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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창조와 책임자의 자세
2001.07.07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참가정과 가정맹세≫ 6절, 7절, 8절 해설 훈독)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이상적인 절대사랑의 통일세계를 바라고 창조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랬기 때문에 우리도 그 하나님의 상대권을 찾아가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죽음 자리에 가더라도…』
절대복종으로 완전 투입하면 돌아오게 돼 있어
하나님은 오른편이고 우리는 왼편이에요. 하나님은 주려고 하고 우리는 이쪽으로 받은 것을…. 가운데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쪽에서 주면 이쪽에서 받아야 돌아가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서는 돌아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오른쪽 왼쪽, 한 선이 있으면 돌아가려면 이쪽으로 주려는데 이쪽에 서면 안 돼요. 이쪽에서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받아서 돌아가면 여기서 운동이 벌어집니다.
우주 창조를 하나님이 믿음을 가지고 사랑 때문에 시작하신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실체권이 뭐냐 하면, 신앙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믿음에 의해서 시작된 것입니다. 믿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가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가 있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전부 다 절대복종, 자기를 부정하는 거예요. 투입하는 거예요. 자꾸 밀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떠냐? 여러분이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고 아는 것처럼, 공장이라 하게 되면 이 세상과 같이 공장에서 일하지만 원자재는 무한히 있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그걸 이해할 수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소유권이 무한히 커 가지 작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원칙으로 일하게 된다면 그 원칙의 기원이 무한한 세계와 연결돼 가지고, 방대한 세계와 연결돼 가지고 자연히 여기는 비니까 돌아온다는 거예요. 자!
싸움해서가 아니라 자연굴복시켜서 찾아와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죽음 자리에 가더라도, 생명이 끊어지더라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라는 것은 아담이 창조했다고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했으면 내가 이렇게 투입해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사랑의 실체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없었으니 내가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둘이 받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되는 거예요. 받는 것은 나를 위해서 받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위해서 받기 때문에 발전하는 거예요.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을 찾기 위해서 절대 투입하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역사를 거쳐 나오던 아버지의 아들로서 모양을 닮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하늘나라를 가기 위한 선언의 표어로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사랑이 뭐냐?』
그래서 총생축헌납을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제물이라는 것은 갈라서 드렸어요. 사탄의 몫을 줘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핏줄이 돼 있는데 그것을 복귀해 온 이후의 것은 신세예요, 신세. 여기가 주체가 아니에요. 소유는 먼저 사탄세계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싸움해 가지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찾아와야 돼요. 상대도 좋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세포와 세포를 가해 가지고 전체를 돌이키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투쟁 개념이 있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투쟁해 가지고 복귀했댔자 창조세계 본연의 실체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투쟁 개념이 있으면 그래요.
다 투쟁 개념들이 있지요? 내 것 만든다 하는데 내 것이 아니에요. 우주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우주 것을 만든다 이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 투입하는 데서 생겨납니다. 작더라도 큰 것에 상충이 아니라 화합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동물세계나 무엇이나 종자가 같으면 합하는 거예요. 보호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무슨 동물이든지 다 그래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보호하는 거예요. 창조이상의 사랑의 실체로서 보호해야 돼요. 그것이 드러난 것이 남자 여자예요. 모든 것이 수놈 암놈, 쌍쌍제도로 돼 있다구요.
거기에서 수놈이 수놈을 생각하고, 암놈이 암놈을 생각해서는 자기 이상이 될 수 없어요. 암놈이 암놈, 수놈이 수놈을 사랑하는 데서는…. 서로가 귀하고 무한한 가치로 연결되는 그 가치가 되어야만 거기에 무한한 사랑, 사랑 때문에 존재하는 기원이 접붙여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주류라구요. 자, 읽으라구. 많이 안 남았지?「한 20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녹음이 잠시 중단됨)
상하·좌우·전후관계는 절대신앙·사랑·복종, 투입을 해야 가능
『……제4차 아담권을 해방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이 일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가야 됩니다.』
8절을 추가한 게 제4차 아담권 출발하기 전이지?「아, 8절 추가요? 8절을 추가한 것은 아담권 선포 전입니다.」제4차 아담권 출발하기 전이지?「예.」그럼, 그래야 된다구. 그거 얘기했다구, 4차 아담권.「상당히 전입니다.」그래야 자리를 잡아요. 그래서 축복가정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을 해 가지고 이 우주를 자꾸 품으면 끝에 내려가게 되면 갈 데가 없어져서 되돌아오는 거예요.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로 되돌아와 가지고 자리에 오는 것입니다. 자리에 들어올 때는 이것이 하나의 뼈가 되는 거예요. 전체가 거기에 달려서 부체와 같은 입장이 돼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모든 동기, 근본과 결과예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에서 시작해서 절대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 해와 완성이에요. 아담을 통해 가지고 하나된 해와 완성인데, 절대신앙을 가지고도 하나님 자체가 부모의 자리에 나가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 자리에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그것이 커야 돼요, 그 자리에 가려면. 무한히 큰 우주를 품으려니까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절대 무(無)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사랑할 때는 없는 자리에서 품어야 이쪽에 쑥 들어오고 저쪽까지 가지, 남아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처끼리 사랑할 때는 꽉 안지요? 꽉 안는데 거기에는 없어야 돼요. 내 것이자 네 것이고, 네 것이자 내 것이어야 돼요. 네 것 내 것이 이렇게 부딪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부딪치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하나는 주려고 하고 하나는 받으려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받아 가지고 이건 이쪽으로 따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 쌍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할 주체 앞에 끝날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서 위 아래, 오른쪽 왼쪽, 전후의 관계를 맺어서 내가 그것을 받을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나에게 있어서도 부자관계인 상하관계, 부부관계인 좌우관계, 전후관계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 투입함으로써 가능한 거라구요.
3단계의 사랑 길을 가야
할아버지가 갖고 있는 것을 아들딸에게 주고 남은 것은 손자에게까지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생각할 때 아들딸에게 주었지만 손자가 있으면 손자에게 줄 것까지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커 가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자기 아들딸에게 주고도 거기에 또 보태고, 그 다음에 손자에게까지 보태 줄 수 있는 길을 가려고 하는 거예요. 3단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점점 커 나가는 거예요.
아들에게만 다 줘서는 안 돼요. 상속을 해줘야 된다면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아들딸)에게 상속을 해주지만 손자 앞에도 상속해 주는 이런 것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중심 된 어머니 아버지뿐만 아니라 손자에게도 주니 손자가 어머니 아버지보다 많아지면 손자의 소유가 커짐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우주와 연결된 인연의 궤도가 성립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 몫을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 앞에 주는 것은 손자에게 주는 것 아니에요? 그걸 절대 어머니 아버지가 소모시켜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손자에게 상속해 주는데, 할아버지도, 하나님도 거기에 보태 준다는 거예요. 손자는 하나님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는 거예요.
자기 소유 개념을 갖게 될 때는 그것이 끊어져요. 끊어진다구요. 거기서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직으로 안 되고 방향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이탈해 버립니다.
여러분 눈은 코가 없으면 방향을 잡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코가 보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좌우를 전부 다 잡아 주는 것이 코예요. 이것은 척수와 더불어 맞추는 거예요. 이 코로부터 생명권을 호흡하지요? 물도 먹고 다 이러지만, 이것이 주체 대상 관계가 돼 있다구요. 반드시 생명이라는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 관계가 돼 있습니다.
하나님 세계에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생명을 중심삼고…. 생명과 물, 이것은 뭐냐 하면 사람과 물이에요. 이것이 합해 가지고 받들어야만 된다구요. 눈이 세상을 보고, 무한한 세계, 공기세계를 보는 이것이 있어야 자리잡는 거예요. 두 세계, 하나님이 아들을 사랑하고 손자를 사랑하는 거예요. 3단계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이 눈도 3단계가 되어 있잖아요? 3수를 거쳐야 돼요. 그래야 사위기대가 형성돼요. 모든 것이 사위기대입니다. 눈이 뭘 보더라도 빛이 여기로 들어와 가지고 시신경에 가서 결착되는 거예요. 사위기대입니다. 공기도 그래요. 공기도 들어가 가지고 사위기대예요. 모든 것이 사위기대 형태를 갖추어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절대복종해야
『선생님은 절대 가정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 가정을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의가 없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절대복종입니다. 거기도 상대가 있는 거예요. 무형의 상대, 유형의 상대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보이지 않지요? 절대신앙이 보이나요? 그래서 창조함으로써 보인다는 거예요. 보여 가지고, 그 다음엔 절대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나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대우주까지 형성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불교 같은 데도 무(無)의 경지에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자기 존재성이 없게 된다면 뭐냐? 이 수직선은 언제나 있다는 거예요, 창조 전부터. 완전히 부정한 자리에서 자기 의식 속에 쑤욱 들어가면 남는 것이 공명이 벌어져요. 입체적인 감정이 벌어진다구요. 평면적인 힘이 아니에요. 또 다른 힘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 접촉할 때는 누가 없어요. 무가 돼요, 맨 밑에서. 그러니까 최저의 저기압이, 태풍이 불어친다구요. 무한한 힘이 발동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절대복종한다는 것은 그 원칙에 있어서 무한한 힘이 나오기 때문에, 창조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그 원천은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고 나면 또 주고, 또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부모라는 것은 주고 나면 또 주고 싶고 또 주고 싶은 거예요. 그것을 줬는데 그 자식이 자기와 같이 주게 되면 언제나 그 일이 계속된다는 거예요. 부모가 받았으면 형제들이라든가 나라든가 주기 때문에 그 자식들은 조상으로부터 받은 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이 있고, 형제가 있고, 나라가 있고, 세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줘야 돼요.
이렇듯 무한히 주려는 전통에서부터 세계와 나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근원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동기의 마음적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 동기적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를 사랑하고 세계를 품으려고 하는 거예요. 다 그런 욕심이 있잖아요? 하나님이 우주를 품듯이 말이에요.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자기를 부정해야
『탕감이 필요 없습니다. 구원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의 그 법도를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헌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유종관!「예.」나라 생각하지 마. 정치 생각하지 마. 있는 것이, 사탄세계에 있는 것이 연결된다구. 알겠어? 나라 찾기보다도 자기 가정이 나라와 바꿀 수 없는 주체가 되라는 거야. 그러면 나라는 사탄이 물러가면 내 것이 돼. 세계도 그래. 왜 갖다 붙이려고 자꾸 그래?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돼. 뻐드러져 나가.
운전 같은 것도 각도가 이렇게 돼 있으면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각도만 맞추면 휘익 돌아가요. 그렇지요? 손 안 대도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각도를 하늘과 맞추기 위해서는, 출발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될 텐데, 여기에 조금만 이렇게 되어도 빠져나가요. 유종관, 알겠어?「예.」이 사탄세계를 부정해야 돼요. 부정시켜야 하늘나라가 찾아와요. 사탄세계 가정을 부정해야 자기가 설 가정이 생겨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대통령 하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대통령이 뭐 에덴동산에 있었나? 있었어요, 없었어요? 가정이에요. 가정 가운데 다 들어가요. 그 가정이 대통령 누구보다도 낫고, 그 가정이 하나님보다도 낫다구요. 하나님도 가정을 세우고 사랑을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자기를 중심삼고 뭘 해먹겠다고, 한 자리라도 더 올라가겠다고 하는데, 올라가기 위한 것은 뭐냐?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가는 데는 자기만이 아니에요. 수평 중에 수평에 서 가지고 이렇게 전체를 위해 가지고 내가 올라가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전체를 합해서 이렇게 해서 여기서 내가 앞서 있다면 내가 이 자리에 서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전체 수평을 중심삼고 자기의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가정의 자리를 잡았다고 ‘나를 중심삼고 전부 따라라!’ 이것이 아니에요. 이걸 끌고 더 큰 데로 가야 돼요. 개인적 가정의 위치, 종족적 가정의 위치, 수평이 되었거든 언제나 앞서야 되는 거예요. 위해 줘야 돼요. 오른쪽을 위하고 왼쪽을 위하고, 전후를 위하고, 상하를 위해 줘야 전진하지 아무리 자기를 위했댔자 안 가요. 스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딴 존재, 기성 존재에는 붙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정을 해야 돼요, 부정. 부정의 부정이에요. 이걸 부정하고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자기가 여기에 주체 되는 관계에 있는 거예요. 이 뜻을 알았으면 나를 부정하고 이걸 부정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나라로 가는 게 아니라 가정으로 돌아가야 돼요.
사탄세계는 세 번 부정해야 돼요. 오른편을 부정하고 왼쪽을 부정하고, 그 다음에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3단계예요. 우리는 하늘을 알기에 두 번 부정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
내가 뭐 국가에서 과장이든가 누구를 찾아가지 않았어요. 부탁을 안 해요. 국장도 한 번 만나 본 적이 없고, 차장도 만나 본 적이 없고, 대통령도 만나고 싶다고 해도 안 만나요. 그들한테 무슨 도움을 받아요? 도움 받았으면 그것도 버려야 돼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의 후원을 받았으면 세계로 갈 때는 부정해야 돼요. 얼마나 짐이 커요? 버리기도 힘들고 끌고 가기도 힘들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 내가 사탄세계 전체를 부정해 가지고 돌아앉았으니 사탄세계를 벗어나는 거예요. 여기 들어와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부정도 안 해 가지고…. 박보희는 안 왔나? 유종영도 그렇고. 이게 좋지 않아요. 자기가 대통령 되겠다고 깃발 들고나서는 사람은 자기 신앙이 꺾여 버려요. 그들의 후손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의 후손권을 전체 상속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그런 길이 남아 있어요.
둘째 번, 중앙의 자리에 서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언제나 뒤에 있어요. 안 나서요. 그거 알아요? 둘째 번, 둘째 번이 제일 중요해요. 언제든지 하나님 대신 자기 제자라도 내세우면 발전해요. 망하지 않아요. 부모가 자식을 위하잖아요? 그렇지요? 자식을 내세우지요? 스승이 제자를 내세워야 되고, 왕이 백성을 내세우지 않으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게 천리예요.
선생님이 지금 그렇잖아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자리 못 잡아 가지고 만물을 내세워 준 거예요. 하나님이 만물을 내세우고 인간을 짓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남자를 내세워 가지고 여자를 짓지 않았어요? 여자는 남자를 내세워 가지고 아들을 짓지 않아요? 여자는 아들을 내세워 가지고 종족·민족·국가로 번식하는 거예요. 아들이 많으면 번식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하는 상대를 내세우는 놀음이기 때문에 먼저 나섰다가는 천운 앞에 맞아요. 손대오 알아, 손대오?「예.」이 녀석,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하지…. 더 큰 일을 하려고 하는데 막고 있다는 거야. 끝까지 정비하라는 거야. 그저 자기 하나 이름 붙일 수 있는 자리까지 돌아가야 돼. 저쪽으로 돌아가야 돼.
전라도 정권, 김대중 정부를 돕는 게 아니에요. 벼락을 맞아요, 나중에. 통일교회까지 벼락을 맞아요. 정권에서는 투쟁적 개념이 영원히 계속돼요. 어느 편이 되었느냐 이거예요. 중앙에 서야 돼요, 중앙에. 사랑을 갖고 중앙에 서야 안 맞아요. 하나님이 서는 자리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경상도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돼 있어?
「아버님, 지금 우리가 경상도 전라도 편가르기 하는 건 아니지요? (손대오)」뭣이?「우리가 편가르기 하는 것은 아니지요?」편가르기고 뭐고 정비해 줘야 돼. 정비를 해줘야 되는 거야. 누가 정비해야 되느냐 하면 언론계가 정비해 줘야 돼. 교육하는 사람이 정비해야 돼.「전라도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글을 쓰더라도 전라도 정권인 현 정부를 중심삼고 따라가면 안 된다는 거야. 돌아갈 때는 제거 당해. 맞아. 중앙에 서야 돼.「예, 그렇습니다.」논조를 보게 되면 안 그래.
지금 내가 박상권을 내세우면서 하는 말이 중앙에 서라는 거예요. 절대 우리 이익을 취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는 줘야 돼요. 좌우로 그저 돌게 해야 돼요. 나를 중심삼고 돌아가게 해야 돼요.
이 땅도 자력선이 있어 가지고 전기 자장이 돼 있다구요. 둘 다 줘야 돼요. 주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자꾸. 큰 것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는 거예요. 저 대우주가 지하에 있다고 해도 온 우주를 중심삼고 나를 둘러싸 가지고 꽉 차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지구성을 중심삼고 대우주가 포위하고 있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더라도 절대 중앙에 서는 것입니다. 상원 하원이 있으면 들이 까는 거예요. 그래서 하원의장으로부터 국회의원들을 한 120명을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지금도 그래요. 어디 가서 전체를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신문사 특권이 있다고….
수평을 취해야
지금 그렇다구요. 지금 언론계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미국 자체에 있어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가지고 이제는 꼭대기에 다 올라왔어요. 그걸 지금 모르지요. 일년 동안에 ‘우와!’ 통일교회가 꼭대기에 다 올라왔다 이거예요.
막강한 세력을 만들어 가지고 뭘 하느냐? 미국을 위하는 것도 아니에요. 여기 주동문이는 미국에 살면서 미국의 법을 절대 지키려고 그래요. 안 된다구요. 공산세계와 그 중간에 서 가지고 둘 다 품고, 이쪽이 많으면 이쪽으로 돌려주고, 이쪽이 많으면 이쪽으로 돌려줘야 된다구요. 돌아가야 됩니다. 돌려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치우치지 않아요.
미국의 국방부나 국무부의 비밀을 다 알고, 백악관의 비밀도 다 아는 거예요. 들이 치면 왕창 해요. 수십년의 외교정책이 무너진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무너지면 좋은데, 어디 갖다가 그걸 거둘 거예요? 어디다? 공산세계, 바른쪽은 왼쪽이 절대 필요해요. 그걸 치더라도 부족하면 수평이 안 된 것을 조정해야 돼요. 그런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수평이 안 됐으면 때려 버린다구요.
보라구요. 물과 기름이 다르다구요. 우리는 기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물이 아무리 더럽더라도 위에 있어요. 위에서 전체를 덮어 주는 거예요. 기름이 그렇지요? 기름이 물 위에 뜨더라도 전체를 중심삼고 커버해 주는 거예요. 거기에 뭐 기름이 있어서 산을 만들고 한 면에 치우치지 않고 퍼져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수평을 취해 줘야 됩니다.
하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나서 내가 있어
「아버님, 논조에 대해서 한 말씀만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 (손대오)」뭐? 그거 그만두라구. 여쭈기는 뭘 여쭤?「아버님, 그 중앙이라는 문제에 대해서요, 저는 미국에서 3년 동안 있다가 와 보니까 <세계일보> 논조에 대한 많은 시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있었던 분들이….」잔소리 말라 말이야.「예.」자기 사장이 있으면 사장을 모시고 나아가야 돼. 마음대로 하면 안 돼! 사장 없이 어떻게 돼? 위가 없이 아래가 있을 수 있어? 그건 망종이야.
「저는 아버님, 사장님을 어떻게…. 무슨 말씀을 들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사장하고 하나돼 있어?「예?」사장하고 하나돼 있어?「그런데 아버님, 사장님에 대해서 저는 같이 얘기하고 싶습니다. 아버님께서 갑자기 이러시니까 회사에서 되어지는….」가만 있어, 이 자식아!「예?」사장하고 하나 안 되면 나가면 되잖아! 신문사를 나가든지, 신문사를 그만두면 되는 거야. 말을 듣고 그만두면 되는 거야. 떨어져 나가야 돼. 말을 하면 말을 들어야지. 임자가 잘했다고 생각해?
임자를 어디에 쓰려고 내가 미국에 데려다가 3년 가까이 세월 보내게 한 줄 알아? 한국이 아니야. 세계를 위해서 쓰려고 그러는데, 자기 길을 다 막고 있어, 지금. 120명 이하로 만들라고 그런 거야. 사람을 말이야. 사람을 줄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왜 안 줄여, 이 자식아!「제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문을 닫아! 문을 닫으라구. 문 닫았다가 일주일 했다가 임자 그만두고 말이야, 딴 사람을 한 달 이내에 인사조치하면 될 것 아니야? 너를 중심삼고 하면 그 일 못 해.「그러면 사장님께 명령하시면 되지 않습니까?」명령했어! 듣지 않잖아?
곽정환이도 그렇고, 황선조한테까지 얘기했어. 들었나, 안 들었나? 곽정환!「예.」사장한테도 했어. 왜 안 해!「지금 그런데요, 잘 하고 있습니다.」입 다물라구. 듣기도 싫어. 임자를 무엇에 쓰려고 하는 줄 알아? 그 고생을 하고 나오고,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가지고 고려대학을 맡겨서 그걸 키워 가지고 하려는데…. 요전에 총장 해먹었지?「예. 홍일식 총장….」그 사람 뭘 하는 사람이야? 교육하라고 그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 같이 살면서 말이야. 자기 일보다도 도와줘야 돼. 가는 길이 있잖아?
보라구요. 현재 일본에도 내가 지하요원을 배치했어요.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공산당도 비준을 잡아 주기 위한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뭘 한 거예요?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나로 말미암아 비준을 잡아 주는 거예요. 균형을 잡아 줘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세상의 욕을 먹고 별의별 짓을 다 당하면서도 균형을 잡아 줄 수 있는 놀음을 했는데, 그렇게 정성들였으니 그것이 커 가니까 끝에 가 가지고는 자기보다 더 커요. 춘하추동이 지난 다음에 새로운 해가 나온다구요. 그때까지 참고 키워 나가게 된다면 새로운 세계로 커지게 되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지나 새해가 되기 위해서는 달라져야 돼요. 세계가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을 가진 미국 정부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가면 막혀요, 막혀. 막힌다구요. 자기 앞에 반드시 하늘을 모시고 형님을 모셔야 돼. 세 번째가 돼야 된다구. 알겠어? 하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내가 세 번째예요. 이게 거꾸로 보게 된다면 완성이 되어 있어요. 손자 때에 가 가지고 완성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3대를 못 가진 것이 한이 아니에요? 손대오는 지금 뭐야? 3대가 돼 있어? 상·중·하, 사장을 모셔야지, 그 다음에 자기를 중심삼고 따라오는 사람을 사랑해야지. 그렇게 안 돼 있잖아?
「지금 사장하고 하나 안 됐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모르면 그만두라구. 모르면 그만두라구, 그렇게 하지 말고. 오늘 내가 인사조치를 하려고 생각하는 거야. 자기만이 아니야. 무엇에 쓰려고 내가 자기를 끼고 돌아 가지고…. 자식까지 걸렸어. 부모님을 어떻게 알고 있어?
자기를 내세우기보다 동서남북 균형을 취해야
내가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만들고 있는 거야, 지금.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사서 지사장을 맡긴 거 아니야? 언론계를 끌고 나오기 위한 그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아? 자기 좋을 수 있는 길을 가서는 모든 걸 다 망쳐. 동서사방에 다 균형을 취해야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야? 물어 보잖아?「저를 좋아하는 사람요?」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 보는 거야.「다 좋아합니다.」다 좋아하나? 일 이 삼 사, 연결해야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야? 선생님이라면, 그 다음에 회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야? 사장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니야? 자기 사장보다 한 걸음 앞서게 된다면 목 잘린다구, 세상 같으면. 그 다음엔 사장 다음에 누구를 좋아해야 돼? 상하야. 그 다음엔 좌우야. 상치되는 사람을 자를 수 없어. 그를 감동시켜 나가야 돼. 그렇잖아? 하나님이 종적 기준에 있어서 좌우가 안 되어 있으니 이걸 찾는 거라구.
「아버님, 회사에 범법을 하고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뭐야? 범법이 뭐야?「회사 이름을 도용하고, 인감을 도용하고, 사장 이름으로 회사 돈을 투자했다 이래 가지고 검찰에서 수사를 받고….」그건 안 되는 거지. 그건 자기가 안 해도 하늘이, 나라가 간섭해 줘.「아니, 그런 것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사장하고 의견이 달라졌다 이런 건 어떻게 해야 됩니까?」그래, 사장을 중심삼고 왜 달라지는 거야?「모르겠습니다, 저는.」일을 같이 안 했기 때문에 달라지는 것 아니야?「아닙니다.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보는 관점에서 사회 사람들을 만나면 회사 아무도 모르는 약속을 해 버리고, 밑의 사람들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밖에서 뭐라고 그러면….」그거 왜 몰라? 따라다니지. 사장을 따라가 봤어? 따라다니면서 알아야 되는 거야. 자기가 가르쳐 줘 가지고 전체가 손해 날 수 있으면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전 그렇게까지는…. 하여간 회사와 늘 하나가 된다는 것이….」
임자도 생각해 보라구. 자기 제일주의야. 자기가 제일 곧아.「그런 면은 있을 겁니다.」그런 면이 있으면 그런 면이 임자를 망쳐.「범법을 하거나 회사에 해를 끼치는….」범법이 문제가 아니야, 범법이!「그런 것은 정리를 해야 됩니다.」범법이라고 다 나라 범법이 아니야. 세계 범법, 천리의 범법을 중심삼고 나가, 이 녀석아! 전쟁하는데도 기만전술이 있고 위장전술도 하는데, 그거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야. 살려 주기 위한 거라구. 알겠어?
「그런 차원해서 제가 말씀드린 것 아닙니까?」그러니까 뭐? 범법이 뭐야? 대한민국 현재 행정부, 디 제이(DJ) 하는 것이 옳아?「아니지요. 그런 뜻이 아니고요….」그럴 때는 그걸 비판해 가지고, 하나 안 돼 가는 그들을 다리를 놔 가지고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임자가 그렇게 나가 가지고 사장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고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냐 그 말이야.
「사람 정리하는 부분에서요, 범법을 하고 회사 이름, 공금을 도용하고 사문서를 위조해 가지고….」말 그만둬. 내 말 들어. 시간이 없다구. 입 다물고 듣기나 하라구. 싫거든 참석하지 마. 꺼져 가라구. 자기 동네에 가서 살라구. 집을 팔아서라도…. 집도 사주었는데 미국 갈 때 나한테 인사도 하지 않고 가지 않았어? 세상 같으면 모가지 잘라 가지고, 골로 가는 거야.
자식같이 키우고 자기 대학가 전체를 맡겨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네 모교를 구하라고 해서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 총장 만들자고. 그랬나, 안 그랬나? 만들어 놓고는 뭐야? 집에 들어가 살면서 학교를 관리해 가지고 거기에 영향 미칠 수 있는 그런 일을 해야 할 텐데 못 하지 않았어? 입 다물고 가만 있는 게 좋아. 자기 생긴 얼굴이 그래. 글을 쓰더라도 평화의 글을 쓰게 안 돼 있어. 파내어 가지고 싸움의 글을 쓰게 돼 있지. 그거 배워야 돼. 배워야 돼.
한국·일본·미국의 대표 셋을 활용해 각 대륙의 정보를 취합해야
곽정환!「예.」저 사람 한국 대표로 데려가라구. 알겠어? 일본 대표, 미국 대표 해서 세 사람하고 짜야 돼. 알겠나?「예.」일본의 신문사 하던 누구야? 지금 미국에 가 있던 사람 누구 있지? 대표적인 누구, 그 다음엔 미국의 대표적인 사람 해서 세 사람을 중심삼고 순회사로 만들어야 돼. 알겠나? 유 피 아이 통신사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정보를 종합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방향성을 잡아 줘야 된다구요.
가서 선생님 대신 모셔 봐, 손대오! 내가 손 댄다구. 손대오를 손대. 손대오가 손대는 것이 아니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곽정환을 부모님 대신, 자기 아버지 대신, 선생님 대신 모시고 가야 돼. 그러면 전부 자기하고 의논하게 돼 있지. 자기하고 의논하게 돼 있어. 아버지가 됐으면 아들하고 의논하게 돼 있지. 사장이 돼 있으면 부사장하고 의논하게 돼 있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 지금 사이가 좋지 않잖아?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 곽정환이가 사장 할 때도 말이야, 하나가 안 되지 않았어? 곽정환!「예.」인사권 전권을 쥐어 가지고 어디 데리고 다니다가 틀리면 목 잘라. 알겠어? 이제 그런 체제로 들어간다구. 법을 중심삼고 처리할 때가 온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을 대표하는 사람, 일본 사람을 대표하는 사람, 그 다음엔 미국 사람 대표, 독일 사람까지 대표를 뽑으려고 그래요.
그러면 아시아 대륙하고 구라파하고 남북미 대륙의 사위기대를 이루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정보를 구라파 소스, 미국 소스, 일본 소스, 아시아까지 해서 종합하는 거예요. 한국하고 일본은 아시아 소스가 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묶어야 되겠어요. 잘 하면 대륙 책임자, 남북미 책임자로 길러 나가야 돼요. 자기가 언제나 해먹지 못해. 자기가 전문가가 아니고 다 그러니만큼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앞으로 워싱턴에 가 가지고 활용을 해야 돼요.
원래는 사실…. 오늘이 며칠이에요? 8월 초하루에 인사조치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손대오가 없더라도 이제는 손대오가 하는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보라구요. 평화대사를 만들었어요. 정부의 어느 행정부처에 보내 가지고, 누구 우리 사람들을 쓰지 못했는데 그걸 쓸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이 절대 어디 가서 교섭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교섭시켜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이대로 나가면 어떻게 할 테예요? 세계 사람들 밥을 먹이고 대회를 하고…. 대회 해서는 뭘 해요? 그런 결과를 중심삼고 유엔에 상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싫다고 하면 두고 보라구요. 유엔이 모셔 가나, 안 모셔 가나? 세상에 역사적인 인물이 된다고 하면 자기들도 마음으로 좋을 거라구요, 마음으로. 마음이 왜 그런지 좋아요. 부모님 대신 해야 돼요. 하나님 부모 앞에…. 하나님 조국 아니에요?
세계가 한국을 도울 수 있게 돼야
하나님이 조국 왕이 됐으면 예수와 같이 되어야 돼요. 내가 그런 부모가 됐으면 여러분은 예수와 같이 되어야 돼요. 지금 여러분의 책임은 예수의 책임이에요. 120문도 중심삼은 120명 일족을 축복해 가지고 나라 살리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예수가 못 한 것을 이루어 드려야 됩니다.
선생님은 별동부대가 아니라구요. 역사를 파헤쳐 가지고 선조들이 잘못했으면 이게 돌아가지 못해요. 출발을 못 했으니 끌어다가 한 단계 올려야 돼요. 이렇게 가던 것을 잘라 버리고 반대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어저께(하나님 조국 정착대회) 선생님이 말한 것이, 내 꽁무니를 안 잡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어요. 다 밝혔어요. 자기들은 거짓말이라고 알겠지만, 거짓말로 아는 사람은 망해요. 사실로 믿으면 복 받는 거예요. 다 까 놨어요, 안 까 놨어요?
왕권 수립 할 때 밝힌 3대 원칙이 뭐예요? 거기에 다 걸려 있어요. 근본이 걸려 있어요. 천사장으로부터 아담 해와 전부 다 걸려 있다구요. 그 다음에 인류가 다, 세계가 그 원칙에 다 걸려 있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인권을 유린하고, 국가 재산을 약취하면 걸리는 것입니다. 현정부도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 일치가 안 되어 있어요. 여기 황선조를 보더라도 거기에 일치가 돼 있느냐 하면 안 돼 있어요.
여기의 회사라든가 선생님이 만든 모든 것이 한국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성약시대 세계를 위해서 만든 거라구요. 그러면 본부가 세계를 위해서 줄 수 있는 길이 있어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의도 부지에도 무슨 집?「모델 하우스입니다.」모델 하우스, 누가 다 그렇게 팔라고 했어?「1년 간 하는 것입니다.」1년 간 누가 하라고 그랬어? 선생님이 와 가지고 기도하는 장소를 집 사이에다가 박아 놨어요. 그거 누가 하라고 그랬어? ‘평지가 돼 가지고 천하의 하늘궁전이 임하고 하늘나라가 임하더라도 작지만 참으시오.’ 해 가지고 만든 거예요. 그걸 팔아 가지고 여기 집을 고쳐? 뭐 얼마, 30억?「예.」누가 30억 쓰라고 그랬어? 그 돈 가지고 세계를 도와야 돼, 내가 거지가 되더라도.
여기 한국의 신문사 같은 것도 문 닫아야 돼요. 전부 다 문 닫아야 돼요. 내가 더러움 탔던 것을 끌고 나오고 싶지 않는 거예요. 문 닫으면 되잖아? 한 달만 닫아. <세계일보>가 도움이 되는 게 뭐야?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거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어요. 원래는 곽정환이 만들 적에 만들지 말라고 했던 거예요. 하도 언론계가 문제니까 방어하기 위해서 만들자고 해서 만든 것이지요. 그런데 만들어 놓은 것이 암이 되었어요. 이번에도 1천2백만 달러의 돈을 보내 준 거라구요. 세계를 위해야 할 것인데, 눈을 빼 가지고 팔아 가지고 뒤에서 자기 집 보호하겠다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세계가 도와야 돼요. 알겠어요? 내가 도와서는 안 돼요. 내가 세계를 도와줘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신문사가 없으면 세계가 신문사를…. 여기에 세계 신문사 본부가 옮겨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 본부가 될 수 있어요? 옷이 안 맞아요, 안 맞아! 고무줄이라도 해 가지고, 옷이 작아도 잠깐 잔치 자리에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예복을 만들었으면 입을 수 있는 거예요.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해야 돼요. 여기에도 맞추고 저기도 맞추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구멍이 뚫어지지 않고 수평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터져 나가요.
인사조치도 3대를 생각해서 해야
선생님이 무슨 놀음을 해 가지고 이 기반을 닦은 줄 알아요? 어미 아비가 잘못되면, 그 아들딸을 위해서 정성들인 것이 백이라면 자식들은 백을 안 들여도 돼요. 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백을 투입한 걸 알기 때문에 그 자식들은 절반, 3분의 1만 가지고 정성들이면 다음 시대는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내 말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3대만 거치면 완전히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왜 이래요? 저놈의 자식이 앞으로 어떻게 되고,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염려하는 거예요. 선조와 후대를 생각하면서 인사조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선한 혈족, 선한 조상의 아들딸이 되었으면 받을 복이 있는 거예요. 선조가 지은 그 복을 계대 잇기 위해서는 아들딸 후손을 사랑하는 것이 그 선조들 사랑하는 이상 되어야 그 물이 흘러가요. 사막에 강이 있어 가지고 골짜기가 있으면 깊은 데로 흘러가는 거예요. 땅으로 들어갈 구멍이 있으면 흘러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선조면 선조만이 아니라 3대를 생각해야 돼요. 소생·장성·완성까지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잘못했다고 해서 대번에 인사조치 안 해요. 두고 보는 거예요. 조상에 원한 맺히는 걸 알고, 그 다음엔 후손들이 안 되겠다는 것을 알고, 그걸 봐 가지고 결정하는 거예요. 원래는 최후의 결정은 자기 일족을 모아 가지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최후에 세 사람 이상을 놓고 추첨을 해야 돼요. 사위기대입니다. 한 사람이 주관하고 세 사람을 추첨하는 거예요. 사위기대 위에서, 그 다음에는 열두 사람을 놓고 빼내야 됩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이 그래요.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일족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사위기대가 돼 있으면 삼 사 십이(3×4=12), 12수를 만들어야 돼요.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모세도 그렇잖아요?
천지 도수가, 춘하추동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봄이 있어야 되고, 여름이 있어야 되고, 가을이 있어야 되고, 겨울이 있어야 돼요. 아무리 열대 지방이라도, 제일 열대 지방에 가더라도 거기도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이 있고, 겨울이 있어요. 잘 모르지요. 물결이 파동을 일으키게 돼 있는 거예요. 봄에는 올라가는 파동, 가을에는 내려가는 파동이 있어요. 그게 천지 이치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했어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만들었어요. 작은 것으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전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환경 창조는 작은 것부터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중심 자리에 있으면 국장이라든가 장관이라든가 그 책임자가 계열적으로 돼 있어요. 그 계열이 자기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초라구요.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를 잘 해야 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는 별의별 것이 다 있어요. 오만 가지가 다 들어가야 돼요. 그래야 무너지지 않아요. 모래로부터, 돌로부터, 흙으로부터 무엇이든 다 들어가야 되는 거라구요.
사막에서 집을 지으려면 말이에요, 어떻게 하느냐? 모래 위에는 큰 벽돌집을 지으면 무너지지 않아요. 왜 그러냐? 조그만 것들이 모여 가지고 전부 다 균형을 취하고 있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이 모든 전부가 모래와 물 위에 서 있는 거예요. 지구성도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환경이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있기 위해서는 환경이 있어야 됩니다, 환경. 책임자가 환경을 무시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세포들이 주체 대상 관계에서 전부 다 보호해 주게 돼 있는 거예요. 물을 주게 되면 맨 꼭대기에서 물을 줘야 돼요. 줘 가지고 전체에 흘러 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물을 주는 사람이 밤이나 낮이나 그 전체 회사에서 필요로 해요.
앉아 가지고 사장을 평하고 누구를 평해 가지고 자기 계열을 만드는 이놈의 자식들은 멸망하는 거예요. 우주가 까 버리는 거예요. 나중에는 병이 나요. 안 가면 병이 나서 죽어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사기치는 것을 다 알면서 10년, 20년 데리고 있던 사람이 있었어요. 말은 안 했지만, 때가 되면 웽가당댕가당 하는 거예요. 자기 힘으로 심판해 처리해 버리려고 생각 안 해요. 자연적인 처리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고 견디는 거예요. 하나님도 방법이 없어서, 모르고 이러고 있어요?
이미 가라지를 심어 놨으면 그것이 크면 거두어 가지고 가라지를 쳐 나가자 할 때,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공인된 자리에서 불을 사르는 데는 하나님이 불사르는 게 아니에요. 저쪽에 곡식, 제일 잘난 터전을 가진 그 주인이 올 때 ‘이거 거름을 삼겠소?’ 해서 ‘불살라서 거름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명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는 거예요.
사장이 못 하면 사장이 하는 것을 내가 하는 거지요. 자기 후계자가 못 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나는 그랬어요. 하나님은 못 해요. 제자들이 못 해요. 따르는 사람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도와주고, 하나님이 도움을 받아 가지고 따르는 사람이 못 하는 것을 도와주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주고받아야 돼요. 주고받아 균형을 취해 가지고 원만한 승리의 기반을 닦아 나아가야 할 것이 주인이 하는 놀음이에요. 알겠나?
위하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되는 것이 천리
곽정환, 알겠어?「예.」알겠나? 알겠나 말이야?「예. (손대오)」보따리 싸 가지고 순회하라구. 그래서 하나 만들어야 되겠어. 셋이 하나 안 되면 후퇴하는 거라구. 곽정환, 알겠어?「예.」한국의 언론계 대신자예요. 그래서 영어를 해야 돼요. 원래는 외국어 셋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뭘 하나? 영어는 하나?「예. 영어는 합니다.」그 다음에 일본말은 모르나?「조금 하지요.」공부해야 돼.
뭘 하려고 내가 이래요? 인사조치하면 고향에 돌아가면 되는 거예요. 미국의 언론계를 알아야 앞으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라든가 미국이 가야 할 길에서 우리가 최고의 선도적인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미국 정부가 언론계에 포위되어 있어요. 대통령이든 뭐든 모든 기관이 그래요. 내가 잘 아는 거예요. 천신만고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거예요. 이제는 최고 정상에 다 올라갔다구요. 나라를 망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나라를 망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소련 나라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 듣지 않아요. 내가 듣지 못하게 해요. 중간을 취하라고 이러니까 별의별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교회 책임자인 양창식한테 대사가 와서…. 이번에 대사도 양 가라나? 그 사람들이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공산주의를 허투루 봐서는 안 돼요.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정보에서는 민주세계의 누구보다 앞서 있어요. 그러니까 총이 있으면 어디로 쏴야 되고 어디로 가는 걸 알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만반의 준비를 다 한 거예요. 정보 기반에 있어서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권을 동원해 가지고 쓸고 있는 거예요.
옛날에는 거지같이 살았는데 이제는 미국 대사관들, 미국 사람들에 지지 않게끔 좋은 주택들을 사 가지고 환경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주인이 그래야 돼요. 신문사를 중심삼고 하게 되면 하나님같이 재창조하려면 말이에요, 환경을 만들어 놓고 둥지를 틀어야지요. 누에 벌레도 나중에 둥지를 틀어 가지고 새끼를 보호해 가지고 나비가 될 때까지 길러놓는 거예요. 미물도 그러는데, 환경을 해서 보호할 수 있게끔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밤이나 낮이나 말이에요.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통일교회 어떤 누구보다도 내가 고생을 더 하고 생각을 더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가르치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 존재가 된다는 것은 천리예요. 내가 싫다고 해도 중심 존재로 갖다 놔요. 뭐 한국에 와서도 실정이 그런 거 아니에요? 이번에 모르던 녀석들도 전부 다 오라 하니까…. 이번에 뭐 완전 동원이라며?
내가 이제 자기들 수준 아래에 있어요. 가만 보면 아래에 있는데, 이거 잘못됐다고 정부에서 반대했다고 ‘이놈의 자식들, 내 원수다.’ 해 가지고 복수하자고 그래요? 옛날에 반대하던 패들도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여기 가운데 오라고 해도 못 오는 거예요.
환경 창조와 평화대사 교육
세계평화대사들을 임자들로 다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 사람들, 과거에 자기들이 한 일을 우리 식구들이 다 알아요. 옆으로 딱 비서실장이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인사조치가 그래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자기 자신에게 환경적으로 굴복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환경 창조를 빨리 해야 돼요.
내가 그러고 있어요. 북한에 있어서 어느 누구나 문 총재를 찬양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놨어요. 박상권한테 발라 맞추고 뭐 이러던 사람들이 이제 점점점 때가 가까이 오면 그 사람들은 가까워지고, 지금까지 박상권을 좋아하던 사람은 멀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바꿔치는 거라구요. 환경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상속이 불가능해요. 알겠나?
내 어저께 누구인가, 임자 형님? 내가 대가리를 임명장으로 들이 때렸어요.「복 받았다고 합니다. (유종관)」복이야, 그게?「형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동생에 대해서도 왜 조직하고 그러지 안 하느냐고, 그런 얘기 하지? 나라를 구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왜 그러고 있느냐고 그러잖아? 형님 코치를 받고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안 된다구요. 망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조금 가다가는 야간도주해야 할 때가 돼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할 때가 온다구요. 사탄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되어 간다구요. 도망가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돼요.
책임 분야에서 어느 누구 하나 지지하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다 총칼을 들고 없애려는 일방통행이에요. 전면적인 길이기 때문에, 일방통행을 취하니 그때는 뭐냐 하면, 도망을 가야 되고, 그 다음엔 뭐라구요? 죽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내가 쫓겨나 가지고 도망 다녔어요. 죽임을 당할 수 있었어요. 안 죽었으니까 이제는 그들의 환경을 내가 반대로 바꿔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입니다. 가만히 있더라도 그렇게 돼요.
이제 교육만 하면 돼요. 알겠어요, 평화대사? 당장에 잡아다가 교육해야 돼요. 어디로 잡아갈까? 전부 다 하와이로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들 포위권, 미국 사람 포위권 내에서 ‘이야,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 형제지인연이 돼 가지고 하와이는 틀림없이 아시아에 속했구나!’ 할 수 있는 거기에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그거 교육해.「예.」돈 한푼도 주지 말고, 여비 갖고 오라고 통고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와이에 4백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호텔을 마련하려고 하고, 1천2백 명을 한꺼번에 교육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거 준비해요. 알겠어?「예. (곽정환)」어디 돌아다닐 것이 없어요. 교육을 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이 가야 할 것은 부모님 대신이에요. 사탄 편으로 보게 되면 가인과 마찬가지지만, 가인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위한, 형님을 위한 동생의 자리에서 봉사하라는 거예요. 나라에 봉사하고 통일교회에 봉사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집어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자동적으로 무르익어 왔기 때문에, 그런 때를 알기 때문에 내가…. 세계적으로 그렇게 됐어요.
어제도 뭐 누군가? 흥태, 흥태 왔나? 안 왔나?「인천이 집이라서요.」인천이 집이야? 「예.」 흥태가 선생님이 유명하다고 그렇잖아요? 어제 윤정로도 그랬지, 유명하다고? 유명해졌다구요. 여러분이 아는 이상이에요. 세상이 그렇게 됐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가 가장자리에 있으니까 싸우고 들어갈 수 없어요. 아래로 들어가야 돼요. 아래로 들어가기 때문에 내 뒤가 없어요. 자기가 안내해야 돼요. 나는 없어졌어요. 내 자리를 차지하라고 전부 상속해 주고 난 없어져 가지고 지하로 들어가 근본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 환경을 부정하고 부정하고 그렇게 나가잖아요? 그렇게 하다 보니 모든 전부에 있어서 그 사람들이 내 지지자가 되는 거예요.
환경 재창조의 재료와 방법
이 녀석! 지금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그렇게 살아 봤느냐 이거야. 환경을 창조해야 돼. 내가 만들어야 돼.
나는 내가 만들었어요. 40년 동안 그 놀음을 했어요. 거기에는 주체 대상이 있어야 돼요. 나라의 주체, 나라의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조국 정착…! 말이 맞지요.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안 듣겠으면 물러가라 이거예요. 들을 사람이 많아요. 그래, 가인 아벨은 자동적으로 정리되는 거예요. 그것이 재창조의 역사예요.
재창조할 때는 창조해 놓은 것을 망치는 사람들을 재료로 삼아 가지고 재창조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세상이, 감옥에 들어가는 사람들까지도 나를 지지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집안에 문제가 있으면 아버지하고 싸우면 싸우지 자기 부하가 잘못했다고 싸우면 되나요?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거든, 그것은 올라가지 않으면 해체해 가지고 그 책임자는 그 이상의 자리에 선생님이 어디 옮겨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 한국에서 실패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미국 가게 해 가지고 이랬는데, 여기 돌아와서 내가 자기한테 무슨 책임을 지라고 안 그랬어. 도와주라고 했지. 책임자를 틀어 가지고 전권 행사를, 옛날에 하던 그 모양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자기가 암만 똑똑하다 해도 내가 보면 그렇지 않아. 똑똑하면 전체를 품고 똑똑해야지, 전체를 부정해 가지고 똑똑한 것은 자체가 소모되는 거야. 그 전체의 환경이 임자를 들어낸다는 거야. 투표를 해서 3분의 2가 지지 못 해 가지고 반대하게 되면 그 사람을 둬두면 쫓겨나는 거야.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돼 있어. 국민이 가만 안 둬. 디 제이(DJ)의 신문사야?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들하고 하나돼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곽정환, 알겠나?「예.」지금 때는 원수 원수끼리 만나야 할 때야. 임자가 앞으로 가더라도 제일 싫은 사람과 하나될 수 있게 해야 된다구. 탕감복귀해야 돼. 임자 위에는 뭐 없지? 선생님을 대해서 평하고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하면서 뭐 어떻고…. 세상에 부끄러운 줄 모르는 녀석이 어디 가서 행세를 해? 알겠나?「예.」
한국과 일본, 미국의 언론계 논조를 통일해야
정치 생각하지 말라구, 이 녀석아. 이 녀석도 이게 나오고 그래서 늙어서 출세할 수 있는 모양이 있기 때문에 잡아다 쓰는 거야. 그러다가 망쳐. 어디 따라갈 거야? 야당 여당 어디 따라갈 거야? 초당의 자리에서 교육해야 돼. 알겠어?
어디 가든지 이제부터는 왕권 수립을 얘기하라는 거예요, 듣든 안 듣든. 듣는 사람이 영계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수두룩히…. 이번에 칠일절 행사했지요? 하나님도 지상에 옮겨와야 되고, 성인 현철, 지옥 갔던 사람들도 이 땅 위에 지옥 된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한 구세주,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이 변하겠어요, 안 변하겠어요? 선생님 말이 옳다면 틀림없이 지상은 변해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주류로부터 세계적 주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새로운 차원의 주류가 형성되는데, 그 주류가 세상 주류를 안 따라가요. 반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걸 전부 부정해야 됩니다. 와서 이게 돌아가게 되면 여기 와 붙을 수 없으니까 다 깨져 나가요.
뭐 로마는 살과 같고 유대 민족, 이스라엘 민족은 뭐라구요? 뼈와 같은 거예요. 이 궤도를 딱 잘라 보면 이걸 하더라도 이 세계가 못 당하게 돼 있어요. 부딪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가는 거예요.
임자가 뭐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는 안 돼. 절대복종! 선생님이 말하는데 입을 벌려 가지고 말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어. 그런 특권을 언제 허락했나? 하나님이 창조할 때 투입하고 투입하는데 ‘아이구, 투입하지 마소! 싫소!’ 그거 통하겠어? 내가 누구를 위해서, 차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야. 원칙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곽정환도 그래. 그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 한 달 이내에. 교육해서 안 듣는 사람들은 할 수 없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 내가 옛날에 10만 이상 가라테로부터 무술대회를 해 가지고 결속했던 것을 이 사람이 상속받았나? 바빠 가지고 못 해주고 있는데, 요즘도 뭐 하긴 하나? 흐지부지하지요.
여기 명동이라든가 종로에 스리 사건, 돈 뭐 분실 사건이 있으면 그거 전부 다 찾아낼 수 있는 기반을 다 만들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못 움직여요. 신문사 하나 가지고 된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 말 앞에 신문사도 하나의 거름 돌이 되어야 돼. 걸러낼 수 있는 것 말이야. 독불장군이 아니야. 알겠나, 손대오?「예.」8월 초하루 이동이야. 알겠나, 곽정환?「예.」
<워싱턴 타임스> 특파원 됐던 사람이 누구던가? 요시다인가 누구 있지? 그 사람 알아?「예. 거기 있습니다. (손대오)」어디 있어?「워싱턴에 있습니다.」지금도 있어?「예. 같이 붙여 주지 않으셨습니까?」아, 글쎄 세 사람을 자기가 동네 사람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일본 사람이 거기 있고, 팀 엘더가 있고, 저하고 셋이 있었습니다.」그 셋이 하나되어야 돼. 하나돼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에 가 가지고 사무 분담을 해야 돼. 경영체제로부터 어떻게 돼 있고, 경제적으로 어떻게 다 쓰고 있는지 각 분야를 세 사람이 환하게 알아야 돼.「독일 사람은 아직 없는데요.」응?「독일 사람은 없습니다.」독일 사람은 자기가 걱정할 것 없어. 셋이 하나되라구. 독일 사람은 언제든지 하루에 몇 십 명도 갖다 붙일 수 있어. 그건 자기가 할 것이 아니라구.
이제는 언론계를 통일화시켜야 돼요. 한국 논조, 일본 논조, 미국 논조를 통일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소련이 풀려날 수 없게 된다면 이 논조의 방향을 따라오게 돼 있어요. 이제 유 피 아이 통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라오게 돼 있어요.
백 마디 반대하는 말을 듣고 한마디 말할 수 있어야
유 피 아이가 지금 통신사의 제일 꼭대기에 올라와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다 망했던 것을, 쓰레기통을 짊어진다고 했어요. 주동문도 싫다고 발뺌 한 것을 내가 기합을 줬어요. ‘이 자식, 이게 네 회사야? 하라면 하지. 세계를 요리하는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한다는데 말 말고 사라구. 돈 한푼 내지 않는 자기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 안 돼.’ 문제가 컸다구요. 이것을 대처한 것이 영국이에요. 영국 같은 나라는 자기 통신사를 위해서 8백억을 투입해 가지고 우리를 누르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어요.
손대오라는 사람이 가 가지고 그런 사람들 중심삼고 외교 무대에 있어서 배짱 좋고 폭이 넓어서 감싸 가지고 굴러뜨릴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돼. 한마디한다고 한마디 반대하지 말고, 백 마디 반대 받고 한 마디 얘기할 줄 알아야 된다구, 이 녀석아! 정보원은 그래야 돼. 선생님 앞에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거 회사 문제지 내가 알 게 뭐야? 자기들이 하나 안 된 책임은 부사장이 실무 책임을 지는 거야. 알겠어?「예.」
자기는 뭐, 편집장은 문제가 없어. 얼마든지 사람이 있다구. 일본 사람까지 데려다가 여기서 세계일보 사장을 시킬 수 있어요. 우리 축복한 여편네 여기 와서 입적하면 되는 거지요. 미국 사람도 할 수 있는 기반도 다 닦아 놓았다구요. 귀찮은 한국 사람만 중심삼고 생각 안 해요. 미국에 가 가지고 본이 못 되게 되거든 후퇴야. 그때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 종족적 메시아 놀음을 해야지. 갈 길이 뻔해.
지금 이것도 나라 때문에 그렇지…. 나라가 일체권이 되고, 나라가 있으면 말이에요, 미국에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그 나라에서 잘 하면 되는 거예요. 한국이 작지만 세계의 중심국가, 뼈가 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사장과 부사장의 역할
곽정환! 「예.」 1대 신문사 사장이 곽정환이지? 「예.」 2대는 누구야? 「한상국입니다.」 3대는? 「박보희입니다.」 그 다음에는? 한상국이가 한국 신문사 사장도 했던가? 「한 3개월쯤 했습니다.」 그건 임시처분이지. 나는 한상국 생각은 다 잊어버렸어. 곽정환이 다음에 누구야, 2대가? 「그러면 박보희 씨입니다.」 그 다음엔 3대가 누구야? 「이상헌 선생입니다.」 그 다음엔 4대가 누구야? 「황환채입니다.」 황환채가 사장이 되었던가? 몇 대까지 뭘 했어? 언제나 선생님한테 손벌려 가지고, 죽는다 죽는다 이래 가지고 끌고 나오지 않았어요? 임자, 이번에 내가 준 돈이 무슨 돈인 줄 알아? 자기 마음대로 쓸 돈이 아니야. 거기에는 하늘의 희생의 핏자국이 붙어 있어.
곽정환, 알겠어? 「예.」 재단이사장 위에 있어 가지고 처리하는 것을 임자가 처리해야 돼, 임자가 세웠으니까. 알겠어? 「예.」 저 땅도 누가 손대지 못해. 임자도 마찬가지야. 「예. (황선조)」 일이 있으면 곽정환에게 물어 보고 선생님과 의논해 가지고 해야지 혼자 할 수 없어. 조상이 있잖아, 조상? 조상한테 의논해야 된다는 거지. 안 그래? 우리 조상 전통을 살리자는 것 아니야? 신문사 전통도 그래. 여러 사장의 생각보다 무슨 면이든지 내가 나아야지, 성격도 이 사람은 어떻고 이 사람은 어떻고 그걸 종합해 가지고 그보다 낫겠다고 해야 책임자가 되는 거야.
부사장이 원래는 주인이에요. 주인이 되어야 돼요. 사장은 나라를 연결시키는 책임을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회장 밑에 사장은 심부름꾼 아니에요? 언제나 현장에 붙어 가지고 종살이 할 수 없어요. 조직 편성만 딱 해 가지고 체제만 되어 있으면 자동적으로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 그 다음엔 1·4분기, 2·4분기, 3·4분기, 경제적 지원만 딱 해 놓고 정책적 방향성의 그 목적 제시만 하면 자동적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놓아야 돼요. 우리도 공식화해야 된다구요.
사무감사에 걸리지 말라
이번에 현진이 졸업식 할 때 신학대학에서 얘기했다구요, 부처끼리 중심삼고. 이제는 아무나 목사라는 이름을 못 불러요. 선생님 아들딸이 목사 된 그 기준에서 한 활동을 중심삼고 상하의 비준으로써 실적을 평가해 나아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표준이 없었어요.
빨리 너도 신학대에 가라고 하는데 자기는 안 가겠다고 그래요. 하버드대학에 가 가지고 엠 비 에이(MBA;경영관리학석사) 하면서 선생님이 철학을 하려면 역사를 알아야 된다고 하고 신학을 모르면 안 된다고 했더니 그거 다 공부했더라구요. 경제 공부를 하면서 종교 분야에 필요한 학점을 따 놓았어요. ‘그런데 뭘 하러 내가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에 갑니까?’ 그러는 거예요. ‘그래도 가야 돼! 왜? 세계 통일교회 지도자는 유 티 에스 출신이야. 형님이 되려면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학교에서 가르친 것을 잘못하게 되면 채근해야 돼. 그 이상까지 알아 가지고….’ 그랬다구요.
경제인 세계에서는 그게 세계적이에요. 하버드의 엠 비 에이를 나와 가지고 ‘아버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가 일년에 13만 달러씩 봉급을 주겠다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러더라구요. 가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임자들이 큰소리하더라도 이제 세계 앞에 조사하면, 손대오가 잘했다고 하지만 쫓겨날지 모를 거라구요. 용서가 없어요.
국진이하고 현진이가 전문가예요. 국진이가 세계일보 내부 문제를 일주일 동안에 보고 딱 결정짓고 박보희 총살, 통일산업을 하고 나서는 문승균 총살, 구라파에 있어서 김 박사 총살! 30년 동안 아직까지 복잡해 가지고 가리를 못 잡았던 것인데 2주일 이내에 딱 평가해 놓은 거예요. 놀라 자빠진 거예요. 그래서 전문 요원을 써야 돼요.
손대오도 걸려요. 내가 지금 박구배를 중심삼고 빅토리아 농장을 세계적인 농장으로 만드는데, 언제나 돈을 주면서 이제 현진하고 국진이가 합해 가지고 사무감사를 하러 틀림없이 올 텐데 걸리지 말라고 한 거예요. 문서만 잘 해서는 안 돼요. 이 사람들은 벌써 정보관계의 길을 세계적으로 갖고 있더라구요. 그런 연합체제가 돼 있어요, 졸업생들이. 자기들이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어요.
내가 영계에 가야 될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이걸 준비해야 돼요. 벌여 놓은 것을 누가 수습할 거예요? 임자들이 맡아 가지고는 다 팔아먹어요. 다 팔아먹었지요? 다 팔아먹나요, 보태나요? 앞으로는 팔아먹지 못해요. 거지 새끼들 먹이려고 그런 놀음을 안 해요. 실리주의예요.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예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런 시대예요. 그렇잖아요?
부모는 일생 동안 주고 잊어버려야 돼
사랑하는 아들딸의 자리에 서려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 거예요. 죽는 데는 왜 죽느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것이 첫째 계명이에요. 둘째는 뭐냐 하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입니다. 그게 하나님 자리라구요. 그것이면 다 돼요. 그렇게 살지 못해서 문제지요.
부모는 뭐냐 하면, 일생 동안 주고 잊어버려야 돼요. 호주머니에 돈을 일년씩 넣고 다녔어요. 저금통장에다가 돈을 갖고 있을 수 없어요. 즉각 나눠 주었어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어제 누가 맥도널드 햄버거 얘기 했나?「김흥태입니다.」김흥태! 좋은 요리집에 갈 줄 알았는데 맥도널드 햄버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맥도널드도 못 먹고 굶고 있는데 그 책임자가 그럴 수 있어요? 나는 습관이 됐어요. 수십년 전부터 세계를 교육할 수 있는 전통적 재료를 모아 놓았어요. 세수를 하면 이만한 걸 쓰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절반을 갈라 가지고 해요. 내가 사인을 누구한테 해주더라도 노트 찢을 때 그 전체에 사인하는 것 봤어요? 몇백만 달러를 사인하는데 4분의 1에다 해요.
그게 뭐예요? 세상에 일년에 2천만 명씩 죽어 가는데 참부모라는 사람이 그들을 살려 줄 수 있는 준비를 해야지요. 호텔도 가게 되면 오색 가지 타월, 이불 포대기 같은 타월이 있지만, 몇 년을 지내고 와도 언제든 그거 하나 쓰는 거예요. 목욕해도 그 이상 안 쓴다구요. 왜? 그 나머지 것은 불쌍한 사람이 죽게 된다면 주사라도 한 방 사서 맞힐 수 있는 돈으로 예치하겠다는 거예요. 나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 습관이 그렇게 돼서 들어오면 양말을 벗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게 버릇이 돼 가지고 어디 가든지 손님 앞에서도 미안해하면서 발을 벗어야 되는 거예요. 앉아도 그렇게 하니까 발 벗는다고 발이 차질 줄 알았는데 뜨거워지더라구요. 언제든 자도 발을 내놓고 자야지, 그렇지 않으면 답답해서 못 자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겨울에도 내복을 안 입어요. 왜 내복을 안 입느냐? 입기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입을 수 없어요. 내의 하나 가지고 12년까지 지내다 보니 꿰맬 수 있는 자리까지 없어 가지고, 친구들이랑 같이 펀드레이징 하면서 저 여자는 목욕을 안 한다는 것으로 소문났어요. 다 잘 때 목욕한 거예요. 그걸 누구한테 보여요? 그렇게 노력해 가지고 한푼 한푼 모은 그 돈을 쓰는 사람은 벼락을 맞아요. 그 통일교회 교인들 책임자 후손이 복을 못 받는다는 거예요. 갈 길이 반드시 막혀 버린다구요.
원칙이 있다구요. 그렇게 한푼 한푼 모아 가지고 그 돈을 내가 다루고 있는데, 이걸 함부로 다루는 사람은 편안하겠어요, 어떻겠어요? 수원지의 큰 수도 파이프가 쪼그라져서 자꾸 작아져요. 나중에는 끊어지는 거예요. 몇 대도 안 가 가지고 탕감해야 돼요. 탕감 법이 그렇다구요. 나는 인사조치를 할 때 사정을 보고 누구 말 듣고 하지 않아요. 최후에는 영적으로 비춰 가지고 하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사돈님 곽선생님, 알겠어요?「예.」지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하니까 별의별 짓 자기 마음대로 했어요. 자기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지만 그 가외 것도 할 수 있나요? 물론 그렇지요. 망하겠으니까 그렇지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산 모든 전부를 저당 잡혔어요. 그걸 내가 지금…. 선생님의 위신이 있어요. 하늘 앞에 기도한 책임이 있다구요. 예수님이 실수한 책임을 하나님이 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걸 내가 책임지고 정리하는 거예요.
내 집이 있으면 집을 팔아서 다 이걸 바꿔 놓고 싶어요. 나 재산 없어요. 손바닥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한푼 한푼 모아 가지고 지금 한 가지 한 가지를 찾는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의 갈 길이 아니에요. 세계를 팔아서 자기 고향을 살리겠다는 놀음이지. 그런 뜻이 없어요. 악마의 뜻도 자기 현재의 입장에서 더 확장하려고 하는데, 하늘의 뜻을 축소시키는 놀음을 하니 그거 장래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그것을 밀고 나오는 배가의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한국이 요즘에 헌금해요? 일본 시대에 와서 어머니 책임이에요, 어머니. 어머니 피살을 깎고 뼈다귀까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용사가 되라
그렇기 때문에 박보희가 박정희 시대인가? 국회의원에 추천하겠다고 하니까 나보고 ‘어떻습니까?’ 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국회의원 하려고 통일교회에 왔어? 네 집을 팔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네 몸뚱이까지 팔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용사가 되어야 돼!’ 그랬어요. 선생님 생각은 그거예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손대오!「예. 맞습니다.」
그리고 누구인가? 이규대! 김종필하고 어떻게 해 가지고 자기 출마 추천 받았다고 ‘5억 원만 도와주소! 도와주소!’ 했어요. 뭘 할 거예요? 누구를 위한 국회의원이에요? 너를 위한 것이냐, 나라를 위한 것이냐? 무슨 나라? 사탄 나라입니다. 그건 어차피 정비할 것이에요. 그래, 다 세계가 망했어요. 알겠어요? 대한민국도 그렇고, 여기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는 대통령들이 지금 환란을 당하고 있어요. 한국 대통령, 일본 대통령, 대만, 인도네시아까지 다 그래요. 미국 자체도 그렇게 됐잖아요?
어쩌면 그렇게 다 됐는지, 섭리가 무서워요. 손댈 수 없으니 하늘을 보면서 탄식해야 돼요. ‘내가 어떻게 할까? 내 아들딸은 어떻게 하고, 내 집은 어떻게 할꼬? 내 종교를 어떻게 할꼬? 우리 국가를 어떻게 할꼬?’ 길이 없습니다. 다 희망이 없어요, 지금. 굴러 떨어져서 ‘에라, 이거 복잡한데, 싸우고 귀찮게 그렇게 아옹다옹 살지 말고 한꺼번에 다 죽자.’ 하고 자폭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한국도 자폭이에요. 공산세계도 자폭이에요. 전부가 이제 팽창해요. 딱 이렇게 돼 있어요. 사탄도 그래요. 틀어지면 깨져 나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 여기에서 풀을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개인이 달라붙고, 가정이 달라붙고, 국경을 넘어서 국가가 달라붙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달라붙는데 한꺼번에 다 하지 않아요. 하나 둘에서 다 연결되는 거예요.
힘의 세계의 흐름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은 남극에 살더라도 여러분보다 더 열심히 기도해요. 알겠어요? 선생님과 어머니를 한번 모셨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돈이 없지요. 선생님을 비행기를 사 가지고도 모시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 비해 임자들은 어떻게 살아요? 바꿔쳐야 된다구요. 발전 안 해요. 발전 안 한다구요. 하나님이 발전 안 시켜요.
선생님의 수고는 세계로부터 그들 앞에 가는 거예요. 그게 제일 낮잖아요? 임자들은 높으니까 물이 그리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남미를 찾아가고, 남극의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남극의 왕초가 우리 ‘톱 오션(Top Ocean)’이 돼 있어요. 북극 코디악의 왕초가 우리가 돼 있어요. 기독교의 왕초가 우리가 됐나요, 안 됐나요? 사상계의 왕초가 공산사상을 녹여 놓은 우리가 이미 다 됐어요. 왕초가 다 되어 있어요. 체육 분야, 예술 분야까지 손댔어요.
이제는 힘의 세계입니다. 태권도, 이것만 하면…. 21세기 새천년 시대에 있어서 세계의 돈의 60퍼센트가 검은 세계에 돌아가 가지고 자유세계의 갈 길을 삼켜 버릴 것을 염려하는 거예요. 이걸 방어하기 위해서 국제적인 ‘마셜 아트(무도) 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중국의 소림사 책임자가 명덕선이가 돼 있어요. 하늘은 그렇게 준비해 주는 거예요.
뭐 그걸 어떻게 움직일 거예요? 가라테 가지고 안 된다구요. 원화도, 직선운동은 소모되니 원화도를 중심삼고 가르쳐 줘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 운동을 해설하게 되면 그 해설 법이 천리의 이치예요. 그 운동법칙과 맞기 때문에 네가 존속하지, 네가 지금까지 가라테 하던 것 가지고는 하루도 안 가서 쫓겨난다 이거예요. 내가 그런 교육을 알고 있어요.
원화도를 하는 사람이 한 무엇인가?「한봉기입니다.」한봉기인지 뭔지. 그게 뭐예요? 한봉기가 뭐예요? ‘나라 한(韓)’ 자지요? ‘받들 봉(奉)’ 자예요, ‘새 봉(鳳)’ 자예요? ‘새 봉’ 자보다도 ‘받들 봉’ 자예요. 봉기, 기초, 기반 위에 서서 받들어 가지고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지요.
너그러워야 벼슬의 왕초가 돼
종관은 무슨 ‘종’ 자야? 「‘쇠북 종(鐘)’입니다.」 ‘관’ 자는? 「‘너그러울 관(寬)’입니다.」 ‘벼슬 관(官)’ 자 아니고? 너그러워야 벼슬의 왕초가 되지. 어디 가든지 모질지 말라 이거야. ‘묘금도 유(劉)’ 자야, ‘버들 유(柳)’ 자야? 「‘버들 유’ 자입니다.」 ‘버들 유’ 자지? 봄바람이 불면 봄바람에 춤추는 거야. 여름 바람, 태풍이 불면 공중에 올라가 버티고 있더라도 거기서 또 춤추는 거야. 여름에도 춤추고, 봄에도 춤추고, 가을에도 춤추고, 겨울에도 춤추는 것이 버드나무야.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유종관이가 필요하다.’ 소리를 들어야 돼. 이 녀석이 전부 다 총평은 자기가 하려고 그랬어. 앉아서 그런 것을 연구하는 모양이지? 연구하나, 그렇게 총평을 즉석해서 하나?「가끔 묵시적인 생각이 듭니다.」묵시적인 생각이 나는데, 그러면 좋겠다고 생각지 않는데 묵시적인 생각이 들어?「아버님 말씀을 듣다 보면요, 그런 생각이 자꾸 납니다.」
너는 말년에 배 안 고파. 이게 이렇게 여기까지 내려왔어. 돈도 생기고 사람도 생기게 돼 있어. 욕심 품지 말라구. 욕심을 품으면, 자기가 무(無)의 자리에 서지 못하면 안 된다구. 욕심 안 부리면 천운의 복이 찾아온다 이거야. 위에는 색깔이 상치되어 있어. 내가 관상쟁이는 아니지만 선생님이 눈을 보면 그런 걸 알아. 눈을 보게 되면, 코랑 어떻게 돼 있느냐 하고 보면 정상적인 얼굴로 안 보여. 나왔다 들어갔다 옆으로 갔다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총평을 해서 저 녀석은 저렇게 되겠다 하는 것을 알고 써먹는 거예요.
여기 황선조는 언제나 눈을 위로 바라보라는 거야, 내려보기보다. 병나서 잠자는 호랑이가 되기 쉽고 사자가 되기 쉽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세상을 바라보다가는 오래 못 가. 꼭대기를 타고 점핑을 해라 그 말이야. 자기를 불러 가지고 비밀리에 선생님이 훈시한 것을 알고 있어, 모르고 있어?「알고 있습니다.」무슨 싸움이라도 해야 돼. 알겠어?「예.」골상은 다 생겼는데 조는 호랑이, 조는 사자가 되면 쥐새끼가 와서 발을 깎아 먹어.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보호를 받아야 된다구.
오늘 얼마 안 남았는데, 그만두고 내일 할까? 내가 이제 병원에 갈 시간이 됐는데….「예. 시간이 됐습니다.」곽정환, 알겠어?「예.」지금 손대오를 데려다가 기르라구. 알겠어? 쓰기 싫으면 고향에 보내라구. 자기도 종족적 메시아 해야지.「예.」기도하라구.「예. 선 채로 기도하겠습니다.」그래. (곽정환 회장 기도)
언론제국을 가졌다는 말을 들을 정도가 됐다
앉으라구. 여기에서 영어회화 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김명대, 영어 공부 하나?「준비 못 하고 있습니다.」못 하면 이제 외교, 외국 나가기 힘들 거라구. 영어는 해야 돼. 이동한은 어드래?「조금은 합니다.」회화할 수 있어? 물어 보잖아?「잘 못 합니다.」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다 유 티 에스를 거치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48세 이내에 있는 사람들은 유 티 에스 2년 하면 50세, 70세, 80세까지 30년 부려먹을 수 있다구요. 그 전에 죽으면 할 수 없지만.
그래, 혼자 방문해 가지고 만나서 얘기할 수 있어?「간단한 의사소통은 할 수 있습니다.」공부 더 해.「예.」임자가 무슨 학장?「훈독대학요.」훈독대학 학장이지?「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열심히 하고, 그래서 이제 손대오 대신 세계일보로 보내. 잘 안 되는 사람들, 꼬리 젓는 사람들을 정비해야 되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배짱 있어? 선생님이 하라는 것 하겠나? 물어 보잖아?「아버님께서 명령하시면 하겠습니다.」
문닫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내려가야 돼. 교육해 가지고 자기 말을 들을 수 있고, 앞으로 계대를 이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세계 신문사까지 천하에 어디든지…. 인터넷 신문을 지금 만들고 있어요. 인터넷 신문은 누구든지 만들 수 있지만, 문제는 뭐냐 하면 돈을 받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다 준비해 놨어요.
우리 유 피 아이 통신사를 중심삼고 세계에 보내기 때문에 인터넷 신문을 만들게 된다면 유 피 아이를 통해서 부락 부락마다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인터넷을 보는 데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모금을 할 수 없지만, 우리는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판매조직 세계화 운동을 지금까지 전개해 나왔어요.
이번에 남극에 크릴새우 잡은 것이 보통 사회에서 32달러 하는 것을 우리는 5달러에 내주는 거예요. 이건 뭐 폭발적인 환영을 받게 돼 있어요. 이걸 지불함으로 말미암아 단시일 내에 세계 판매시장을 점령한다고 봐요. 그러니 부락 부락 사람 사는 곳에는 크릴새우를 안 먹을 수 없어요. 이 조직과 더불어 앞으로 모금운동을 할 수 있게끔 하려고 그래요.
또 취미산업이라고 해 가지고 사냥과 낚시, 모든 학자들을 중심삼고 언론계라든가 우리 교육하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조직권 내에 몰아넣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인터넷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 집만 있더라도 모금운동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래 놓으면 우리를 못 당해요. 부락 부락마다 우리 신문이 들어가요. 인터넷 신문을 한 곳에서 만들어 가지고 전세계 수천 수만 곳에 쭈욱 나가는 거예요.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신문이 나온 것이 지금 현재 위성을 통해서 신문 나오는 것보다 아름다워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디지털로 촬영한 것을 쓰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구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언론세계에 우리를 당할 수 있는 힘은 없어요. 그것을 밟고 올라서려는 국가가 없고, 사상 체계도 없다 이거예요. 이미 미국에서 우리가 그 자리에 올라왔어요. 지금 뉴스 같은 전부는 왕좌에 올라가서, 5대 신문사가 있지만 그 모든 전부를 우리가 조종할 수 있는 자리에 다 올라왔어요. 미국 언론계에서 ‘레버런 문이 사기꾼인 줄 알았더니 언론계의 왕초로구만.’ 해 가지고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지금 ‘뉴스 월드의 엠파이어(제국)’라고 그러고 있어요. 세계 언론계 뉴스 월드의 엠파이어라고 사회에서는 그런 이름을 붙이고 있다구요. 그 총책임자, 유 피 아이 통신사의 총책임자가 누구냐 하면 곽정환이에요. 지금까지 주동문이가 돼 있었지만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의 회장 이름을 가지면 전세계 어느 나라 주권이든 부르면 비행기 타고 오든가 오게 돼 있지 우리가 찾아가지 않아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이 돼야 세계를 요리하는 거예요. 그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사람이 평화대사입니다. 아시겠어요?
평화대사는 지옥을 가도 대사, 천국을 가도 대사
곽정환을 시켜서 그 연락을 하라고 했는데, 곽정환이 빨리 하라구. 이번에 1천2백 명에게 대사증을 증정하지?「예.」그거 증정하면 빠른 시일 내에 하와이라든가, 자기들이 경비를 들여 가지고 참석하게 하는 거예요. 이제 효자 되고 충신 되고, 나라를 이끌려면 자기 몸뚱이까지 팔고 일가를 제물로 해 가지고 바쳐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모님이 길러 줬으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가 있는 역량을 다 해 가지고 효자의 가정으로부터 효자의 나라를 해서 거기에 책임자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돈 주고 사면 안 돼요. 건설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는 지옥 가도 대사요, 천국 가도 대사예요. 하나님이 지옥과 세계를 하나 만든 거와 마찬가지로 지옥 가도 대사요, 천국 가도 대사라는 거예요. 통일적인 부모님의 효자요, 나라의 충신이요, 세계의 성인, 하늘땅의 효자인 성자의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부모님 앞에 있어서 네 가정은 효자 가정이 되라고 했기 때문에 축복 안 받으면 안 돼요. 알겠나?「예.」이번에 교육해 가지고 불러 가지고 3일에 안 되거든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그것을 결정할 때까지 일주일이라도, 열흘이라도, 40일이라도 비용을 대서라도 축복을 받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책임을 선서하겠다고 동역자들의 손에 손을 잡고, 축구경기 할 때 팀이 결의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결의를 해서 돌아가게 하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춘하추동 한 끼씩이라도 잔치는 아니지만, 부락 사람들을 모셔 가지고 천지를 대표할 수 있는 부모님이 오는데 우리 부락에 모셔서 잔치하는 거예요. 그러면 군으로부터 도에서 찾아오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통일세계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것을 일일보고, 시간보고를 하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틀림없이 유 피 아이 통신사와 세계 185개국에 워싱턴 타임스 지국 신문사를 만들라고 얘기했는데, 주동문보고 하라고 그랬는데, 이 녀석도 그렇게 다 하라고 했는데 자기들 꿍꿍이속을 하고 안 했다구요. 그 동안에 돈을 얼마나 투입했어요? 바쁘면 선생님 무슨 무슨…. 선생님이 무슨 상관 있어요? 책임도 못 하면서.
세계 최고의 정보는 우리에게 들어오게 돼 있어
앞으로 정리할 거예요. 정리하더라도 우리 유 피 아이하고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지금 남미의 주간지를 가지고 계간지, 일간지까지 나가게 되면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어요. 세계 최고의 정보는 우리 <워싱턴 타임스>로 들어와요. 국방부의 비밀, 백악관의 비밀, 국무부의 비밀을 자기들 백인들이 보고해 주는 거예요. 문 총재밖에 믿을 수 없다는 거지요.
미국 놈들도 사기꾼이다 이거예요. 그러나 외국 사람이지만 문 총재는, 미국은 이민들이 합해 가지고 얼룩덜룩 모여 있는 것인데 문 총재는 와 가지고 30년 세월을 사는 것을 보니 이민이 아니에요. 미국 시민권도 당당히 받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반대하기 때문에 안 내줄 줄 알고 신청을 안 했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보 전체를, 8개 정보처에서 비밀을 우리에게 보고해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기서 말한 것은 재까닥 전부 다 보고된다구요. 주동문이가 그래서 무서워해요. ‘아이구, 선생님에 관한 것은 뭐 일체가 보고됩니다.’ 하는 거예요. 여기서 얘기하면 음파에 대해서, 진동수에 대해서 맞춰 가지고 재까닥 스위치가 들어가 가지고 그 부처에서 15분 내에 번역해서 상부에 보고하게 돼 있다구요. 놀라 자빠져요. 8개 정보처가 그래요. 그걸 역으로 이용하면 되지요. 얘기할 때 이렇게 얘기할 것을 거꾸로 얘기해 주면 되는 것 아니에요? 암호를 써 가지고 하든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자리까지 올라왔어요. 미국 전체 정보기관 내에 들어가 있는 비밀요원들이 우리에게 정보를 보고한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스>가 아니에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은 레버런 문을 보호하는 길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에프 비 아이에서 이스트 가든에 경찰을 파송해서 보호하겠다는 것을 내가 못 하게 했어요.
문 총재에 대한 보고에서 공산당을 소화한 것을 다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하는 데 있어서 국회의원과 주지사를 통해 가지고 주 상원의원의 협력 밑에서 에이 엘 시 교육해 가지고 완전히 들어올렸어요. 그걸 다 만들어 놓았으니 주에서부터, 상원에서부터, 본부로부터 지령이 가는 거예요. 야당 여당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 에이 엘 시 교육하는 데 가라!’ 한 거예요. 야당도, 여당도 그 위 꼭대기에서 공문을 내니만큼 레버런 문이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거 다 만들어 놓고 가니까 ‘교회 목사들 불러내자.’ 이렇게 된 거예요. 지금까지 반대하던 정보처에 물어 보니, 지나가는 거짓말 같은 소리 믿지 말라고, 레버런 문 한번 만나 보라고 이래 가지고 다 일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요전에도 내가 캐피털 힐(미국회의사당)에 가서 연설할 때 부시 대통령이 특명을 해 가지고 누가 왔느냐 하면, 캐피털 힐의 목사가 42살 난 흑인인데 그 사람이 왔어요. 흑인을 포섭해야 되겠거든. 이러니까 왔다고 인사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모임 전체가 시상하고 하는 말들을 보니 전부 다 애국자예요. 놀라 자빠졌어요. 백악관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와서 잠깐 인사하고 갈 줄 알았는데, 다 끝날 때까지 있었어요. 나중에 나가면서 ‘우리가 몰랐습니다. 이럴 수가! 잘 부탁합니다.’ 한 거예요. 그 정도까지 됐다면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 모르지요.
미국 중국 소련이 참부모를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없어
한국의 남북통일을 우리가 손댈 수 있나요, 없나요? 그러니까 우리가 선무공작을 해야 됩니다. 중국과 소련을 전부 다…. 그래, 박보희보고 중국에 가라고 했는데, 박보희 안 왔나? 곽정환이 티켓 끊어 줘요. 여기서 티켓 끊어 주라구.「예.」비용까지 얼마 필요하다면 선생님이 지시했다고 해 가지고 석준호하고 연락하면서 하라구.
공산당이 이제는 우리를 추방할 수 없어요. 소련이나 중국이나 할 수 없습니다. 제일 우수한 대학의 대가리들이 전부 다 걸려들었어요. 또 군대도 그래요. 자기 가정들이 문제거든. 지금 자유 바람이 부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여편네까지 바람이 들어 가지고 이혼 바람이 부니 이걸 방어하려면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걸 다 잘 알고 있어요. 얼마나 잘 알겠어요?
자, 이럴 때인데 우리나라는 꼴래미 된다구요. 중국이 그래요. ‘왜 미국에서 레버런 문이 그러고 있습니까?’ 하나님 말 하나도 안 하고, 하나님 없이도 레버런 문 사상을 가지고 공산권을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데 왜 그러고 있느냐 그 말이에요. ‘아, 우리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만 갖다 붙이면 다 되는 것 아니냐?’ 그러고 있어요. 왜 욕먹고 그러냐 이거예요.
아시아의 성인 중의 성인과 같이 유교 공자가 만들어 놓은 것보다도, 그 뜻과 사상을 살리려고 한다고, 그보다 차원이 높기 때문에 공산당 수뇌부에서 레버런 문 사상이 제일이라고 하고 지시하고 있다고 그것까지 보고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석준호가 하지 않아도 뭐 사범대학, 무슨 대학 이름 붙은 대학들은 교육이 다 끝났다구요. 그 사람들이 죽었나? 그 비용들을 정부가 앞으로 대려고 할 거라구요.
미국도 교육 다 끝났어요. 상원 하원으로부터 주에서 에이 엘 시를 중심삼고 3만 명 가까이 교육했기 때문에 부시 행정부가 살아 남은 거예요.
이번에도 일일보고 하는데 문제가 크거든. ‘천하가 레버런 문 판이 다 됐습니다.’ 그 정도예요. 내 말 안 들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와서 ‘하나님 조국 정착이다!’ 했는데, 미국에서 알고 있어요. 한국을 끌어들여 가지고, 정 안 되면 한국을 미국의 한 성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치제 성을 만들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50개 주 한 주를 어디든지 잡을 수 있는 기반 다 닦았어요. 그러나 한국이 빠질 수 없다구요. 정 벗어나게 되면 미국의 한 주로서 가입시켜 가지고 독자적인 면에서 내가 원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게끔 할 수 있어요.
통일은 유엔이 책임 못 했으니 드러내 가지고 세계 국가를 재차 목을 조르자 이거예요. 각 나라에서 5천만 달러씩만 내라 이거예요. 180개 국가, 2백 나라 하게 되면 1백억 달러가 돼요. ‘야야, 배고픈데 이거 먹고 싸움하지 말고 교육받아라. 문 총재가 가는 길이 옳으니 같이 가자.’ 하면 싫다고 하겠어요? 그 환경을 다 만들어 놓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거기까지 그냥 다 환영받고 올라왔어요? 천대받으면서 올라왔어요. 무슨 천대를 안 받았어요? 가는 길목에서 트럭을 가지고 자동차를 전복시키려고 공작을 하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그러면서 역사적 전통을 세웠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는 편안히 넥타이 매고 자세를 활보하면서 가게 돼 있어? 똑똑히 알라구. 그 한을 풀어 줄 효자가 어디 있고, 충신이 어디 있어? 정신차리라구. 알겠어?「예.」
행동하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하라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한국에서 손대오가 내가 바라던 것을, 해 달라고 하는 것을 못 해줬기 때문에 쫓아 버릴 수 있는 입장이지만, 자기를 내세우지 말고 있는 노력을 다 해야 되겠다구. 어디 가든 사람이 좋다고 해야 돼. 자체의 일보다도 손대오 사람이 좋다고, 일을 못 했더라도 그 나라에 불려가 가지고, 형님 만들고 삼촌 만들고 우리와 같이 살자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야. 내가 미국에 가면 같이 살기를 바라고, 어디 가든지 같이 살기를 바라야 된다는 거야. 그렇잖아? 선생님이 가면 따라다니지? 현실이 그래?
저나라에 가서, 영계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같이 살기 위한 이런 생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빠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데리고 있던 사람들을 한 사람이라도 수습해 가지고 데리고 가겠다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이에요. 원수가 아니에요.
그러니 잔소리하지 말고 입 다물고, 행동하지 못하는 게 한스러워야 돼. 알겠나, 손대오?「예.」이제는 내가 진짜 손댈 거야, 자기가 손대는 것보다. 전부 맡겨 가지고 못 하니까 내가 손대서 처리해야지. 못 하는 사람 책임 추궁해 가지고 제재로서 그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고 반대 선언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형님(유종관 회장 형님)보고 이 나라가 그 나라가 아니라고 해야 돼. 그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집부터, 그 일족부터라구. 그거야. 알겠어?「예.」그것이 선생님이, 하나님이 바라는 최후의 훈시야. 그 나라와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종족을 중심삼고, 우리 민족을 중심삼고, 우리나라를 중심삼고 세계까지 갈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한 것이 남북통일국민연합이에요. 남북통일이에요, 이게. 일본은 동서남북통일국민연합이에요. 더 나아가서 천주통일국민연합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내가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한국 정권의 똥 묻혀 놓은 옷을 입겠다고 하지 말라구요. 남북을 발판으로 해서 세계로 도약해야 돼요. 아시아를 밟고 나가 하늘땅으로 도약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그러니 선생님과 일치돼 가지고 전진적인 발전을 촉진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맹세 5번이 그거예요. 5번이 그래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 둘 셋, 8수의 중앙에 가는 거예요. 맹세문이 8수지요? 5번이 중심이에요, 5번. 거기에 목을 매야 된다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이면 영계 육계의 통일을 위한 지상의 발전적 형님의 자리, 조상의 자리에 정착을 하니, 지상과 천상을 통일한 그 세계에 따라오는 그 앞에 우리가 앞장서야 될 테니까 촉진이라는 말,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말을 넣어 놨어요. 그게 마지막이에요, 8수가. 그래서 삼팔선이지요, 삼팔선? 가운데라구요. 자! (경배)
이동한!「예.」내 말 알겠어? 준비해 봐.「예.」가 가지고 형님 대가리들, 났다는 사람들 각을 찢어 놓든 대못을 해 가지고 칠성판에 박아 놓든 하라구. 워싱턴 타임스같이 하면 70명 가지고도 하고 남아. 남미도 세 사람씩 해. 최고 좋은 세 사람으로부터 열 몇 사람 가지면 다 끝나는 거야.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절약할 수 있게끔 하라구. 무자비하게 도려 버려야 된다구, 각이 있으면 까 버려 가지고. 전라도니 경상도니 몰라. 우리가 살아 남아야 돼. 알겠나?「예.」내가 여기 후원 안 해, 이제는. 다 철수해.
이제 도시생활을 버리고 문화 농촌에서 살아야
내가 영계에 갈 때 뒤를 돌아볼 수 있던 걸 알려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든 무엇이든 다. 이번에 여기서 움직이지 않았으면 보따리를 전부 다 미국으로 갖다 한 주를 정해 가지고 하고, 그게 안 되거든 남미의 땅을 중심삼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국민은 다 돼 있어요. 주권 있지요? 정착할 땅도 있어요.
지금 36억 평의 땅을 샀어요. 한 120억 평의 땅만 사면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걱정이 없다구요. 그 준비를 하고 있나요, 안 하고 있나요? 땅!「하고 있습니다.」파라과이 대통령들을 앞으로…. 그건 간단해요. 차코 지방이 백 얼마인가? 백만 달러?「예.」차코 지역이 파라과이의 60퍼센트예요. 이주만 하게 된다면 전부 가능해요.
물이 있지, 땅이 있지, 또 고기가 무진장 있지, 동물이 무진장 있으니 먹고 못 살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3헥타르를 못 벌어먹어요. 일본 같은 데는 1천5백 평 가지고 가정이 먹고 살아요. 한 헥타르를 중심삼고도 먹고 살고 학교 공부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여기에 붙어 가지고 고생해 가지고 뭐….
뭐 명퇴? 뭐 명예퇴직?「예.」(웃음) 명예퇴직 하잖아요? 그거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준비하고 있어요. 이제 농촌에 들어가야 살아요. 이제부터 3백년을 어떻게 넘기느냐 이거예요. 생사지권이 벌어져요. 50년 동안 공해로 말미암아 고기가 죽고 새가 죽어 가요. 곤충이 죽어 가요. 막 죽어 간다구요. 그 6배 되는 3백년을 어떻게 방어하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있는 재산을 다 해서 공해를 처리해야 돼요. 딴 무슨 정치운동, 야당 여당의 싸움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다음에 일본이 멸망한다는 거예요. 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살 수 있어요.
그래, 농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복귀예요. 문화 농촌! 알겠어요? 뭐 필요 없어요. 자동차로 어디든 통할 수 있지, 라디오 방송 어디든지 다 통하지, 도회지 사람처럼 복잡하게 살 것 없이 산꼭대기에 해놓으면 앉아 가지고 종일 무엇이든지 하면서 놀고 사는 거예요. 농사지어 놓고…. 월급 받으러 다닐 필요도 없어요. 일족이 앉아 가지고 농사지어 놓고 먹고, 그것만 해도 도회지 사람 상식으로는 못 당한다는 거예요. 교육 문제가 편리하고 말이에요, 최고의 문화생활에 접속해 가지고 선진국가 행렬에 참석하는 거예요. 어디 도시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땅 끝에 있어도. 모여 살 필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시에 빨리 원자탄을 터뜨리든 자체로써 폭파할 수 있는 놀음을 해 가지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취미산업이라고 해서 바다로 가자, 산으로 가자 하는 것입니다. 동물들을 하나님 대신 길러 가지고 사랑하는 거예요. 고기도 길러야 돼요. 동물도 길러야 돼요.
그래서 남미에서 세계에 없는 박물관을 짓는 계획을 하고 있어요, 식물관도. 세계를 전부 조사해 가지고 온도가 같고 지형에 맞게 되면 우리가 무료로 종자 씨를 보내 주는 거예요. 식물의 씨, 종자 씨를 보내 줄 계획을 하고 있어요. 이런 방대한 일을 하려면 20년 이상이 걸릴 텐데, 내가 지상에 20년 있을 수 있느냐가 문제라는 거지요. 몇 년 이내에, 3분의 1인 7년 이내에 후다닥 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요. 조물, 하나님이 지은 종자가 멸종할 수 없어요.
이제 양식 같은 것, 고기 같은 것은 빌딩에서 기르는 거예요. 컴퓨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화해 가지고 오늘 이런 고기, 무슨 고기가 몇 마리 몇 마리 몇 킬로그램짜리 주문하면 요구하는 대로 한 데서 컴퓨터로 운반해다가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포크 하나만 가지고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동물이 정착해 살아요? 먹을 것을 찾아서 편리한 데로 가지요.
뼈만 돼 있으면 살은 얼마든지 있다
그런 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데, 지금부터 선생님 말을 실천하겠다는 결심 기준이 안 되게 되면 탕감 받아요. 10년 후에, 100년 후에 우리 조상이 나쁘다고 저주받을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저주받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 가는 길을 꽁무니 꼭 붙들고 따라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기관차가 스톱하게 되면 대가리, 기관차를 열두 칸이면 열두 칸이 밀어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 가까이 있으면서도 전후 좌우로 밀어대는 압력에 사람이 올 수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거예요. 지옥하고 천국이 밀어대는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나를 믿고 하나님이 안착할 수 있는 자리를 내가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마이크가 울려서 일부 수록 못 함)
가다가 스톱하면 누가 깨지느냐 하면 기관차가 깨지든 객차 칸이 깨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임자네들이 강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불쌍한 이동한이 생긴 것이, 한 때 써먹을 수 있는 생김이에요. 그래서 내가 훈독대학도 하라고 하고, 이번에 지킬 수 있는 신문사에까지 보내는데, 쓸만한 사람들 잡아다가 일 부려요. 그래 놓고 훈독한 그곳에 초소를 만들어 가지고 지국장 대신할 수 있는 놀음을 시키면, 자동적으로 선거에 출마해 가지고 시의회 의원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동한을 길러서 쓰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나, 손대오?「좋습니다.」
아무 실력도 없고 모르지만 두고 보라구. 저 사람은 틀림없이 해내. 임자보다 나을 거야. 편집장은 얼마든지 불러다 쓰면 될 것 아니야? 꼭대기에서 컨트롤해 가지고 조직 편성의 주체가 되면 된다구. 주체가 못 되면 상대가 되어 가지고 내가 주체가 될 수 있는 놀음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
「아버님, 저는 목회를 했기 때문에 신문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이동한)」모른다는 걸 내가 알아. 그러니까 절대복종하라구. 알겠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라구. 편집국장이 문제가 아니야. 그건 갈면 되는 거야. 언제든지 필요하면 갈면 된다구. 손대오가 뭐 글을 쓴다고 해서 나는 인정 안 하려고 그래. 글 쓰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 미국에도.
너는 미국에 가서 많이 배웠지?「예.」자기가 어떻다는 것을 알았을 거라구.「그렇습니다.」자기가 하던 것을 백 퍼센트, 180도 시정해야 되는 것을 나는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지시가 어떤 지시인 줄 알고 있어? 임자가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임자를 따르는 사람들을 전부 다 그런 사람 만들어 놓는다구. 그게 제일 위험천만한 거라구. 알겠나, 이동한?「예.」
위로부터 내려오는 명령에 절대 순응할 수 있고, 그 하나만 교시하더라도 체제를 정비할 수 있어. 살은 얼마든지 있어. 글 쓰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 월급 1.2배만 더 주면 어디든지 담을 넘어설 만큼 싸움할 수 있어. 알겠나?「예.」잘 지도하라구.「예. (곽정환)」다 협조하라구.
또 김봉태가 부사장이 되었는데, 사상적인 방어가 필요해요. 언론계를 전부 다 교육해요. 알겠어?「예.」그래서 글 쓸 수 있는 방향을 이제부터 시정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재무장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손대오하고 김봉태를 해 놓으면 이 사람이 말 안 들어. 내가 제일이라고 한다구. 그래서 이렇게 순직이를 갖다 놓고 출발해 놓으니 체제를 잡을 수 있게끔 다 여기서 도와주라구. 알겠나?「예.」
먼저 수평이 돼야 통일되게 돼 있어
신문사를 의지해야 돼. 알겠어? 그래서 세계 신문사와 통할 수 있는 파이프를 떼서 갖다 붙이려고 그래. 알겠나?「예.」전부 체제가 워싱턴 타임스 지국이 되어야 돼. 곽정환이가 만들었으니 그 꼭대기에 지시할 것을 나 대신 여기서 지령한다구. 알겠나?「예.」갔다 와서는 반드시 돌아올 때는 나한테 보고할 수 있게 하라구. 그리고 협회장에 대해서도 지시해 가지고 보고해야 돼. 알겠어?「예.」
일본이든 어디든 이걸 안 하면 앞으로에 있어서 평화대사들이 불평을 해요. 통일교회가 어디 가든지 수평, 하나 만드는 것 아니에요? 평화, 천주평화, 수평이에요, 어디 가든 수평이에요. 수평이 되는 데 통일이 있지, 수평이 안 되는데 통일될 수 있어요? ‘평(平)’ 자는 위하고 아래가 되어 있어 가지고 두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중심이 섰어요. 이걸 거꾸로 세우면 진짜 통일천하예요. 글자가 그래요. 하늘이 크지, 두 사람이지, 아래지, 정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화(和)’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조국 정착!
평화(平和)예요, 평화. 이건 전부 다 수평이 되어 있어요, 수평. 이게 수직이 되어 있어요, 수직. 이 공식 각도가 틀린 사람은 눈을 보면 눈 병신이 되고, 코가 찌그러지는 거예요. 인중으로부터 배꼽으로부터 남자 생식기, 여자도 생식기 전부 다 그 봉우리를 맞추게끔 다 표시가 되어 있어요. 여러분 봉우리를 맞출 수 있는 표시가 돼 있다는 걸 알아요? 맞춰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자기 혼자 잘났다는 사람은 어디 가서 잘 자리도 없고, 환영받을 수 없어요. 위하겠다는 사람일수록 왕궁에 가서 산다는 것입니다. 그거 아는데 안 갈 수 있어요? 안 하면 손해가 첩첩산중이니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그러니 법적 조치를 하는 거예요. 이제는 원리 원칙인 법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기가 선한 것을 창조했지, 악한 것을 창조 안 했어요. 하나님은 참 놀라워요. 문 총재가 그런 것을 바로 가르쳐 줬지요? 가르쳐 줬나요, 안 가르쳐 줬나요?「가르쳐 주셨습니다.」거짓말 같은 말이 영계에서 다 들어맞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이에요?
시간이 됐다! 아홉 시 반까지 간다고 했는데, 여기서 몇 분 걸리나? 「예. 늦었습니다.」 이제라도 되잖아? 「예.」 자, 어머니도 한번 가자! 차 좀 대라구. 「예. 준비 다 되어 있습니다.」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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