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카포트는 엄밀한 의미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아닙니다.
브리카라는 모델도 있는데 이 역시 모카포트에 비해 풍부한 크림을 함께 추출할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사진의 장비는 에스프레소를 원칙을 지키며 추출하는 장비입니다.
아직 구입은 하지 않았고, 이런 장비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커피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왜? 이 장비가 엄밀한 의미의 에스프레소 머신이 될 수 있는지 아실 것입니다.
카페의 입맛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이 장비를 구입하면 좋겠다는 분은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8_cafe_2008_09_10_00_48_48c69acb48f61)
이렇게 생긴 장비입니다.
아래 부분에 원두를 갈아서 넣고 레버를 올린 다음 위쪽에 뜨거운 물을 부은 후 순간에 레버를 내리면 에스프레소가 추출됩니다.
보일러에서 자동으로 끓여주는 기능은 끓는 물을 부으면 되고,
원두는 직접 갈아서 넣어주면 되고,
고압으로 추출하는 것은 위에서 아래로 레버를 누르는 것으로 에스프레소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실제 제품을 보니 시리콘 패킹이 있던데, 이 부분을 잘 관리하여야 할 것 같았습니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12_cafe_2008_09_10_00_51_48c69b82d58b6)
엄밀한 의미의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 순간입니다.
모카포트와는 확실히 다른 개념이네요.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고요.
한번에 한잔씩(혹은 두잔) 추출하는게 단점입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 머신은 거의 대부분 한번에 한잔씩 추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해보니 맛은 오리지날 에스프레소 머신과 똑 같았습니다.
진정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원하신다면.............
추천 한방 남겨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지름신 왕림 하도록.......~~~^^
첫댓글 가끔 한잔씩 (조용히...) 주시는 서비스 원츄!!!!
어사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지름신이 저희 동네 입구까지 왕림하셨습니다.
추천수 늘어나면 지름신께서 점점 더 가까이 오십니다.
지름신 집으로 인도해 드렸습니다~~~화이팅~~~
지름신이 대문 앞까지.......
드뎌 지름신께서 초인종을 누르십니다. 이걸 열어줘~ 말어????
지속적인 추천이 없어서 지름신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오리지날 에스프레소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능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고민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