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난청으로 인슐린주사, 귀의 치료로 혈당치가 급상승…당뇨병과 그 예비군은 요주의
2024年02月07日 겐다이헬쓰캐어
이어폰으로 「난청」이 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데…
시중에서 이어폰을 착용한 사람을 보는 일이 많아졌다。 「스트레스해소로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동영상이나 TV를 보기 위해」「스마트폰으로 대화를 위하여」등 이유는 다양。 문제는, 그 때문에 「난청」이 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고, 그 치료를 위해서 당뇨병이 악화하는 경우가 눈에 띈다고 한다。 어떤 것인가? 당뇨병전문의로 「신클리닉」(東京・大田区蒲田)의 辛浩基원장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 ◇ ◇
「최근, 30~50대의 비교적 젊은 세대의 혈당치가 급격히 악화하고, 인슐린주사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눈에 띕니다。 조사해보면, 이어폰의 장시간사용으로 돌발성난청이 되고, 치료하고 있는 것이 원인의 하나였습니다。 그 치료가 당뇨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40대 회사원인 A씨는 재택근무로, 직장은 자택이나 자택 근처의 커피숍。 상사나 부하와의 업무협의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이고, 이어폰이나 해드폰은 불가결하다。 그런 A씨는 돌연, 귀가 막힌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듣기가 어렵게 되었다。 코를 잡고 숨을 돌렸지만 돌아오지 않는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은 바, 돌발성난청이라고 진단되었다。
「돌발성난청은 난청의 하나로, 어느 날 돌연, 들리지 않게 되거나, 듣기 어렵게 되거나 하는 병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 걸리기 쉽고 코로나사태로 급증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19라고 하는 새로운 스트레스가 더해진 것이나, Remote Work(재택근무)에 의해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기회가 증가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돌발성난청의 대표적인 자각증상은, A씨와 같이 「귀가 멍해지는 감각」과 「이명(耳鳴)」이 있다。 이명은 1일 여러 차례, 몇 십 초라면 문제없지만, 그것을 초과하면 병적(病的)인 이명으로, 돌발성난청을 의심하는 이유가 된다。
「돌발성난청은 스트레스 등에 의해 혈류장해가 일어나고, 귀속에 있는 유모세포(有毛細胞)에 Damage가 일어남으로써 발병합니다。 이 세포는 음(音)의 진동을 Catch해서 전기신호로 바꾸어, 뇌로 보내는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단, 한번 망가지면 재생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돌발성난청은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난청치료의 중심은 스테로이드제에 의한 투약치료。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먹는 약으로, 무거운 경우는 입원해서 고막(鼓膜)의 안에 있는 「고실(鼓室)」에 직접 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A씨도 스테로이드의 투약치료를 했다。 얼마 지나서 난청은 개선됐지만. 이번에는 혈당치가 높아졌다。 A씨는 원래 가벼운 2형당뇨병으로 먹는 약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 것만으로는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할 수 없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인슐린주사의 도입이 되고, 지금도 치료를 계속중이다。
■스테로이드가 혈당제어를 교란한다
「A씨의 혈당의 급상승의 이유는, 난청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테로이드는, 난청이외에도 천식이나 관절류마티스, 신장병, 폐렴, 알레르기 등 여러 가지 병의 치료에서 사용됩니다만, 스테로이드에 의한 치료가 당뇨병을 일으키는 일이 있고, 이것을 『스테로이드당뇨병』이라고 말합니다。 A씨와 같이 당뇨병인 사람이 스테로이드치료로 병상(病状)을 악화시킨 경우는 스테로이드 당뇨병이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혈당컨트롤을 교란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간장(肝臓)으로부터의 당(糖)의 방출을 진행해버리는 외에,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식욕을 촉진하기 때문에, 혈당을 올릴 Risk가 높아진다。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가 귀찮은 것은, 간단히 그만두지 못하고, 혈당을 낮추는 것이 어려운 것。 그 치료는 먹는 약의 적응(適応)이 없기 때문에, 기본은 인슐린주사가 됩니다。 스테로이드당뇨병은, 공복시혈당치는 정상이고 식후 고혈당이 된다고 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치료는 식전에 속효형(速効型)의 인슐린을 맞는 것이 됩니다」
스테로이드당뇨병을 발병하기 쉬운 사람은, 스테로이드의 투여량이 많은 사람, 투여기간이 긴 사람, 고령자, 비만 등, 2형당뇨병Risk가 높은 사람, 가족에 당뇨병인 사람이 있는 사람 등。 물론, 이미 당뇨병인 사람도 혈당치가 악화해서 증상이 진행하기 때문에, 치료의 강화가 필요해진다。
그렇다고 해서 난청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난청은 치매나 우울증, 넘어짐, 수명에 관계하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단, 난청의 급확대의 그늘에는 스테로이드치료에 의한 혈당컨트롤 악화의 위협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