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카페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고향만들기를 눈여겨 보아 오다가 이번 용인 백암면 공구에 참여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금방 매수자가 몰려 조기마감 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예약금을 내고 공구에 참여하는 분이 소수에 불과합니다.
물론 이 분들 중 큰 땅을 가져가시겠다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좌면우고하다가 이 땅을 놓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때문에, 빨리 우리 땅으로 결정 짓고 싶은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용인은 이미 소개글에도 나와 있고, 또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많이 희자되고 있는 땅입니다.
여의도의 1.4배규모의 120조가 투자되는 반도체 클리스터가 사실상 용인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2.15 SBS 오후 5시 뉴스) 용인시 윈산면 부동산 중개업체 사장은 '작년 말 평당 150만원이던 땅값이 지금은400만~ 500만원으로 뛰었다'면서 '공장이 들어올 수 있단 얘기에 땅을 내 놓은 사람도 다시 물건을 거둬들여 팔 땅이없다'고 했다.(조선일보 2.15 B3면 기사 중, 아래 기사 첨부)
물론 이 보도를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을지는 개인의 몫이며, 또 지역도 용인시 원상면을 지칭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공구하는 지역이 바로 그 옆 백암면입니다.
저는 부동산의 문외한입니만, 이번 백암면 토지 공구는 언론보도 내용뿐만 아니라, 우리 카페 소개글에서 현 시세의 1/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토지 구매는 재데크측면이나 전원 주택을 짓는 축면에서도 모두가 충족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아파트보다는 조그만한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을 갖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이 번 토지를 구입하게 된다면, 멋진 전원주택을 짓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과실수도 식재하여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 좋은 이웃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고 싶은 마음에서 글 올렸습니다.
첨부 1. 조선일보 기사( 2. 15 B3면 기사)
2. SBS 오 뉴스 방송 기사.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B0C485C68E50E2F)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9D24F5C6A26091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F04F5C6A262608)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공구에 참여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저처럼 아직 관망중이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