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업무가 과중한데 동료는 일이 적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①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②공무원이 행해야 할 공무는 궁극적으로 국가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행해집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분들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직렬의 종류와 직무고하에 관계없이 5천만 국민의 행복과 안위 그리고 국가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국가발전과 국민의 행복추구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무가 존재합니다.
③그리고 저는 신임공무원으로서 동료나 선배 공무원분들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 동료나 상사분이 하는 업무량이 저보다 많은지 적은지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동료 공직자분께 “요즘 하고 계시는 일은 어떠신가요?” 등으로 조심스럽게 물어보겠습니다. 그렇게 동료 공직자들과 소통하고 대화를 하면 저의 상황을 이해시키고 대화를 통해 오해가 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④만약 확실하게 제 업무가 혼자 감당하기 어렵고 동료 공직자분들의 업무가 기한 내에 끝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면 저는 업무의 우선순위를 고려해서 동료 공무원들과 상사분께 협업이나 분담을 요청하겠습니다.
⑤저는 평소 동료 공무원과 상사분과 신의를 쌓아왔고 제 주변의 동료 또한 올바르고 사리에 맞게 일을 처리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의 요청이 타당하다면 들어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⑥제가 공무를 수행하다 이 문제와 같은 상황을 겪게 된다면 동료들과 평소에 부지런히 소통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사리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기개발로 전문성을 키워서 업무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