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입자~~~~

[열시삼십사분]

   

어제 밤부터 시작한 미싱질이

오늘 아침에 끝났네요~~

엄지 손톱에 피도 나고 .....

손바늘질도 하고....

꿈에서까지 미싱질하고있으니..

늦잠자기는 틀렸고....

그래도 만들기 잘한것같아요...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을 보냅니다....

잘가라 의자~~~

이제 따뜻한 커피한잔 하렵니다...

[Aiden`s mom]

이뽀요!!!

[yurie]

와,,,늘 보면서 감동하지만, 재주도 좋으시다....왕 부럽습니다.

[수요일]

이쁘네요 . 저도 집의 의자 옷 좀 입히고 싶어졌어요.

[나뭇꾼]

역시 팔방 미인 이셔~ 우리집 쑈파 천가리도 부탁할까요?

[열시삼십사분]

오늘부터 맛사지의자 커버 만들고있어요..잘 성공하면요..아직 누구 해주기에는 부족해서요~~

[오드리 햇반]

정말 솜씨 좋으세요!!! 누가 수제라고 생각하겠어요!? 부럽사와요~!

[요시맘]

굳 아이디어~!! 저렇게 리폼해서 쓸생각을 하다니....대단하다~^^

[소풍2]

이건 제가 찜합니다. 우하하하---

[카라멜콘]

넘 부럽습니다...근데 고무줄을 넣어서 덮은 건가요? 아님..원래 의자랑 완전 붙인건가요? 나도 미싱 있음 뭐라도 꼼지락 거리고 싶은데...부러워요~

[열시삼십사분]

아래는 고무줄로 하고요.. 위에는 바늘질로 고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