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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좋은글 생일도의 가을고독은? (가을고독의 향기)
검은돌 정석 추천 0 조회 254 08.09.21 22:0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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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9.21 22:14

    첫댓글 가을고독은 남자의 향기입니다....가을고독은 고독속으로 빠져들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가을고독'을 쓰지말라고 했는데....오늘도 저는 또 하나의 고독을 써봅니다...가을고독은 이제, 향기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됩니다....하하하핬~~~하

  • 햐~아~짜릿하게느겨지는 손맛...군침넘어가는 싱싱한 갈치회...맛있게먹고 갑니다...^^

  • 작성자 08.09.22 16:28

    싱싱 갈치회에다 소주 맛이 기막힐 것입니다....입맛만 다시게 해서 죄송혀유.

  • 08.09.22 09:37

    죽입니다. 죽여. 아주 가슴을 후벼 팝니다.... 그런데 바다낚시는 물땐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10월 11일은 물때가 괜찮은가요?

  • 작성자 08.09.22 16:38

    물때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10.11(토) 물때는 4물<1물에서 8물까지 높아지다가 9물부터 15물까지 높이가 낮아지게됩니다.만조시의 최고수위와 최저수위의 중간정도까지 만조를 이루며, 중간정도의 높이까지 물이 찹니다.>// 고수위: 07:37과 20:07 에 289센티높이까지 물이차며, 간조 저수위는 02:04,13:50 약 105~126센티까지 썰물이 됨....// 토요일 13:50부터 물이들어오기 시작하여 낚시가 시작되어 만조시간인 20:07까지 낚시를 하다가 잠시 휴식을 하다가 썰물이 되면 다시시작합니다.///시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다양한 어종으로 준비끝~~~못잡아도 먹거리는 있으니까요.

  • 08.09.22 10:30

    고독의 계절 가을을 즐기고 계신 대장님의 삶이 너무 멋 져 보입니다!...고독을 진정한 삶으로 승화시키신 김정석 대장님께 박수를 짝! 짝! 짝! 짝! .. 저도 언제 미스리가 타주는 커피를 마시고 불꽃쇼를 관람하며 드넓은 바다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는 멋 진 고독한 삶을 살수 있을지....희망해 봅니다...^^*

  • 작성자 08.09.22 16:40

    님은 가을고독을 즐기시기에 너무나 젊어요. 할일이 너무나 많을것 같고요~ 고저 생생회에다 소주나 한잔 나무심이 더 좋다는 것을...................약 오르지요???

  • 08.09.22 10:59

    바다에도 텃밭에도 냉장고에도 냄비에도 가을 고독이 가득하네요. 면대장님의 고독은 무기력하지 않고 생기가 넘쳐납니다. 금곡리 방파제에서 밤낚시하면서 쏘주 한 잔 하자는 유혹... 가을 홀애비의 냉장고를 들여다봤으니 무 감자 대파 생강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08.09.22 16:57

    가을고독은 고독하기에 고독을 찾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고독의 향기'속으로 초대하렵니다...고독을 삭히는 것도 또한 아름다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08.09.22 14:09

    ^^*입안에고인 침삼키며 여름날 생일도추억에 빠져봅니다..건강하시죠??10월4일날 오신다고 들었습니다..꼭!!오시길요...

  • 작성자 08.09.22 16:59

    어쨔 쓰꺼나~ 이이.....빈 입속으로 입맛만 다시게해서 죄송한데요....고래도 어쩔 수 없는 아니겄오? 전주에는 폐막공연하는 곳에서 감상하렵니다.....시간이 되시면 만나뵙고요~....전파필색소단원들과의 시간때문에 그져 인사나 하려고요.....그때 잠시 얼골이나 뵐게요.....생일도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09.22 17:04

    글을 쉬엄쉬엄 쓰다가 쉬고....밥먹고 와서 조금 쓰고나서 또 쉬고.....그리고...또 쉬고.....잠까지 자고나서 이어붙이니 영 ~~재미가 없습니다....그래도 생일도에서 벌어지는 삶속에서의 '가을 고독의 향기' 이기에 그냥 그대로 혼자라도 즐기렵니다....ㅎㅎㅎㅎㅎ

  • 08.09.22 19:25

    한 단어로 "秋男"이라 한다면....검은돌 정석님 홧팅 ^^*

  • 작성자 08.09.26 23:44

    젊어서는 그래도 한 얼굴이라고 했는데....이젠 그냥 추남이야요.....가을고독도 사랑할 줄 아는 그 나이가 되면, 그 때에는 미인도 이녀도 하나의 추억을 먹고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랍니다....그 이름은 < 가. 을. 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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