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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스크랩 사는얘기 믿음이 무너져 버린 한우고기 이야기!
미인약속 추천 0 조회 478 08.06.11 16:5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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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1 17:24

    첫댓글 미인약속님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06.12 09:21

    잘 게시죠. 수고가 많습니다.

  • 08.06.11 17:40

    한우가 좋다고 하시는 말쌈.^^

  • 작성자 08.06.12 09:21

    한우가 아니면 천연조미료 추출이 불가합니다.

  • 08.06.11 17:47

    장인정신 오래토록~* 부산가면 꼬옥 들리겠습니다~^^*

  • 작성자 08.06.12 09:22

    네 ~ 부산에 오시면 한번 오세요.

  • 08.06.11 18:22

    21세기에 와서 우리나라 민족성 참 문제가 많습니다. 쇠고기 때문에 국토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데 이와 같은 행위는 그냥 넘어 가서는 안됍니다. 한국식품이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받기 위해서도 허튼 짓을 하는 사람은 영구 허가 취소를 하는 엄벌이 가해져야 근절이 되겠지요.

  • 작성자 08.06.12 09:24

    긍정적으로 살아 가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하지만 돈앞에서 무너져버리는 진실이 가슴아픕니다.

  • 08.06.11 19:23

    나도 저거 묵고접따. 지박꼬님 금연 성공하믄 꼭 무러 갈끼다. 아자! 금연성공! 홧탱!

  • 작성자 08.06.12 09:24

    성공을 해야 할 텐데~ 꼬오옥

  • 08.06.12 09:47

    토 아가씨요. 돈은 누가 낼낀데요?

  • 08.06.13 01:48

    계산은 토언니가 하고 돈은 지박고오라버니가 내믄되지 멀 따져요 따지길~~~ㅋㅋㅋ

  • 08.06.11 19:30

    개인 정육점에서 매번 한우 일부분을 장기적으로 납품 못합니다

  • 작성자 08.06.12 09:25

    안되면 대처를 해주시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08.06.11 19:36

    아마도 조만간에 우리 한우에 생산 이력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안심하고 한우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비싸서 저는 그냥 소고기 안먹을랍니다~!! 돼지고기도 너무 비싸고 닭고기는 귀농하기 전에는 못먹을 것같고 그냥 풀이나 뜯어 먹어야겠네요~~!!

  • 08.06.11 20:57

    ㅋㅋㅋ 내가 삽겹살 사주로 상경 할거나 ,,, *^^*

  • 이틀만시인 밭에 무공해 천연 달팽이들이 득실득실 하는데 이거 식용으로 할수있는지 연구좀 해봅시다 ㅎㅎ괞찮다면 달팽이구이 번개로 모두 박멸하면 일거양득인데 ㅎㅎ

  • 08.06.11 23:45

    달팽이를 잡아다가 나름대로의 특수먹이로 키워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틀만시인님 말씀대로 크기만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로만 키우면 충분히 식용으로 가능하고 그 맛 또한 아주 쥑이지 않을까요^^*

  • 작성자 08.06.12 19:00

    아이고 비익조 지기님 부산에 날라 오이소! 오리지날 한우 갈비찡에 행복밥상 한상 올릴께요.

  • 08.06.11 20:39

    얼마전만해도 저도 고기를 참 좋아했는데 먹고잡은 생각이 싸악 사라지더군요.

  • 작성자 08.06.12 09:28

    알고 먹으면 좋습습니다. 속는데 분통이 터지죠.

  • 마음이 우울하셨겠습니다.전화위복으로 삼으시고 사업번창하시길....맞습니다.젖소로 사골을 울려내면 맹탕입니다.경험바로는 서울 모 도축장옆 부산물센타엘 자주 가는편이었고 쇠고기 사골도 더러 사서 고아먹곤 했는데 하루는 몇번 얼굴 안면있는 아줌니께서 그렇게~~반색을 하시며 사골 좋은것 싸게 준다면서 건네는데 ㅎㅎ집에와서 몇시간을 고아도 하루를 고아도 이틀을 고아도 우유빛은 고사하고 허멀건 맹탄물이다 싶은게 아~~속았구나.했습니다.그뒤론 독산동엘 가지 않습니다.요즘 마트에서 수입쇠고기니 어쩌니 하면서 파는것도 이젠 믿을수 없을지경이고 (도대체 젖소고기는 다 어디로 간겨??)안먹고 참기로 했습니다.

  • 작성자 08.06.12 09:30

    네 정확한 경험을 하셨네요. 덕분에 한우의 우수성과 정학한 한우 유통 판로를 알았습니다. 지금 이시간 주방에 한우의 고소한 내음이 자욱합니다.

  • 08.06.11 22:58

    우리나라는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 사라질 때 선진국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6.12 09:31

    맞습니다. 다행이 한우 유통경로를 정확히 알앗습니다.

  • 08.06.11 23:54

    요즘은 한우 직거래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잘 하셧네요...15년 우정이 무색하지만요..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므흣^^.

  • 작성자 08.06.12 09:33

    잘 계시죠. 하나를 잃어면 또 새로운 인연이 다가오죠. 거래는 끊기더라도 연은 이어가야죠. 친구 덕분에 또 새로운 발견을 하였습니다.

  • 08.06.12 09:04

    세상참....그 친구도 속은게 아닐까요?

  • 작성자 08.06.12 09:34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 08.06.12 09:32

    먹는것 가지고는 속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전문가 아니고서는 분간하기가 어려우니 젖소 고기 먹고 노랑소 고기값 내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행복밥상이 날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06.12 09:38

    입맛은 속일 수가 없습니다. 현대인의 대부분이 화학조미료에 길들어 있지만 천연조미료로 만드는 음식을 먹으보면 단번에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관심에 감사합니다.

  • 08.06.12 09:47

    제 처남이 도축장에 근무합니다. 소를 잡는 것이 딱 정해진 것은 아니고 업자들이 가져오는데로 잡는답니다. 육우(암소, 거세 숫소)를 많이 잡는 편이지만 젖소나 나이든 숫소, 새끼뺀 한우 암소도 제법 잡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시중에 젖소고기판다는 곳은 없잖아요... 제가 사는 지역에 정육업 하는 분께 물어보니 시내에서 한우암소고기를 파는 곳은 없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우리가 모르는 유통경로로 좋은 고기는 다 빠지고.. 우리는 안좋은 것을 먹고 있는 거겠죠.. 미국 소고기를 안 먹을 것이 아니고 제대로 된 유통 경로로 소비자가 스스로 판단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습니다.

  • 08.06.12 09:53

    에구구...

  • 08.06.12 12:12

    시내 점육점에서 한우 암소고기 파는곳이 없다는것은 잘못된애기일겁니다. 아마 10곳중 5곳은 한우를 팔겠죠 정부는 알고도 젖소고기를 한우로 팔고있는것을 묵인 래지는 방조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수입산 고기에 대처하기 위하여 한우고기 생산자 등록이 제대로되고 젖소고기는 잡지 못하도록해야합니다

  • 08.06.12 12:14

    저는 도축장에 업무때문에 비교적 많이가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도축장에 들어온소들중에 반이상이 젖소입니다. 젖소도 나이가 먹어서(10년이상된 젖소) 젖이 안나오는 늙은 젖소 그런것도 많이 도축됩니다. 촛불집회에 참석하신분중에 본인이 한우인지 알고 사먹은 한우가 10년된 늙은 젖소고기 인지도 모르고 먹고 미국산 수입쇠고기 반대집회에 참석하신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하여튼 요즈음 미국산 소고기 들어온다하여 한우고기도 값이 많이 내려 저같은 서민도 한우고기 싸게 사먹을수 있어서 오랫만에 한우고기 먹었습니다.싸게 사먹은 한우가 젖소고기엿는지 모르지만 ....

  • 08.06.12 15:46

    된장찌개님의 글을 읽다보니, 그냥 소를 키우고있는사람으로서 씁쓸하네여... 언제나, 모든게 투명하게 거래가되어서 이런 불신들이 사라질려는지...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08.06.12 23:23

    전에 광화문 근처에서 월급쟁이 할 때...유난히 연하고 맛잇는 쇠고기를 파는 집이 있었지요. 거의 왕단골로 드나들엇는데..육질이 정말 연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말고기를 쇠고기로 속여서 판 집의 기사가....바로 그집이었습니다. 경마장에서 다리를 다친 말들을 도살해다가 판 것이었지요. 프랑스 사람들은 말고기 애호가가 많이 있고 즐겨 먹는다 하더군요. 사실 그 말들은 상시 관리인이 따로 있으면서 고급 건초에..목욕에..맛사지에 아주 귀한 대접을 받던 넘들이지요. 덕분에 몇년간 고급 말고기 요리를 실컷 먹었는데..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 08.06.18 00:15

    친환경 인증업무를 하면서 마니 배웠습니다. 농민과 접촉도 마니하고요! 오늘도 사과 인증팀 교육을 하면서 여담으로 농약이야기를 했는데 자기네들도 자기식구들 먹을건 약을안친다고 자랑삼아 얘기 합니다. 물론 마니 덜어온 소리지만 ..젖소가 한우로 둔갑되어 팔린지 오래되엇고요! 정육점 가서 한우달라하면 속으로 미친놈 !! 그러면서 젖소를 한우값으로 지불하니 바보 취급당하고 바가자 덮어 쓰고오는 거지요! 농.축산업에 종사 하시는 분들,농민, 소비자등 전부가 문제라고 생각 해봅니다.우리모두가 반성하고 하나로 뭉쳐 세계와 경쟁해야 살아 남을진데 국론이 이렇게 분열되고 전부자기가 잘낫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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