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는 비트박스 무대를 본 후 조윤성 너무 기특하다 칭찬해주고 싶어진 8월 16일 오후에 시작되어...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 이슈로 언제 올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압이 예상되니까 미리 ㅈㅅ합니다!!!!!!!!!!!!
견뎌내!!!!!!!!!!!!!!!!!!!!!!
와오아앙앙오앙오앙ㅇ로알왈왈!!!!!!
윤짱아!!!!!!
안뇽!!!!!!! 👋
이 노래 알아?
난 계절이나 시기마다
꼭 들어야 되는 노래 플레이리스트를 짜놓거든?
그리고 꼭 약속해둔 날, 지정된 장소에서만!!
들어야 하는 노래들도 마음 속에 만들어놔
예를 들면...
1.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는 절대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듣지 않기!
2. 올 겨울 첫눈❄️을 보기 전까지 엑소의 첫눈 듣지 않기!
3. 10월의 마지막 날🍂에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 듣기!
ㄴ 이 노래 첫소절이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로 시작하거든
이런 식으로!
내 나름의 1년을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이야 🥳
원래는 시간이 흘러가는 게 너무 싫고, 아쉽게만 느껴졌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기 위해서는 계절이 바뀌어야 하니까 빨리 시간이 지나면 좋겠다~ 생각하게 되면서
시간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했고
항상 의미없이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일상 속에 사소한 기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일인데 꽤 재밌어!
윤성이는 계절마다 꼭 들어야 하는 노래들 있어? 궁금하당
암튼 난 오늘은 겨울 노래 듣는 거에 꽂혀서 하루 종~일 연말같은 기분으로 지냈어
왜냐면 나 당분간 또 바빠질 것 같거든...!
바쁘면 앞으론 편지 쓰고 싶어도 지금처럼 자주 못쓸거구...
그래서 오늘은 더 바빠서 정신없어지기 전에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살짝 해봤어~
아직 더운디 무슨 소리? 싶을 것 같은데
힌트를 주자면... 겨울하면 뭐가 있지요?
11월에 엄청 특별한 날 🎂 있잖아~~~
🥸
그 준비를 좀 했어
사실 그동안 티를 몇번 냈었지
웅 아직 세달 남았지만~~~
난 즉흥적인 인간이라 어제-오늘 / 아침 - 저녁 마음이 변덕쟁이처럼 계속 바뀌거든!
사실 그래서 냅다 선전포고한 것도 있음 (ㅋㅋ)
맘 바뀌어서 귀찮다고 다 엎어버릴까봐...
뱉은 말은 지켜야 하니까!!!
이젠 무르지도 못한다 ㄱ-
여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요?
암튼 그래서 열심히... 아이디어를 짜봤어
슈퍼 P 인간이지만 그래두 나 이런 거 준비할 땐 J인거 같음... 나름?
전부터 머릿 속으로 대~충 구상해놓았던 느낌이 있는데
이걸 구체적으로 표현하려고 하니까 좀 어렵더라구!
생일이 겨울☃️이니까...
겨울 관련된 노래를 들으면 좀 더 몰입해서
아이디어가 빨리 나오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오늘은 하루 종일 겨울 노래들을 들었어
날씨도 덥고... 해도 늦게까지 떠있는데
겨울 노래 들으니까 시간 여행 온 기분도 들구 좋더라 😏
암튼! 위에 있는 노래는 내 겨울 플레이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항상 들어가는 곡이야 들으면 연말이 시작된 기분이라 막 설레
저거랑 소녀시대 - Diamond 💎랑 첫눈에 👀라는 곡 알아?
자칭 소원이시자나요 ㅡㅅㅡ !!! ㅋㅋㅋㅋ
너 이거 모르면 소원 자격 박탈임 👊!!!!
ㅋㅋㅋㅋ 모르면 한번 들어바 위에 있는 하나는 저 노래랑 같은 앨범에 들어있는 곡이구 또 하나는 훗 앨범에 수록된 곡이야
나는 겨울을 좋아하긴 하지만...!
나한테 겨울은 늘 마음 한켠에 외로움과 슬픔도 함께 공존하는 그런 계절이었거든
나한테 겨울은 딱 저 짤 같은 것 같아
기쁜데 슬프다?
따뜻하고 포근하지만 한켠으론 외롭고 쓸쓸한 계절
근데 이번 겨울은 윤성이 덕에 좀 덜 쓸쓸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누구덕에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이렇게 누구를 좋아하면서 몰입하는 일도 오랜만에 해서 즐거워
요기까지가 한 수요일쯤 쓴 편지~
미국가기 전에 올리려구 했는데 실패~~~
행운을 빌어줘 🍀 들으면서 미국엔 잘 도착해썽?
지금은 토요일이야 한국 시간으론 아침 6시!
케이콘 생중계는 이미 지나갔도라 쫌만 더 일찍 일어나볼걸...
요즘 날씨... 여전히 쫌 덥긴한데~
아침에 나갈 때는 공기가 꽤나 선선해졌더라
매일 귀를 찌를 것 같던 매미 우는 소리도 안 들려~~
여름 내내 힘 안 나고 더워서 짜증나고 그랬는데...
막상 여름이 끝나가는 것 같으니까 아쉬운 기분이 드는 거 있지
암튼 난 요즘 밤에 산책하면서 이 노래를 많이 들어
첫번째 곡은 선선한 바람 불 때 걸으면서 듣기 좋고
두번째 곡은 모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누웠을 때 듣기 좋아!
사실 두번째 곡은 예전부터 꽤 좋아했던 곡인데
가사가 완전히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거든 💦 (첫소절 가사가 특히)
좋긴 좋은데... 약간 이런 느낌?? 👇👇👇👇
오늘 내 하루가 어땠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많이 힘들었던 하루였죠라고 말해!!!! ㅜㅜ <<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요즘에서야 저 가사가 가진 의미들이 더 크게 와닿고
새삼스럽게 감동이더라구
때로는 그냥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많이 힘들었지? 고생했어~'
무작정 이런 위로를 듣고 싶은 날이 있더라...😶
올해 그냥 일이 너무 힘들어서 다 관둘까... 싶던 날
저 노래 첫소절을 듣고 정말 큰 위로를 받았었거든!
음악이 이렇게 사람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걸 꽤 크게 체감했던 날이야
윤성이도 이미 존재만으로 나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고 있지만!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어줄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해줬으면 좋겠다 (*´・∀・`*) 고 생각해봤어!!
일단 하고 싶은 말 디따 많은데 간단하게 해볼게ㅔ
좋아하는 가수가 있고!!!
기다려지는 음반과
보고 싶은 무대가 있다는 건 !!!!
참 즐겁고 설레는 일인 것 같다~~구
요번 주에 진~~~짜 많이 느꼈어!!!!
우선
비트박스!!!!!!!!!!!
진짜 뭐지? 우리 윤성이가 왜이리 무대를 잘해... ㅠ.ㅠ
곰은 사람을 찢고
윤성이는 무대를 찢어!!
이날 같이 올라온 틱톡 영상두 너~무 잘봤어 ☺️
나는 1집에서는 WE✌️를 제일 좋아하구
2집에서는 스케치🎨를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앨범을 듣다보면 타이틀은 타이틀인 이유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했거든 ???
그치만 마음 한켠에는 언제나 청량하고 밝은 컨셉에 대한 갈망이 쫌 있었는데 그 감정을 후속곡 활동이랑 이번 커버로 채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 (* ̄∇ ̄*)
우하하ㅏㅎ
청량턴 사이다턴 조아요~~~~💯👍👍👍👍👍
사실 사녹 들어가기 전까지는 기대도 됐지만 여러 감정이 들었어
너무 최근에 발매된 곡들을 커버하게 되면 원곡자들의 인상이 강해서 좀... 비교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구!
다른 팀이 커버하는 무대가 내가 너무 보고 싶었던 무대라 아쉽기도 했었는데!!!
또... 처음 올라올 때 냅다 패딩 조끼를 입고 올라오길래
헉... 놀랐거든???
안 덥나???? 이 날씨에?? 아직 여름인데요???
오만 생각이 다 들었음... 😮💨
근데 ....응... 무대 보자마자 바로 이렇게ㅠ됨 👇👇👇
원곡자 분들껜 죄송하지만 원곡이 생각 안 날만큼 너무 잘해버렸다...
그냥 원래부터 에잇턴 곡인줄 😏????
특히 멤버별로 각자한테 잘 어울리는 파트를 잘 받은 것 같아
재윤이가 파트 나누고 동선 짰다고 했지? 멤버들이 가진 강점이 뭔지 잘 알고 파트를 나눴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
이렇게 모든 멤버들이 각자에게 잘 맞는 파트를 받았다는건
그만큼 재윤이가 멤버 한명 한명을 관심있게 들여다 보고 관찰했다는 뜻이겠지?? 쪼끔 오글거리지만... 이걸 보면서 재윤이가 이 팀에 가진 애정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지 않았나 싶어
사실 옷이 너무 더워서 녹화 진행될수록 윤성이가 힘들어 하는 게 멀리서도 느껴졌어 ㅜㅜㅋㅋㅋㅋ 그치만 넘넘 잘해버렸지 칭찬해요~~~🥳🥳🥳.
그리고 녹화 끝났으니까 바로 집가려고 했는데
다른 친구들도 만나서 놀다 보니까 퇵길아웃까지 보고 가게 됐다
그래서 남는 시간 동안 친구들이랑 카페 가서 놀았었는데
요즘 내가 그림 그리는 친구들 만나면 항상 시키는 게 있어
바로바로... 윤성이 사진 보여주면서 얘 닮은 알파카 그려달라고 떼쓰기 !
난 이걸 윤성이 놀이(ㅋㅋ)라구 이름 지어씀.
이번에 받은 스케치 포카 보여주면서 그려달라고 했고...
받아낸 결과물이야
하나 더 그려줬었는데 그건 내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그려달라고 함
부탁하면서 이것저것 바라는 게 많죠?
암튼 난 저 알파카 맘에 드러.!!!!
그래서 카톡 프사도 이걸루 바꿔써ㅓ
근데 이 친구 알파카가 아닌 존재로 오해를 자꾸 받아...
건들면 안 될 거 같은 눈이다
고양이인 줄 알았다
윤성이 아니고 널 그린건 줄 알았다
그래서... 윤성이 알파카로 그린거라고 열심히 해명해주고 다니고 있음~~
암튼 조윤성 없는 한국 정말 살기 팍팍하다...
공기도 탁하고 날씨도 영 별로임 ☹️...
진짜 과장 안 하고 계~~~~속 이 상태야 ㅡ . . .
나 너가 너무 보고 싶어어어어ㅓㅓㅓㅓ 🥹🥹🥹🥹🥹
윤성이 돌아오는 날 한국 사람들 모두 쓰레기 3개씩 주워주세요!!!
윤성이에게 깨끗한 한국을 선물해야만 해.
암튼 나는 너무 보고 싶은데 혼자 있으면 더 우울해질 거 같아서
터닝이들 만나서 열심히 턴없턴놀하구 있어
우울해하지마십시오 귀여워지십시오 우웅~~~
어제 퇴근하고 갑자기 만나기로 약속이 잡혀서 홍대에 갔는데!
가는김에 뭐 있나 찾아봤더니 이런 게 있더라구
틴틴팅클!!!! 내가 진짜 좋아하는 만화고든
보면 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몽글몽글한~ 일상힐링툰이야
요런 느낌
여기에 콩물이 🐱<<라는 아기고양이가 내 최애 캐릭터야 !
그래서 친구들한테 여기 가자구 해서 인형 구경 잔뜩 하고
윤땡이 친구도 한명 들여왔어~~~
너도 알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 귀여운 인형 모으는 거를 진~짜 좋아해!
어렸을 때 내 애착 인형을 엄마가 말도 없이 버린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서러워서 며칠을 울었거든
그 뒤로 약간 한맺혀서 귀여운 인형은 닥치는 대로 사모으는 버릇이 생김
암튼 인형 사서 모으는 것도 좋아하고
귀여운 인형을 주변에 선물하는 것도 좋아해
귀엽지...
사실 눈돌아가서 세개 사려고 하는 거
친구들이 진정하라고 해서 두개 샀다
그리고 하나는 4호 선물로 줬어... 닮았길래
약간 '오다 주웠다ㅋ' 이런 느낌 먼지 알지?
원래 이런 미담은 당사자가 말하면 멋이 떨어지는데
난 생색내는 거 너무 좋아해서 참지 못하고 냅다 말한드ㅏ
돼지^🐽^ 콩물이와 윤땡이의 첫 투샷...
아직 어색한지 서로 부끄러워 하네요 ^ ^
여기가 어디냐면!!
명호야!!!!!!
어떻게 술집 이름이 명호야???? 👀
여기 이름 처음 듣자마자 꼭 가야 된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열심히 턴놀하느라 방문이 늦어졌지 뭡니까~~
그래서 에잇턴 잠시 한국 자리비운사이에 다녀와줬지ㅣㅣㅣㅣ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사실 가게 처음 찾아봤을 때는 메뉴판에 회...만 나와 있길래
우짜지...걱정했거든?
(여기 터닝이들이 다들 회를 안 좋아해)
근데 다행스럽게도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다들 저녁을 안 먹은 상태로 만나서 술집에서 또 식사했어
돼닝이들 닉값 제대로 함 >🐽< 💕💕
얼그레이 하이볼 << 이거 내 최애 하이볼이야 진짜 맛있었어ㅓ
통오징어 나가사키 우동... 시켞는디
오징어 내가 잘랐어 ^////^!!!!!!
이거 완전 자랑이야...
평소에 내가 좀 어설프게 가위질해서
고기 굽거나 도구쓸 일 생기면 4호가 그냥 자기가 하겠다고 가위 가져갔었거든? ㅋㅋㅋ
근데 이건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랐어 ㅎㅅㅎ
자르고 잘했다고 칭찬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
단체 사진 찰칵 ^ ㅁ ^ ✌️
그리구 요즘 내 친구들이 길가다가 >윤성< 들어간 어딘가를 발견하면
꼭 나한테 연락을 주거든?
(윤성이 놀이2임)
어제 명호야 다녀온 거 자랑했더니 어떤 친구한테 이렇게 연락이 와써
윤성용 << 이라는 분이 운영하시는 레스토랑이겠지만
어쨌든 이름에 윤성이가 들어가니까 정감가구 참 좋다 ^ ^
용 < 저 부분을 윤성이 포카로 가려버리면 윤성 레스토랑이 됨 우와~~
다음 돼닝 모임 장소로 채택했우. !!!
막차 끝나기 전에 헤어져야 돼서
좀 급하게 탕후루 먹고 빠이빠이를 했는데
저렇게 사진 찍으려고 모였는데 저 모양이 닭발🐔 같아서
저거 보고 또... 닭발 좋아하는 어떤 03년생이 생각났어 😮💨
제발 제 머릿 속에서 그만 나가주시겠어요?????
아니면 월세라도 내세요!!!!!!!!!!
암튼 어렸을 때는 학교 안에서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지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까웠던 친구들과도 생활반경이 달라지거나 가치관의 차이로 멀어지기도 하구... 나랑 비슷한 생활반경에 있는 사람들말고는 교류할 기회가 정~말 드물어지고 있단 말이지?
근데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전혀 접점 없던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참 신기하구 고맙고 그래
하루종일 별다른 대화 안 해도 마음이 통하고 편한 사람들 찾기가 진짜 어렵단 말이지... 근데 너 덕에 알게 된 소중한 친구들도 있고
원래 알고 지냈지만 에잇턴을 좋아하게 되면서 더~ 가까워진 친구들도 있고 여러모로 고마와
그리고 오늘!!!
어제 터닝이들 만나고도 또 아쉬워서
돼닝이 4호랑 같이 송리단길가서 돼닝파티 하고 옴
윤성이도 돼지터닝파티 와볼래?
터닝 아닌 사람들은 참가비 10만원씩 걷는데 윤성인 특별히 참가비 안 걷을게 ^^
혼자서 카페 왔다가 갑~자~기 4호랑 만나기로 한 건디
완전 재밌었어...
어제 보고 오늘 봐도 질리지 않는 것은?
정답: 조윤성
.
.
.
그리고 터닝이들 ^ㅋ^~
저거 뭐게?? 당연히 커피지요 . . . 카페인 줄이기 실패야
스타벅스에 이번에 벤티 보다 더 큰 사이즈 나왔어!!!!!!
트렌타!!!! 무려 887ml임 대박이지
아직 매장컵이 없어서 무조건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대서 일단 받아서 쪼끔 마시고... 다시 매장용 컵에 다시 받아서 마셨어
4호랑 같이 스벅에서 놀다가
송파에 이런 복숭아 타르트🍑 파는 곳이 있다길래
당장 가야 해 ... 하면서 장소를 옮겼어
웨이팅 좀 있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바로 들어갔어!!!
근데 늦은 시간에 들어가서 그런가 복숭아 타르트는 이미 품절됐음😱
어쩌겠어? 다음에 다시 또 와봐야지
윤성이도 딱복파지... 나도 딱복임 😎
딱복으로 만들어진 걸지 물복일지 너무 궁금해ㅐㅐ
미트파이랑 블루베리치즈타르트 시켰는데 맛있었엉
피스타치오 타르트랑 다른 것들도 맛있어 보였는데 입이 두개라...
더 과감히 주문하지 못해서 아쉬워
다음에 다른 돼닝이들 더 데려와서 여러개 시켜야지
저 중에 어떤 게 내가 시킨 음료일까요?
당연히 왼쪽이지요
오늘만 거의 1리터의 커피를 마신 셈인거지
피뽑으면 갈색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요즘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음 ㅇ_ㅇㅋ
어차피 짧은 인생. . . 못먹어서 스트레스 받을바엔 먹고 싶은 거 먹자!
카페에서 또 신나게 에잇턴 얘기하면서 놀다가
타코 먹으러 갔는데 아쉽게도 타코 사진은 없어
유일하게 찍은 사진임
친구들이 턱에 빵꾸난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뭐 먹으려고만 하면 쏟고 흘리고 난리가 나...
콜라 컵에 붓는 것도 질질 쏟으면서 붓는 내가 웃겨서 찍었어
별로 안 웃기시다면 유감이네요...
근디 나만 웃겼으면 된 거지 뭐... 알빠임? 🙄
정말 하루가 죙~일 먹기만 하다가 끝나네
4호랑 배터질 것 같다고 걸을 때마다 타코가 같이 움직이는 것 같다구 얘기하다가 이제 막 헤어지고 집가는 길이야
사실 지금도 너무 배불러
좀 걷다 집에 가야겠어
집에 가면 할 일이 짱 많아
사실 아직 락윗유 무대를 안 봤어
그래서 무대도 봐야되구!!!!
마스크걸!!!!!!도 봐야 해
사실 유쾌한 내용은 아니라... 몰아보고 나서 정신이 피폐해지진 않을지... 약간 걱정도 되는데 ?
어제 만난 돼닝이 모임에서 드라마/웹툰 얘기가 나왔는데
친구들이 마스크걸을 안 봤다고 하길래
줄거리를 좀 설명해주면서 영업 아닌 영업?을 조금 했거든?
그거 듣고 드라마에 관심 생겨서 먼저 본 친구들이 다 재밌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는 중이야 ~_~
편지 쓰면서 걸으니까 시간 잘간당
이제 집 도착해썽
이제 무대보고 드라마 몰아볼거야
다 보고 무대 감상평 써야지
미국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아오구
폭룡적으로 맛있는 햄버거도 꼭 먹고 오세요~~~~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온 다음 자랑해주기!!!!!!!!!! 약속이야!!!!!!!!
윤성이 만나믄 이렇게 꼬옥 안아주고 싶어 🫂
아기 흰둥아...🐶
내가 많이 사랑해ㅐㅐ
사진 누르면 오노추 🎵
난 원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는데!!! 니 앞에 서면 부끄러워 녹아버려서 밀크쉐이크가 되어 버린다!!!!하는 아주 귀여운 노래야 (⌒‐⌒)
비트박스 무대 보고 흥미생겨서 제일 최근에 나온 앨범 들어봤는데
제일 내 마음에 들었던 곡이야 (틱톡 찍어주면 좋겠드ㅏㅋㅋ)
윤성이 오늘 하루도 화이팅야 ( ̄ー ̄)b
많이 보고싶구 사랑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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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음 턴놀엔 나두 필참해야지...👻
눈나 이제 몸은 괜찮나요 . . .
다음 모임 장소를 공편 보고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보윤이가 윤성이를 왜이리 사랑해..... 스압 겁나껴
우찬호로 개명하려고 걍... 말이 너무 많아
아모야!!! 타코 사진 없으면 말하지!!!!!!
지금이라도 드려?????
주떼여
스압 ㄹㅈㄷ 엣없턴놀 재밌으셨나요? ......
ㅈㅅ...재미없었다고 빈말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신나보이지
근데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님이 너무 바쁘심..; 저를 만나주시겠어여?
@우보윤 9월에 찾아뵐게요•••
@에잇이게뭐야 우리 나무늘보 얼굴 보기가 왜 이리 어려워... 누나 혹시 에잇턴이세요?
윤성이는 딱복인가요 물복인가요 보윤누나 인생에 두번 다시는 없을 축복인가요🍑
행복이자 축복이지
윤덩이복덩이🫳
윤덩아 덕분에 쫀노래 많이알아가요~
그나저나... 15일 넘 행복했따 돌아갈래..~🌀🌀🌀
돌아갈래요.... 다시 그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