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1일 14:00 ~ 2023년 1월 1일 11:00
명례누나가 현재 사귀는 명래兄을 가족에게 소개시켜 드리고자 '송년모임'을 제의하셨다.
일체의 음식비용은 누나의 남자, 명래형이 지불한다... 하였다.
당일 모이는 시간은 불협치했다.
이발해야할 손님이 꽉 찼다! 하였고 흥규 또한 일 나왔기로 18:30 쯤에나 올 수 있겠다고 하였다.
영례와 도착해서, 계곡 입구의 마트에 가서 휴지 등 필요품을 사서 펜션에서 쉬면서 식구들을 기다린다.
내가 좋아하는 족구나 등산은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지훈이네와 지성이네가 왔고, 이어서 명례누나 내외가 도착했다.
산성막걸리. 딸기. 자연산회무침. 홍어(한점도먹지않았다). 김치와 과일이 흥취를 주었다.
형이 택시 타고 도착하셨다.
즐겁게 술을 나누고 <고향무정>과 <울어라 열풍아>를 기타와 함께 어울렸다.
컴컴해서 흥규네가 도착하였다.
제수씨도 함께 왔다.
형수 불참.
막걸리 3만
먹거리 7만(Over와 다산에듀천원+펜션2천 땡처리)
휴지 등은 구입은 자비로 구입
석식 후 펜션으로 귀가길
31일 밤에
지성.지훈이 가다.
양주휴게소 뒤
공릉천변
아래는
캐논 미러리스
지훈네
들깨두병 주시다
23년 일출맞이ㅎㅎ
두분을 주제로
한평생 같이 가십시오
개신교와 유교의
융합할 수 없는 간극 상영
전광훈 열성적 찬양파
태극기부대
정체성을 잃은 패배자의 아집
'대거리' 조짐 때 Take Out!!!
& Changing Story!!!
종교.정치 논쟁은 그 누구와도 Never Do it!!!
개별자 間에는 각자의 사정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제 때 모이는게 애시당초 불가능했다.
명래님 소개팅자리에 질부들까지 초청한 것에 나는 마음 편치 않았다.
펜션비, 자연산회, 기타연주팁 등등 공헌하신 명례누나께 감사함과 존경의 념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