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척초등학교 제3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쉬어 가는 곳 ~♥ 【 하하호호】 마음의 보따리.
갯마을 추천 0 조회 42 17.10.17 18: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0.17 19:29

    첫댓글 고향 찾는길이 훨 수월해 젔지요
    지두 평택에 언니집가는길이 많이 가까워젔답니다
    요즘 유행하는말 절대 싸주지말고 먹글만큼 가져가라고 ㅎ
    까페 지키느냐고 수고 많이많이 하셔유 죄송합니다
    이제 12월까지 시간여유가 좀 있을듯 하네요...

  • 17.10.17 22:11

    지나간 시절의 그림움과 따뜻한 손길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안흥항과 신진도를 잇는 연육교 건설되면 신진대교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연결~~~좋은 세상입니다.

  • 재수도 영덕리 못가서 한번 고속도로를 잘못타서 애먹었는데
    친구도 그랬구려 ㅎㅎㅎ
    반전에 반전입니다,
    요즈음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명절때 시부모님이 싸준
    음식을 놓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애먹는답니다,ㅎㅎㅎ

  • 17.10.18 00:02

    낚시하는 사람이리면
    자기가 낚시하든 자리는
    자기가 깨끗하게 청소하는것은
    기본임니다 나역시 낚시를 좋아 하다보니
    낚시를 자주가는편임니다 하다보면 눈쌀찌뿌릴때가
    간혹있습니다 자기자리는 자기가청소을해야 하는데
    쓰레기를 버리고그냥감니다 누가 청소을
    해야할까요

  • 재수도 낚시뿐만 아니라 공공 장소에 보면 특히 젊은 애들이 너무 이기주위적일때가 많아요
    몇일전에도 한강 고수부지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지만 ~~~~
    우리 세대만 하여도 남에 이목도 생각하고 배려하는데
    요즘 애들 보면 정말로 답답할때가 많다1ㅂ니다,
    진정한 낚시솽이라면 뒷정리가 먼저일겁니다,

  • 작성자 17.10.18 11:03

    사진을 괜히 올렸나 보다.
    핵심은 시어머니가 싸준 보따리인데 왠 낚시로 전락하고 말았네.
    요즘 젊은 사람들 시어머니의 따듯한 마음을 몰라요.
    지금도 영덕리에 가면 형수님이 어머님이 싸주시던 그 일을 그 마음을 나에게 해 주시는데
    막상 보따리를 집에 가지고 오면 우리 집 왈패가 그래요. 이런걸 왜 기지고 왔어?
    다 쇄서 먹지도 못하는걸.그래서 한바탕 고성이 오가는데 사람들이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부족해서 그래요.당신들 마음들은 어떻소?

  • 웃자고 하는 소리죠 ?
    범석이 활머니께서 안그러실거 같은데 ㅎㅎㅎ
    재수는 어머니가 몇년 병상에 계시고 돌아가신지일년 되었으니
    시골을 가도 어머님께서 챙겨주시던 그무엇이 없으니 서운하데요
    그래서 여복해서 시골땅에 고추,가지,호박,토마토,파, 심고 형제들에게
    마음놓고 따가라고 했어요,
    금년에는 밤도심고 감나무도 심을려고 하는데
    열리면 초대하오리다,

  • 17.10.19 15:43

    갯말님 글보고 세상이
    변하는것인지 사람이
    변하는건지 그래도
    부모는부모이고 자식은
    자식인데 어느 손주바래기 할아버지가
    손주녀석들 자주보려고
    밭에다 여러가지과일나무를
    심어놓으면 과일따먹으러 자주올줄
    알았는데 시골가면
    쇠똥냄새나고 모기뜯고
    한다며 과일이 썩어져도
    안오더래요 지들도
    늙으면 할아버지가될텐데

  • 작성자 17.10.19 16:59

    그러게 말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