^^
전 절대 안돼던데ㅠㅋ
나중에 기계가 하나 더 생긴다면 해봐야겠군요,ㅋㅋㅋㅋㅋ
유기 예쁘네요ㅜㅜ 저의 로망~ 잘봤습니다^^
액정이 예쁘네요~ 잘봤습니다~~~저도 한번~~ㅎㅎ
이쑤시게의 역할이 대한하네요~
한쪽씩만 (-)드라이버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분리했었는데,
아주 유용한 팁 입니다..
뒤면 케이스 열기 이제 잘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