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교수가 암 전문의가 된 사연
윤영호 교수가 맨 처음 암 관리 전문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이별을 두 번 경험하고부터다.
중학교 1학년이 되던 해, 그는 스물넷 꽃다운 나이의 누나를 잃었다.
위암 말기였다. 황달 증세로 병원을 찾았을 땐 암세포가 간까지 퍼져 병원에서는 치료를 포기하라고 권했다.
어린 그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밤새 울었다.
그의 가족들이 누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거라곤 동네 약사를 불러와 진통제를 놔주는 것이 전부였다.
갑작스러운 누나의 죽음은 그에게 ‘이별’보다는 ‘부재’로 다가왔다. 어느 날 갑자기 누나가 ‘없어져버린’ 삶.
그때부터 그는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그렇게 그는 서울대 의대에 입학했고, 본과 4학년 시절 두 번째 이별을 경험했다.
당시 그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40대 중반의 위암 말기 환자를 알게 됐다.
그를 만나는 3개월 동안, 윤 교수는 그의 모습에서 누나의 모습을 떠올렸다.
의대에 들어왔지만 여전히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음하는 환자에게 성경이나
읽어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그는 오랫동안 정 들었던 환자를 떠나보내고 참 서럽게 울었다.
두 번의 이별을 경험한 그는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마침내 그는 암 예방 관리 전문 의사가 되었고, 20년 넘게 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윤 교수는 2000년 국립암센터 개원 때부터 2011년 서울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기기까지 꼬박 11년을 국립암센터에서 보냈다.
최근에는 22년 암 치료 노하우를 모은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내고,
책 수익금 전액을 ‘암 환자 희망 나눔 프로젝트 기금’으로 쓰겠다고 선언했다.
* 암의 원인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비롯
그는 암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어떤 이들은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 된다고 말하지만, 윤 교수의 생각은 단호하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외부로 책임을 돌리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담배를 많이 피우고 폭음을 하며,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하지 못해 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입니까, 아니면 나쁜 습관이 원인입니까?
스트레스가 나쁜 습관을 유발했고 나쁜 습관이 암을 일으킨 것이므로 스트레스가 암과 관련이 있을지는 몰라도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건강한 습관으로 그걸 이겨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는 암 진단을 받았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암을 이겨낸 수많은 케이스를 보며 ‘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환경적인 요인에서 암의 원인을 찾다 보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없다는 얘기다.
암을 오히려 긍정적인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충고다.
“자신이 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해요. 어떤 사람은 ‘그럴 리가 없어, 오진일 거야’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왜 하필 나야?’ 하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중요한 건 암을 받아들이고, 내가 잘못해온 나쁜 습관이 무엇이었는지 따져보고, 고치는 거예요.”
그는 내 몸을 해롭게 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건강한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가 말하는 건강한 습관은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 관리 같은 기본적인 것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으면서도 잘 실천하지 못한다.
“습관은 우리가 오랫동안 주기적으로 반복해온 행동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흡연처럼 몸속 깊이 배어든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 건강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뚜렷한 삶의 목표가 필수
국립암센터에서 연구하던 시절, 윤 교수는 암을 이겨낸 220명의 환자들에게 다시 건강을 찾게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뭔지를 묻고 분석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바로 ‘건강한 삶을 위한 10대 건강 수칙’이다.
운동이나 식이 요법에 대한 세세한 답변이 돌아올 것 같았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10대 수칙 중 절반이 정신건강 관리와 관련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즉, 정신이 사람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윤 교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동기 1.0, 2.0, 3.0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동기 1.0은 ‘자극과 반응’이에요.
자극이 있어야만 반응을 합니다. 1.0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은 독립적이지 못해요.
암에 걸려야만 건강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2.0은 ‘채찍과 당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의료진이나 주변에서 계속 채찍질을 해야만 건강 관리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 역시 자기주도적이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동기 3.0이에요.
바로 ‘내재적 동기’입니다. 자기 안에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목표가 있는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건강을 위해 노력합니다.”
‘건강’을 뛰어넘어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우면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하게 된다는 얘기다.
그는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기 이전에 뚜렷한 삶의 목표를 세울 것을 강조했다.
“암 수술을 받은 뒤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환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은 한 할머니였는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대학에 가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해 남을 위한 삶을 살겠다는 목표였어요.
그런 목표가 있다 보니,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고,
꾸준히 건강 관리를 스스로 하고 계신 분이였죠.
얼마 전엔 한 대학의 입학원서를 가지고 찾아오셨는데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 이렇게 하면 암 극복할 수 있다!
1. [식이요법] 5대 영양소 골고루 먹고 물 충분히 섭취
식사는 매일매일 빠뜨리지 않고 해야 하는 우리 삶의 일부분이다.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들이 쌓여서 ‘위험’이 될 것이고, 결국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는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바르게 먹는다’는 것은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즐겁게 섭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영양소 부족이나 과잉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다.
알맞은 체중과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충분한 열량 섭취를 통해 생활을 더욱 활동적으로 이끌 수 있다.
암 이외 다른 질병의 발병률도 낮출 수 있어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2. [금연 & 절주] 결심과 실천이 중요
흡연은 후두암, 폐암, 위장관암, 방광암 등 흡연 관련 암에 걸릴 위험성을 높인다.
또 후각을 마비시켜 음식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게 하기도 한다.
금연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고,
동시에 여러 심혈관계 질환과 폐질환의 위험성도 낮출 수 있다.
담배를 끊기 위해서는 우선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집을 금연 구역으로 만들고 재떨이를 없애며 세차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담배 냄새가 나는 의복과 커튼, 깔개 등을 세탁하고 치아 스케일링을 하며 민트 향 치약으로 양치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통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물을 자주 마시거나 껌을 씹어도 좋다.
또한,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산책하며 기분을 푼다.
흡연자가 있는 곳에 갈 때는 “비흡연자입니다” 혹은 “이제 더 이상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연습을 통해 미리 어떻게 대처할지 계획을 세운다.
불안과 초조 등 금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니코틴 패치나 껌을 이용한다.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암으로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직장암
및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유방암 등이 있다.
암으로 진단된 남성 14,5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암에 걸리기 전부터 음주를 많이 하던 사람들은
비음주자에 비해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25~85% 정도 높았다.
특히 두경부암, 식도암, 간암 환자가 일주일에 124g 이상의 알코올을 마시는 경우
(매일 20도의 소주를 2잔 이상 마시는 것에 해당)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주는 대부분 술자리에 참석해 분위기에 휩싸이게 되면서 실패할 수 있다.
가능한 한 술을 마시는 회식 자리는 피하고, 어쩔 수 없이 회식에 참석했을 때는
“술을 못 마신다”고 말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먼저 용기 있게 밝히도록 한다. 또한, 항상 스스로 정한 선을 지켜야 한다.
3. [대인 관계] 건강한 습관을 지닌 사람들과 어울려라
건강한 사람을 자주 만나는 것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유상종’은 건강 관리에도 기억해야 하는 말이다.
건강한 사람끼리는 건강한 행동을 한다. 담배 피우는 사람을 만나면 담배를 피우게 되고,
술 마시는 사람을 만나면 술을 마시게 된다.
반면, 운동하는 사람을 만나면 함께 운동을 하게 돼 있다.
주변 사람들이 건강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다 보면, 자신도 그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운동이나 등산을 함께 하는 동호회에 가입하거나 종교단체에서 활동하는 것,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스레 그곳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병원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환우회’에 참여하는 것도 건강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병원 환우회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은 아니라 할지라도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임은 분명하다.
그곳에서 서로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신의 이야기도 하게 된다.
주기적으로 그런 모임에 참석하면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므로 자연스레 관리하게 될 수밖에 없다.
4. [마음 다스리기] 명상 또는 심호흡 같은 이완 요법이 효과적
마음의 안정을 위해 자신의 사고를 조절하고,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때 정신적 쇄신을 이룰 수 있다.
정신적 쇄신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적절한 수면 관리. 건강한 수면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만들어줘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건강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중요하다.
수면 주기가 규칙적이면 수면의 질이 훨씬 나아지기 때문.
가급적 낮잠은 삼가는 것이 좋다. 낮잠을 자지 않고는 너무 피곤해 견딜 수 없다면,
오후 3시가 되기 전에 30분 이내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운동을 하더라도 아침부터 이른 오후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잠자기 전에 격렬한 운동을 하면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카페인과 니코틴, 알코올 등의 섭취도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잠들기 4~6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평소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수면 의식’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자러 가기 전에 같은 행동을 하여 몸에게 잘 시간이라는 힌트를 주는 것이다.
편안한 음악 듣기, 책 읽기, 카페인 없는 차 마시기, 이완 운동 등이 도움이 된다.
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도 좋다. 따뜻한 목욕은 체온을 높여줘 목욕 후 체온이 떨어지면서 더 쉽게 잠들게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얘기다.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 하루하루를 충분히 누리며 살아갈 수 있다.
5. [운동] 등산, 걷기, 요가 같은 유산소 운동이 효과
운동은 신체적인 건강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키고, 전반적인 삶의 질도 향상시킨다.
등산, 자전거 타기, 빠르게 걷기, 요가,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중등도의 강도로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하기를 권장한다.
중등도 강도란 ‘기분 좋게 등에 땀이 나는 정도부터 숨은 차지만 말을 할 수 있는 정도 사이의 강도’를 말한다.
최근에는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을 감안해 일주일에 150분만 채우면 되는 것으로 권장 사항이 바뀌었다.
매일 운동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 두 시간 반 정도 산에 올랐다면 적절한 운동을 했다고 본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의 경우 한 번에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무리일 수 있다.
이럴 때는 한 번에 10분씩 세 번을 할 수도 있고, 10분씩 늘려가는 것이 좋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준비 체조 등 스트레칭 운동을 하고 마칠 때는 서서히
체온이 낮아지도록 마무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건강한 삶을 위한 10대 건강 수칙
1) 긍정적인 마음 갖기
2) 규칙적인 운동 실천하기
3) 건강한 음식 바르게 먹기
4) 적극적인 삶 살기
5) 정기적으로 검진 받기
6) 남을 도울 수 있는 시간 갖기
7) 신앙생활 하기
8) 금연과 절주하기
9) 과로는 금물, 나에게 맞는 생활하기
10)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 생각하기
건강을 위한 식사 원칙
1)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2) 반찬은 골고루 먹으며 매끼 단백질 반찬을 충분히 먹는다.
고기나 생선이 싫다면 대신 달걀, 두부, 콩, 치즈 등을 먹는 것도 좋다.
3) 야채와 과일을 하루 다섯 접시 정도 먹는다.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주스나 통조림으로 먹는다.
4) 금기 사항이 아니면, 물을 컵으로 8잔, 하루 2ℓ정도 마신다.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 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 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 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6. 화학적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리고 골수, 위장 내 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또한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의 손상을 야기한다.
7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양의 크기를 줄인다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9.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된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하는 것이다.
12 암 세포는 어떤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가.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 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이다.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 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점액을 먹는다.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약 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 (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 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
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 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 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 癌과 登山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40도 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