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닷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해운대 달맞이 길에 있는 김성종 추리문학관을 소개 합니다.
김성종 추리문학관은 1992년에 개관 되었으며,
대하 소설 '여명의 눈동자' 를 집필한 김성종 작가님이 사비를 들여서
개관 하였다고 합니다
1층에 들어 서면 유리문에 투명으로 보이는 셜록 홈즈의 담배 파이프를
물고 있는 실루엣 모습이 추리문학관이라고 느끼게 합니다
부산 여행길에 추리문학관 북카페 에서
커피향기와 오래된 책냄새를 맡아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