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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산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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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후기(8기) [백두대간] 한계령~점봉산~조침령; 점봉산 운해 Show~, 한계령 악릉
두만강 추천 0 조회 454 22.09.20 08:3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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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0 10:35

    첫댓글 빠름 빠름~~
    아직도 다리가 뻐근한데
    셋이서 다정히 걷는거 보니 여유가 묻어나는 듯~~
    점봉산 운해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살짝 비가 와서 안개낀 산길도 멋졌고~~
    갈수록 존재감 높아지는 두만강~~ 다시 한번 새록새록 기억을 떠올려주니 수고로움에 감솨 ~~

  • 작성자 22.09.20 13:49

    전 팔이 뻐근해요 ㅠ
    정리하며
    운해 사진 보니까
    너무 좋았네요~

    그리 선물처럼 확 하늘이 열리니
    정말로 감사한 일이었어요.

    맛점 하셨지요?
    전 늦점하러 나왔네요ㅠ

    미리내쓰리, 미쓰리 누님~
    또 뵈어요~~

  • 작성자 22.09.20 13:50

  • 22.09.20 11:02

    두만강!!
    참 괜찬은 후배
    내꺼 아낌없이 주는 후배
    8기 보물같은 인재

    진입로부터 철조망
    암흑짙은 암릉 오르는데
    얇은로프 의지
    끊어질세라 (악,악)
    암릉 계속 오르는데
    반대방향에서 회장님
    머리 (까꿍)ㅎ
    알바 감지(인생역전)ㅎ
    뒤엉켜 잇엇네욤

    망대망산 뷰~~
    가슴 뻥~~~!!
    점봉산 뷰~~
    파도치는 듯 한 풍경(장관)

    어제 힘듦이 후기를
    읽으면서 끝까징
    웃음짓게~~
    피로 확~~
    또 공부하구 고맙구
    감사함다 ♡

  • 작성자 22.09.20 17:17

    늘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시니 제가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산우회 에너자이저
    리스펙하구요~

    아침 출근 길에 전철에서
    정리하면서 다시 보는데도
    그 감흥이 생각나고 너무 좋았어요.

    점봉산 구간의 이 멋진 장관을
    경험한 산우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요.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 22.09.20 12:35

    이틀만에 다시 산행~~그날의 즐거웠던 기억 소중하게 간직하며 갑니다.

  • 작성자 22.09.20 20:25

    ㅎ 이틀만에 다시 산행은 저도
    정리하면서 그때 감흥이 되살아 나는듯요~

    우리 회장님의 텐션 높은
    목소리에 항상 산우회가
    즐겁습니다~

    쭉~ 즐거운 백두대간
    함께 하고 싶어요~^-^

    편한 밤 보내시구요^-^

  • 22.09.20 14:27

    만강이 동생 후기는 항상 멋진 영상 곁들여
    수준있어요~ 오늘 바뻐서 낼 읽어보고
    댓글 달께요~

  • 작성자 22.09.20 20:29

    아이고~ 예송 고문님^
    바쁘신데 이렇게 댓글로
    격려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산우회에 헌신하시는
    고문님 항상 리스펙이요~~

    이번 알바사태?를
    조기에 바로잡아주시고
    고맙습니다.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강철 체력 본 받고 싶어요.
    마라톤!
    저도 다시 해야는디..
    엄두가 안나네요.
    요즘은 살살 10km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산우회에 힘! 힘!
    구호 선창해주시는 파이팅~
    존경합니다~^-^

  • 22.09.20 19:49

    야비님하고 찍은 설정샷인데 편파적인? 베스트샷으로 선정 해 주셨네요 ㅎㅎ..항상 엄청난 후기로 새록새록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하고, 후기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9.20 21:26

    야비(야간비행사)님과 설정 샷 ㅎ
    구간 내내 함께했으니
    편파적인 베스트 샷 선정이었지요!

    엄청난 후기는 아니고,
    이 모지리가 잊어먹기 전에
    후딱 감흥을 적어 둬야해서요~
    금방 까먹어여.

    우리 7자 젊은피가 함께 해주니
    넘 감사한 일입니다.

    첫 대간 길 버스에서
    인사말 하니깐
    젊은피라고 해서
    진짜 깜놀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어디 모임가서 이런
    젊은피 대우를 받겠습니껴? ㅎ

    함께해서 반갑고
    또 뵈어요~~~^

  • 22.09.20 20:50

    아기자기~~
    알콩달콩~~후기를 읽었더만, 언제 그케 힘들었나..하며, 미소지어봅니당!ㅎ

    두만강님은 이야기재주꾼! 인정ㅎ

  • 작성자 22.09.20 21:52

    오우~ 진진 선배님~
    7기 사진 올려주신거랑
    동영상 후기도 잘 봤었구요.
    또 그...설정? 동영상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전에 본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아보니까
    구원의 손길..기획 영상 이네요. ㅎ
    후기도 엄청 잼나게 쓰셔서
    몇 번 씩 봤어요. 남진으로 구간 진행할 때 또 선답후기로 봐야겠습니다.~

    산우휀님들이 다들 좋아하시고
    폐셔니스타이신 '진진' 님의 남다른
    사진 감각에도 감탄했습니다~
    응원의 말씀 고맙구요
    또 담 산행에서 뵈어요~

    편한 밤 보내시구요

  • 22.09.27 10:13

    비탐구간에 밧줄없는 암릉~ 힘든구간 무사 산행에 감사하네요.
    좋은계절에
    점봉산의 운해쇼 등등~등
    뷰가 멋진 산행을 하셨기에 축복받았구요~ㅎ
    점봉산에서 여유있는 아침식사도 보기 좋았구요
    저때는 처음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비가주룩 주룩~~ 저체온증이 뭔지 처음으로 느낀구간 온몸이 덜덜덜~~
    다녀와서도 몸이 아파 무지 힘들었던 구간
    추워서 서있기도 힘든 비바람센 점봉산 정상표지석에서
    겨우 사진 한장만찍고 하산길로~
    지난 세월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수준높은 후기에 감사하고 글솜씨 능력에 후기글 볼때마다 감동이고요
    수고 많으셨어요.
    두만강님!!
    화이팅~~~^^
    ~
    두만강님의 멋진 후기가 훗날 함께한님들과 좋은 추억이 될듯~~

  • 작성자 22.09.27 10:32

    잉? 우주대장님~
    저는 우주 대장님이 바쁘셔서
    못 보셨구나.. 했어요ㅠ

    우주만큼 정말로 송구합니다.
    댓글 알람 해 놓는데요.
    이 모지리가 왜 그랬을까요.

    우주대장님이 방금 댓글 또
    남겨주셔서 알았네요.
    또 정말 죄송합니더.

    늘 후배들 후기에 격려의 말씀 아끼시지 않는 우주대장님의 우주와 같은 마음에
    항상 감사합니다~

    점봉산에서 운해 봤다고 하면 제 지인들도 본인들은 고생만 했었다고
    우리는 정말 횡재했다고 하더라구여.

    저는 그 감흥을 잊어 먹기 전에
    후기 올리려고 막 서둘러서 올려봤어요.
    즐거웠던 식사와 그날의 운해
    풍경 떠올리며
    지금 또 창밖을 보니까~~~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가슴 설레게 하는
    가을하늘이 펼쳐져 있네요.

    또 기회되시면 함께해주시구요~

    오늘도 해피 해피하게 보내셔요~

  • 22.09.21 00:09

    8기의.능력자 두만강 !
    대간에 점봉산 구간처럼
    오래오래.... ♡

  • 작성자 22.09.21 09:12

    바람지칸 대장님 덕분에
    점봉산에서 다~ 함께
    식사하고.

    점봉산의 멋진 운해 장관도
    볼 수 있었어요~

    어디가서 이런 운해를 보겠습니까?
    빡센 암릉을 넘어
    점봉산에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아서
    더 멋졌네요.~

    오늘도 나이스하게 보내세요^

  • 22.09.21 09:09

    두만강님의 후기를 읽을적마다 한편의 종합 다큐를 보는 기분은
    나만의 느낌은 아닐것입니다. 기억력이 뛰어남은 물론이고 섬세한 묘사까지
    다시금 기억을 되살려주는 후기에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이번 구간은 꽤 위험했는데 한명도 사고없이 무사 통과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후기에 빠져 읽느라 한 정거장은 더 갔고 사무실와서 댓글 달아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9.21 09:17

    HA HA HA HA~
    저도 방금 전에 회사에 도착했어요.
    거의 딱 맞게.
    지각할 듯해서
    뛰는데....좀 뻐근하네요 ㅎ

    점봉산 비탐구간에서
    이렇게 멋진 운해를 본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많지 않을 듯요.

    우리 #백두대간산우회
    에 들어와서
    큰 횡재를 했어요.

    이제 국공직원들 단속도 강화될텐데
    잡히지?않고, 아무런 사고도 없이
    운해의 장관까지~

    최고입니다^

    오늘도 굿데이 보내세요^

  • 22.09.21 16:02

    편파적인 판단. 이런거 엄청 좋아라 합니다. 최고의 불편함과 최고의 아락함이 함께한 구간이였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많은 소통도 가능했던거 같구요. 백두대간산우회원님들과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역시나 멋드러진 후기 최고입니다.

  • 작성자 22.09.21 13:24

    ㅎ ㅎ 😁 좀 편파적일 수도 있지만?
    사진 엄청 멋있게
    설정 샷~ 잘 나왔어요^

    말 그대로 최고로 불편하게 초입시작했죠.

    후반에는 지루하고 안락?
    편하게 산보하듯이 두런 두런 얘기 나눔서 내려온 길이 참 즐거웠어요.

    조침령 거의 다 와서는 예쁜 동네 뒷산 같은 길도 나왔었죠? 우리 끼리 말로, 동네 뒷산인데? 해발고도 꽤 되는!
    그야말로 횡재한 점봉산 구간이었네요~

    남은 오후도 편하게요~~

  • 22.09.23 11:14

    25회차 함백산 구간 시작해서 이번 34회차 설악 공룡 구간 하시면 10회 드디어 특별회원 승급 하십니다. ^^
    이미 역대급 후기로 특별한 회원 되신 두만강 형님 앞으로도 쭉 ~ 산우회를 빛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2.09.23 11:22

    네~ 알겠습니다^
    항상 산우회를 빛내주시는 욱이님~

    곧 특별회원 승급을 앞두니 설레는군여 꼭 우리 막내아들 태권도 승급 심사
    보고 있는 듯이 떨립니다 ㅎ

    회사 일+산우회 일에+9기 일정 준비 등등에
    바쁘실텐데 이렇게 댓글로 격려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굿 데이 보내시고
    곧 뵈어요~


  • 22.09.26 02:05

    만강 아우 후기 보며 역시나 깜짝깜짝 놀랍니다.
    재주도 많고 지식도 많고 체력도 좋고,
    뭐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아우님,
    나오 오늘에야 겨우 후기 등록했습니다.
    점봉산에서 서북능선 너머 무산이 있다고 웃음지었던 재미난 일까지...
    후기맨은 후기맨이 안다고, 후기 작성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2.09.26 10:29

    ㅎㅎ 무산 형님~

    저는 모지리가 금새 잊을까봐
    부리나케 폰 자판을 잡았고, 형님은
    잘 기억해 두시고
    쭉 한 번에 쓰셨네요 ㅎ

    새벽에 알람 울릴 때 무산 형님의 댓글과
    후기일 것이라고 직감했어요.
    저도 그 시간까지 뒹굴뒹굴 했더니
    월요일 힘 드네여 ㅎ
    좋은 글과 댓글 고맙습니다. 댓글 챙겨주심에도 감사하구요,

    오늘도 굿데이 보내시고
    곧 뵈어요~^-^

  • 22.09.27 10:16

    우주의 답글만 빼먹으셨나? 삐짐할거

  • 작성자 22.09.27 10:36

    ㅠㅠ 우주대장님~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주실거죠?

    위 대장님의 댓글에 ..이제사
    답댓글 올렸어요. 이 '모지리'가 우주대장님의 소중한 격려의 댓글을 못 보구서리..

  • 22.09.27 12:22

    ㅎㅎㅎ
    나중에라도 미안해 할까봐~~
    내마음이 우주야요
    그럴분이 아니라는거 충분히 알죠
    오늘도 좋은날 ~~^♡^

  • 작성자 22.09.27 12:35

    감사합니다~~
    이제 무거웠던 마음이
    좀 가벼워졌어요.,
    맛점 하시구요~

  • 22.09.29 23:01

    난중에 후배들이 백두대간 걸을때 만강님 후기가 나침반이 될겁니다 ㅎㅎㅎ.

  • 작성자 22.09.29 22:55

    에고~ 산들 형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들어와서 쉬는데 반가운 댓글이
    띵동~ 왔네요^

    산들 형님께서 남겨주신

    뼈재~부항령, 부항령~우두령, 우두령~추풍령 후기
    감사히 재밌게 읽었어요. 나침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과분한 격려의 말씀에도 고맙습니다 ㅎ
    굿 밤 보내시구여~^-^





  • 23.06.21 20:35

    두만강님~ 저는 9기 올림피아 라고 합니다~^^
    넘 잼나게 쓰신 후기 잘봤습니다
    지난6/18 일 이코스 를 다녀왔지요
    7 형제봉 암능지대 를
    숏다리 로 넘느라 아직도 후덜덜 합니다~^^
    초반 체력소모 가 넘 커서인지
    중 후반 스틱 들 힘도 없었지만 대원모두 무사완주 하셔서
    감사 기도 올렸답니다~^^
    제가 바로 지나온 코스를 SNS
    에서 8기선배님 께서 쓰신 후기가 넘 반가워 댓글 올렸네요~^^
    다시한번 반가웠습니다ㅎ

    9기에도 자주 뵙기를 청하면서
    무사 무탈 안전산행 하세요~^^

  • 작성자 23.06.21 16:54

    잉? 저 두만강 인데요? ㅎ
    네이버블로그 강두만~~<맨포지니>
    포스팅 보신 것 같네요. 블로그에도 후기글 올렸드랬죠.
    암튼 댓글 고맙습니다 ㅎ

  • 23.06.21 16:58

    @두만강 사진 보니 누구신지 알겠습니다~^^
    어찌나 잼나게 표현도 작가처럼 잘 하셨는지
    같이 7 형제봉 넘은 것 같이
    생생후기 입니다~^^
    8기 진행 하심서 후기 쓰셨나요~?
    넘 잼나서 ~읽고 남진하며 참고 하게요~^^

    백두대간 완주 기념 책 내시는분 계시던데
    책 내시면 비싸도 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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