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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closed :도비의 삶 간호조무사 실습....고비입니다.
열음 추천 0 조회 1,032 23.04.12 19: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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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20:02

    첫댓글 이왕 실습하시는거 많이 배우고 싶다고
    다른 파트나 다른 병원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옮기는 일 어려운거 아닙니다
    공급실은 손목만 아프지 배울게 그닥 없어보여요

  • 23.04.12 20:28

    그 정도 일은 일도 아니더라구요. 병원 태움은 진짜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간호조무사가 실습생한테 갑질하고, 간호조무 실습생으로 먼저 들어온 애가 나중에 들어온 실습생한테 갑질하는게 그 바닥이더라구요. 태움으로 자살하는거 이해될 정도이구요. 요양병원으로 실습가세요. 요양 병원도 편한 곳이 있어요. 너무 빡센 곳 말고 좀 유한 곳으로 연결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혼자 가지 말고 학원생들 많이 간 곳으로 가세요. 그러면 그 쪽에서 좋게 보면 취업으로 연결되기도 하더라구요. 혈압 맥박 많이 재어보는거 도움됩니다.
    학원에다가 빨리 이야기 해서 옮기는게 낫습니다. 내 돈 내고 실습나가는건데 안 참으셔도 됩니다. 내일 출근하지 마시고 학원으로 바로 가서 이야기 하세요. 실습 안 가셔도 됩니다. 그럼 기간 늘어날텐데 어쩌지 하고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토요일 오전 4시간 추가로 며칠 더 하면 됩니다.

  • 작성자 23.04.17 19:23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격앙되고 무겁기 그지 없던 마음도 어느정도 가라 앉고 현재, 같은 공간에 있는 간조선생님들에대한 기대도 다 내려 놓았습니다.
    나이도 있고 아무리 생각해도 2~주 만에 옮기는건 제 스스로 명분이 안서서 한달 정확히 채우고 타부서로 가려고 마음 먹었어요... 의원, 병원 등 어딜가서 거긴 다 똑같다란 생각으로 마음 무장하려구요.

  • 23.04.12 20:32

    어휴 정말 어디서 고딩때 하던 버릇을… 힘내세요!!

  • 23.04.12 20:53

    옮기면 됩니다
    그까이꺼 일도 아니예요
    너무 걱정마시고 학원상담하세요

  • 23.04.12 21:20

    스트레스 심하시겠어요 학원이랑 말씀해보세요ㅠ

  • 23.04.12 22:02

    본인들도 다 겪었을수도 있었을텐데 왜 그럴까요? 토닥토닥 달곰님 힘내시구 옮기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 23.04.21 09:50

    돈도 안받는데 뭘 고민해요?
    실습때 여러 경험해야지 취업에 유리합니다.
    설겆이만 하면 배우는게 없어요.
    학원에게는 내가 가고 싶은 병원쪽일 배우고 싶다고 설겆이만 한다라고 학원에 오늘 당장 얘기하세요.

  • 작성자 23.04.21 09:55

    맞아요.
    게다가 되려 실습비까지 내는 상황이니 내가 왜이렇게 위축되어야 하나 자괴감 들더라구요. 학원측에서은 최소 2~3주 전에 이야기 달라, 어디가도 힘들다~하니 제가 쉽사리 결정을 못내렸어요

  • 작성자 23.04.21 10:04

    @햇살드는 창가 네.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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