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결제 내역
-항공료: 580?+좌석지정210,000
-숙박: 약390
-렌트: 선결(카드$384.19)+후결(카드$384.19)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환전: 1,996,432+1,271,720
-선셋스냅사진촬영: 480,000(아이들$90현지지급)
-서핑: 762,760
-스노쿨링: 775,000
-공항픽업/드랍 택시:
-다이아몬드헤드 입장료:
-스윔웨어, 약 등 사전준비 물품구매:
-로밍서비스(신랑,나): 118,000
*1일차(2/18토)
택시 2대 불러서 공항버스 정류장 이동(4,400+4,700)-공항버스 타고 인천국제공항 이동-짐 붙이고 푸드코트 이용(41,500)-면세점에서 로얄살루트 2병 구매(카드615,700)-던킨도넛(4,200)-호놀룰루공항으로 7시간55분 이동-코드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 예약했는데 만나기까지 오랜시간 걸리고 소통이 힘들었음. 우여곡절 끝에 택시 탑승 후 호텔이동(팁$5)-짐 맡기고 와이키키 해변이동 후 물놀이-도보로 키킨케이준 이동, 약38분걸림-점심으로 키킨케이준에서 킹크랩 콤보, 던지니스 콤보, 랍스타주문($299.42)-로스 이동 후 쇼핑, 그러나 볼게 없었음-월마트에서 음식구매
($68.41)-버스로 호텔이동($10)-버스에서 내려서 ABC스토어에서 과일, 은성담배 등 구매($55.98)-체크인 하려는데 맡겨둔 캐리어 중 하나가 없어짐. 직원과 의사소통 오류로 기나긴 사투를 벌임. 어렵게 짐을 찾은 후 체크인-나는 캐리어 정리 밑 젖은 옷 세탁, 변씨들은 잘자는 중-신랑 깨워서 와이키키 밤거리 구경, 아이들은 숙소에서 자는 중-듀크스 플레이스에서 야시장 구경-거리공연 보고난 후 바다보며 술 마시려고 '더 비치 바' 갔으나 어두워서 다시나옴, 테라스있는 음식점은 마감이라 아이들 먹을 것 사서 일단 숙소에 들어가기로 함-ABC스토어에서 물,바나나등 구매($42.52)-듀크스 마켓 내 음식점에서 치킨류 포장($22.49)-음식 포장해서 숙소에 도착했으나 아이들 자고있어서 음식두고 신랑이랑 술 마시러 나감-cuckoo coconuts waikiki라는 라이브카페 같은 곳 가서 피쉬앤칩스, 마티니 등 주문함. 맛은 별로였음($63.99)-호텔에 와서 면세점에서 구매 한 술, 미리사둔 과일 먹으며 1일차 마무리!!
*2일차(2/19일)
기상 후 래쉬가드 입고 에그스 앤 띵스 브런치 먹으러 갔으나 사람이 많아서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에서 아침먹음.맥주를 시켰으나 주문 오류로 이상한 토마토맛 칵테일이 나옴. 완전 별로($95)-와이키키 해변에서 모래찜질,태닝,수영함-호텔이동 후 샤워하고 휴식타임-점심먹으로 마루카메 우동집에 가려했으나 다들 피곤해서 낮잠 후 늦게일어남-스냅사진 찍을 준비 후 호놀룰루 동물원으로 도보 이동함-작가님과 만나서 와이키키비치 거닐며 선셋 스냅사진 촬영함. 아이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독사진 찍어주심. 기존에 성인2명 금액만 결제한 상태라 촬영 후 아이들 금액과 팁지불($110)-젤라또(카드$12.54)-미희,은총악세사리구매($16.75+26.15)-마루카메 우동 먹으러 갔으나 줄이 너무 길어서 이동 중 '서울순두부'에서 저녁먹음(카드$145.74)-과일,맥주,과자 등 구해 후 호텔 이동($41.95)-샤워 후 자유롭게 휴식 취하며 2일차 마무리!!
*3일차(2/20월)
아침에 일어나 항상 줄이 길었던 마루카메 우동에 오픈런을 하러갔다. 10시 오픈인데 이미 오픈 전에 줄이 상당히 길었다. 비까지 오는데도 말이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 입장 후 각자 원하는 우동, 튀김을 고른 후 아점을 먹었다. 사실 맛은 보통이었고 기대할 정도는 아니였음($69.60)-호텔에서 휴식-로코서핑에서 예약해 둔 서핑하러 출발함. 지상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들은 후 1:1~2로 보드를 타기시작함. 한국인 강사가 파도탈 때를 알려주고 밀어주면 두 손을 짚고 일어서면 되는데 우리 부부와 아이들 셋다 서핑에 성공함. 걱정한 것과 달리 나랑 은민이도 많이 타고 신랑과 은총이는 보드를 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첫 시도부터 성공. 우리 가족 골고루 여러번 탈 수 있어서 뿌듯함. 단지 사진을 못 남겨서 아쉬움-서핑 후 숙소에서 간단히 씻고 저녁 먹으러 도보이동-푹옌(푸크 유엔 씨푸드)에 가서 광동식요리 먹음. 사람이 많아서 꽤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대부분 맛이 좋았음. 특히 랍스터 페퍼솔트, 크림새우,볶음밥. 맛있게 먹고 호텔 도착 후 휴식. 사진은 못남겼지만 알찬 3일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