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어느덧 마지막 밤이 되어 아쉬움이 극에 달할때 하와이 낭만을 즐길만한 곳으로 어디가 떠오르시는지요?
가장 대표적인 곳 두곳.
할레쿨라니 호텔 "하우스 위다웃 어 키" 비치가에 있는 호텔 바 중에서 그래도 이곳이 분위기가 가장 좋은 곳 같아요.
신혼여행으로 가서는 마지막날 밤 하와이여행을 마쳐야 한다는 아쉬움을 칵테일 한잔과 함께 달랠만 하겠죠.
6시즈음부터 이런 공연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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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쪽을 바라보면 석양이 눈물나도록 멋집니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칵테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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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곳은 이번에 가보고 적극 추천하는 곳입니다.
와이키키 갤러리아 DFS근처에 하와이 프라자 건물이 있죠.
건물 꼭대기에 둥글게 지어진 곳.
"Top of Waiikiki"
한시간에 한바퀴..............정확히는 50분에 한바퀴 도는 맨꼭대기층의 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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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칵테일 값이 너무 착하다는 거.
오후 7시 이전에는 칵테일 한잔 값이 5불밖에 하지 않습니다.
7시 넘으면 9.25불
낮에 여행하다가 5시6시쯤 가서 밝을때 풍경도 볼만 하구요.
석양이 지는 즈음의 풍경.
그리고 야경까지 이어지는 분위기 끝장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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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나초가 1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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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잔 마셔도 가격이 착하니 별로 부담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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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의 낭만적인 분위기에서의 칵테일 한잔을 원하신다면 이곳을 한번 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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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쇼핑 목록까지 공개하면서 수기는 15편으로 마무리를 하는 걸로..
라스베가스를 다녀와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있었답니다.
정말 살거 없다.
쇼핑은 이번에 절대 안할거라고 생각을 했었기에 그냥 구경만 하러 저녁을 먹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갔습니다.
반정도 가게들은 밤 8시부터 문을 열고 있었고
나머지 가게들은 밤 12시부터 오픈한다고 공지가 되어 있어 12시에 오픈하는 가게 앞에는 줄을 이미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냥 사람 구경만 하면서 얼마나 싸게 팔길래 이렇게 몇시간씩 줄을 서고 있는건가 싶어 써붙여놓은 할인 폭을 보면
그리 큰 폭은 아니던데,,,,,
평소 세일 보다는 폭이 약간 큰 느낌정도랄까..
화장품 가게 맥 앞에는 특별 킷 10불에 파는 걸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고....
특별 코너 만들어 따로 큰 폭 반짝 세일 하는 코너도 운영하고...
평소에 세일 하지 않다가 하는 것 재고 떨어지기 전에 봐뒀던 거 사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난 그저 구경만 하러갔을 뿐이고..
아무것도 살생각이 전혀 없었을 뿐이고..
밤시간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 놀랬을 뿐이고..
근데ㅡ.ㅡ
나올 때는 내게 소용닿지도 않는 이런 가방을 하나 사서 들고 있었을 뿐이고.....
조카 선물로 줬더니 고맙다는 문자도 한개 없었을 뿐이고.
그래서 담부턴 넌 선물 땡이야.......라고 생각하지만 또 사게될것 같을 뿐이고....
롯데백화점에 입점돼있는 일본 브렌드구만 디자인이 별로인가? 생각들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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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시티 쇼핑센터에 갔다가 샀던 나이키 운동화였는데 와이키키나 다운타운 로스에는 이런 운동화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펄시티에서 사긴 샀는데 가격이,,,,,,,,,,
나중에 하와이 카이쪽 로스에 가니 더 싸게 팔고 있어 두개 더 집어들었더니 이것만도 부피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미 한개는 사서 신고 다닌것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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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팬케익 가루를 꼭 사려고 했답니다.
지난번 여행때 쇼핑한 물건이 너무 많아 팬케익 가루랑 꿀이랑 샀던 것은 짐이 너무 많아서 환불을 했던지라
이번에는 다른건 쇼핑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서 제일 먼저 사놓았던 거였는데 짐이 많아 또다시 환불위기를 넘기고
친구가 캐리어 한개 더 빌려준다는 바람에 걍 들고 오게된 꿀 2.25kg 팬케익 가루 4.7kg무게 대박입니다.
타켓에서 팬케익 반죽해서 짜서 부쳐 먹으면 되는 도구라고 해서 샀는데 중국산인지 반죽이 걸쭉하니까 잘 짜지지도 않고
씻기만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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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선물용으로 사게된 옷들.........
미국서 쇼핑을 안하겠다는 결심은 쭉 안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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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다녀왔다고 자랑 할때 한개씩 돌려야 하는 초콜릿..
그냥 맨입으로 하와이 여행다녀왔다고 하면 자랑질.
이런거 한개씩 돌리면서 하면 자.랑(?)
아님 그냥 좋았던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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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게와 부피도 많이 나가는 이 컵에 눈이 가서....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세가지가 젤로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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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다수 쇼핑,,,,,,,,,,,,,
하와이서는 쇼핑도 여행인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하와이 여행과는 어울리지도 않는 트레킹이 많아 수기를 안쓸까도 생각 되었었는데
쓰다보니 15편이나 쓰게 되었습니다.
수기를 쓰면서 댓글로 소통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소통이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 때로는 카톡이나 문자 메세지 만으로의 소통으로 오해도 사게되고
인간관계를 그르치게 되는 일도 있고 한데...
여행을 주제로 하는 수기와 소통은 그런 것으로부터 벗어난 소통인 것같습니다.
이래저래 여러번 가게 될 하와이 여행.
수기를 보시고 마음에 쏙 드는 곳만 선별해서 여행을 하시고..
수기를 읽고 가시는 분들이 수기 덕분에 멋지고 즐거운 여행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그것이 또한 기쁨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김진의 내맘대로 하와이여행 수기 끝~~~~~~~~~~~~~~~~~~~~~~~~~~
제제님의 좋은 여행 수기를 빨리 만나셔야 할것 같은데.....다른 분들 내내 기다리실까봐 빨리 마감하는 걸로.
제제님 수기 바통을 이어 받아라 오바.
첫댓글 원색을 좋아하시고 또 넘 잘 어울리시는 우리 김진님 수기가 벌써 마감을 하는거에요??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참 재미나게 읽었어요. 이상한 나라 엘리스같은 이번 수기 동해 번쩍 서해번쩍이 아니라 라스 번쩍 팜스프링 번쩍 하와이 번쩍 하시면서 왔다갔다 지그재그로 재미도 더했구요. 이렇게 멋진 수기가 끝나는데 덜 아쉬운건 정말 우리 제제양의 멋진 수기가 기다리고 있어서 인가봐요. 너무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Top of Waikiki 가격 착해서 좋네요... 언제 하와이서 만나면 거기나 아님 차트 하우스에서 해피 아워에 한번 만나시죠..^^
콜~~~~~~~~~~~~~~~~~~
탑 오브 와이키키 짱.
차트하우스,,,,,,,,,,,,,요기도 함 가봐야겠군요.
제제님,,,,,,,,,수기 빨랑 쓰라는.. 부담 왕창 주시는 센스 ㅎㅎㅎ
네! 바통 받았습니다 오바.
저 때문에 빨리 끝내신거예요? 그건 아니시겠죠..ㅠㅠ
저도 이번 후기 보며 허벅지를 찌르고 싶은걸 참고 있네요...
여길 왜 안갔을까.. 왜 그렇게 마지막날에 쇼핑할게 많았던걸까 하는 생각이ㅠㅠ
신행은 선물 사야할 게 너무 많아 힘든거 같아요. 안살 수도 없고 참ㅠㅠ
퇴근하면 오늘밤 바통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도 잘 찍고 게다가 신혼 여행이라 수기가 아주 달달할 것 같은 느낌이 벌써부터 드네요.
꼭 하와이 관광청 안내책자같아요
탑오브와이키키는 정말 좋네요 담에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을 소개받았어요 쇼핑은 왤케 웃기죠
그 조카 너무했네요 저리 귀한 걸 받고 고맙단 문자도 없다니
여행 가서 선물 사고 챙기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말이에요
정말 특별하고 다채로웠던 수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수기는 정말 어느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김진님만의 특별한 수기였어요 감사히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
요 조카 너무한거 맞죠?
빈말이라도 가방이 마음에 들었다고 그랬으면 내가 가방을 잘 골라온줄 엄청난 착각에 빠져 다음번에는 브렌드 그레이드가 한두 단계 올라가는 가방이 어느덧 어깨에 걸려 있었을지도 모르는데,,,,,,,살면서의 센스는 아마도 쌈싸먹은 모양에요.
다음번에는 이런 선물 사느라 캐리어 용량 걱정하고 그러느니 제꺼나 사던지 챠트하우스에 가서 스테이크에 칵테일 한잔 먹고 말아야 겠,,,,,,,,,, 근데 한끼 대충 먹고 이런거 사다 주는게 더 즐거우니...이것도 병.
후천성 쇼핑중독증 같은,,,,,,,,ㅎㅎㅎ
@김진 조카바보네요 무뚝뚝한 조카에게도 계속 선물 공세를 ㅋㅋ
이런 삼촌있음 좋겠어요
또.갈곳한곳이 생겼네요 ㅎㅎ리스트업 일단해두고!
조카님은 넘 하셨어요~ 저라면..담엔 선물하기 싫을거 같아요 ㅋㅋㅋ 그돈으로 칵텔한잔 그냥 마실래요. 잠시..쉬어가는 시간에 수기가 계속 올라와서 넘 즐거웠어요~^^
선물 보다는,,,,칵테일 한잔을 하우스 위다웃 어 키부터 탑오브 와이키키. 챠트 하우스 등등으로 돌아가면서 아주 그냥 마셔주는 걸로....ㅎㅎㅎ
담번에는 제제님이 이어서 쓰신다니 어떤 여행 이었을까 기대가 많이 되네요.
회원수가 수기쓰기전 2천명이 안되어 수기 끝날즈음이면 2천명 넘기겠다고 생각했는데 2022명이네요.
수기빨이라 믿고,,,ㅎㅎㅎ
ㅎㅎㅎ돌아가면서 꼭!꼭! 마셔주는걸로~~
제제네야 머. 허니문이니 뭘해두 좋았게죠?
하와이에서는 저녁시간도 허투로 보낼수 없으니
저녁되면 하우스 위다웃 어 키에서는 석양과 함께 칵테일 한잔 하면서 하와이의 낭만에 젖어보면 좋고,,
탑오브 와이키키에서는 칵테일 가격도 착하고 하니 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얼큰하게 취해 와이키키의 풍경을 감상하면 좋고..
차트하우스는 정박해 있는 요트들과함께 와이키키 비치의 파도소리 들어가며 비치를 눈에 담으면서 시간을 보내보면 참 좋겠네요.
라스베가스, 팜스프링스, 하와이 구경 잘했습니다.
마음은 이미 하와이를 몇번 다녀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꿈*같은 소린지 모르겠지만 카페회원들 단체로 한번 갑시다^^
이번에는 어쩐지 수기를 쓰는 환경이 불편해서 ,,,
수기를 쓴다는 것이 내키지 않았었는데 형님같은 분들처럼 열심히 읽고 댓글달아 주시는 덕분에 꾸역꾸역 15편이나마 쓰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여행에의 기억을 되새김질 하니 좋고 훗날 이때 하와이 여행은 어떤 것이었는지 기억해내기 수월할 것 같아 쓰고나니 후련하긴 합니다.
자주 가다보면 가서 만나던 단체로 가던 하는 그런 날도 오겠죠?
어쩜. ㅋㅋ제 머리속 생각을 고대로~~ㅋㅋ
ㅎㅎㅎㅎ
정말 와이키키의 석양은 어쩜 저렇게 멋있을까요...
마우나케아 석양과는 비교할 수도 없어요 와이키키의 석양.. ^^
top of waikiki에서 싼 칵테일 시켜놓고 석양보면서 쉬고싶은 날이에요 오늘은 진정.....
수기 정말 잘봤습니다. 김진님 수기는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 수기와는 다른.. 정말 현지에서 사는 분들의 모습같아서 색다르고 정말 좋아요.. 올해도 어여 여행 다녀와서 수기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여 여행 다녀와 수기 부탁........헉,,,,,,,,,,ㅎㅎㅎ 이 댓글 읽다가 웃음이 빵~~
그러잖아도 지금 ,,올해는 어디를 갈까 하고 달력 뒤적거리면 플랜을 짜고 있었는데,,,
4월 유럽 예약 해 놓은것은 일단 취소 분위기로 가는 중이구요. 예약을 하면 신나고 기대되고 그래야 되는데 이번 영국한바퀴 돌고 올랬더니 왜케 내키지가 않는지,,,,하와이처럼 설레고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 취소쪽으로 가닥을 잡는 중에요.
오...진짜 좋은 정보네요. 담에 간다면 여기서 칵테일 한잔 꼭 마셔봐야겠네요. ^^
네 .....가격도 착한데다가 낭만적이기까지 해서 칵테일 한잔 하러 가기 딱인 곳입니다.
오후 7시를 기점으로 그 시간 넘으면 한산하기까지 해서 조용하기도 하구요.
미리가서 7시 넘어 조용한 시간까지 칵테일 몇잔 마시고 오면 좋은 곳이니..........조용하게 여행정리도 할겸 분위기를 마시러 갈만 합니다.
하지만 5불에 칵테일을 드시려면 오더는 7시 전까지 하셔야 된다는 거. ㅎㅎㅎ
여행후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많은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정모가 있으면 한번 참석하구 싶습니다 멋진여행후기 Mahalo^^
하와이를 자주 여행하지 않는 분께는 낯설은 수기일것도 같고 전혀 하와이스럽지(?) 않은 수기였는데...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모 종종 합니다.
잠원동 사시면,,,,따뜻한 날 잠원동 한강고수부지에서 와인 파뤼도 번개 형태로 하기도 하구요.
다음번 정모 있을때 꼭 나오셔서 여행이야기 많이 나누며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3 03: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3 08:31
정말 이색적이고 새롭고 흥미넘쳤던 후기 잘~읽었습니다! 기존 우리가 알고있던 오아후가 아닌 전혀다른 오아후 후기ㅎㅎㅎ 올해에도 또 가신다는 것을 믿어의심치않으며 다음후기까지 돈 많~이 버세요ㅎㅎㅎ
하와이 LA를 묶어서 올해는 가볼까 하는 생각도 있고.....
하와이 오지탐험 수기같았을 것 같은데,,,,,,,,처음 하와이 가시는 분들께는 황당한 수기였을 것 같네요.ㅎㅎㅎ
저기 탑 오브 와이키키 꼭 가겠습니다. 제가 사실 젤 좋아 하는곳이 하우스 위다웃 키 인거 아시죠? 아유.. 그리워.. 그리워.. 김진님 수기 속도가 어찌나 빠르신지.. 댓글 따라 잡기가 이리 힘들줄이야.. 헥헥..
ㅎㅎㅎㅎㅎㅎㅎ
빅 알랜만 가셔서 탑오브 와이키키를 언제쯤이나 가실런지,,,,,,,,,
요즘 밥부인님이 회사 차리셔서 제품 만드시느라고 바쁘시군요.
그러케 바쁘신거 보니 대기업이 되는 기초가 되어 나중에 누미가 이어받아 .... 재벌그룹까지 되어 명망있는 여성 CEO가 될 것 같은 느낌 !!!
너무 감사한 수기 정독으로 잘 읽었습니다! 어디서도 볼수없는 유니크한 수기에 항상 감사드려요!
재미있는 수기이기 보다는 정보성 가이드성 수기죠. ㅎㅎㅎ
@김진 ^^ 전 재미있게 fun 으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