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색소에 담가둔 아유스 조각일주일 정도 바짝 말렸다.겉 색상은 정말 마음에 드는 매트블랙이다.
잘라 보니 속까지 염색되지는 않았다.농도가 짙어 젤리 같아서 그런가 싶어
이번엔…남은 색소 18g에 물 소주잔 2잔을 부었다.
농도를 훨씬 묽게하여 아유스 조각을 담구었다.성공해도 실제 그립으로 사용할 수 없다. 손에 다 묻어 나올테니…다음번엔 우드스테인과 아크릴물감에 푹 담구어 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