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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글쓰기,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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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024년 메타포라 11기 3차시 리뷰
도리 추천 0 조회 124 24.02.01 23: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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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2 08:36

    첫댓글 매번(겨우 두번째이군요) 쓰다만 초고를 검사받는 느낌입니다~~ 분량때문인지, 쓰고 싶은 말이 힘이 딸려 그러는지 쓰다보면 다급하게 마무리하고 올려버리니.. 저도 찝찝하게 썼던 부분은 읽는 사람도 정확하게 느끼게 되는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 24.02.02 13:45

    저는 요즘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일하고 읽고 쓰느라 치열하게 보내면서도, 그래서인지 '살아있구나.' 하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아무리 내게 주어진 시간과 상황에서 애를 써도 '글쓰기는 끝이 안 보이는 희망(?)'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렇게 제 글만 쓰는 것도 힘든데 자신의 글을 쓰면서 수업시간의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고 또 다른 학우 들의 글을 꼼꼼이 읽고 그 글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예리한 점까지 짚어주는, 도리 반장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에 정말 기립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그 노고를 생각하며 저도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 24.02.04 20:28

    꺅 제 글에 피드백을 해주시는 걸 보는 마음은 언제나 두근두근한 마음이에요.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해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읽는답니다. 글쓰기는 언제나 미루게 되는 일인데, 이번주에는 그런 마음이 더 심했어요. 제가 관심 있는 주제인 '관계'였기도 하고, 또 제 글을 모든 학인들 앞에서 읽고 피드백을 받는다 생각하니 하루종일 배가 아파서 한 문장도 쓸 수 없었던 날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시간도 지나고 보면 '그래도 하길 잘한 것'일 것 같아요. 하...그렇지만 전 정말 쓰기 싫을땐 가까운 사람과 제가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해 대화하고 메모만 남겨두고 잔답니다. 다음날의 내가 알아서 할거야, 생각하면서요. (그 대화조차 하기 싫으면 그냥 자요. 일단 머리가 맑아져야 한다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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