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연습을했다. 오전에는 외야는 펑고 내야는
중계 플레이 연습을했다 외야는 공을 잡은뒤 내야수에게
짧고 정확히 주는게 역활이였다 내야수는 공에 따라움직여
수비들의 콜대로 던져야 한다 중계플레이를 할때 한가지
잘못된점이 있었다 다리를 좀더 움직여야 한다는 걸 잊고
있었다. 펑고가 끝나고 내야에서 팀플레이를 했다
주자 2루에 바스타 땅볼이 나에게 왔는데 난 최대한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코치님께서 아직도 급하다고 하셨다
오후에는 로테이션을 했는데 배팅때 나도 모르게 순간적
으로 몸이 뜬다 몸이 뜨니까 위에오는 볼을 노리게 된다
또 하우스에서 내야 자세를 했는데 코치님께서 스텝이랑
글러브질이 빠르다고 하셨다 마음에 더 여유를 가지고해
야겠다 그래도 잡으로 갈때 만큼은 열심히 뛰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