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토요일 타 극장 관계자A씨와 몇명의 무리들이 하마씨어터 매표소 및 극장을 모두 부수어 놓았습니다.
수 없이 폭언과 신체 위협을 당했습니다.
극장 및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찾아오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경찰서에 접근금지 요청 및 소송준비를 끝내고 글을 남깁니다.
아직도 저는 혜화 거리의 주인은 본인(타 극장
관계자 A씨)이 라는 피의자의 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혜화(대학로) 거리의 주인은 A씨가 아니라, 대학로를 방문하는 수많은 관객분들 그리고 시민들이 주인입니다.
가해자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와 접근 금지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다시 대학로 거리로 나와 관객들에게 표을 팔고 공연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당당히 공연 티켓을 팔고 있고 피해를 받은 저는 폭력이 발생한 그날 이 후 지금까지 모든 공연을 중단하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억울하고 분통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출처: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98761&b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