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흥경찰서 시화파출소장 경위 김관호입니다.. 우선 민원인께서 저희 시화파출소 관내 치안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인께서 제기하신 시화이마트주변 도보순찰근무는 현재 이마트와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저희 파출소에서 취약 순찰개소로 지정하여 순찰차를 이용 중점 순찰하고 있으며 하교시간 이후 오후에는 어머니폴리스와 포순이 봉사단등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불량청소년과 관련하여 추후 파출소에서 지속적으로 순찰 및 계도,단속을 통하여 지역 청소년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관내 지역주민의 치안을 위하여 글을 올려주신 민원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시흥경찰서 시화파출소(031-432-011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우리아이 안전과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위와같은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화하기 싫으시면 자판 몇번 두들기는 시간만 투자하십시오!! 막말로 여기 게시판에 민원제기와 같이 해결해 보겠다는 노력없이 하소연, 푸념성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면 참으로 답답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저는 언제부턴가 민원을 즐기는 사람이 되버렸습니다. 공장굴뚝, 차량 머플러에서 매연나오는거 봐도 128에 신고하고 그때 그때 도청, 교육청, 시청, 경찰청등 우리 지역에 관한 일이라면 해당기관을 쫏아 서슴없이 민원을 때립니다. "언젠간 변하겠지" 라는 신념을 갖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관심'이 중요합니다. 정은수님 수고했습니다.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천마디의 푸념보다는 1번의 개선요구민원이 더효과적이죠 그리고 동참하겠읍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의 가치는 우리가 올리는것 입니다.우리가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의 동네는 언제나 뒤쳐지기 마련 입니다.푸념보다는 정은수님의 행동이 우리의 가치를 올리는일 입니다.정은수님 감사 합니다~~
맞습니다. 늘 당한다고 하소연만 하고 말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다면 많이 개선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소연,푸념성글보시구 답답하기 그지없다 하지마시고..^^ 그런글도 올라와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민원을 올리던지 개선을 하려할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관심가지고 동참할께요~
저도 염진수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여러글들이 올라와야 아... 이런일도 있구나! 알게도 되고, 또 그로인해 민원을 제기할건 제기하고 서도 논의할건하게 되고도말이죠?? ^^;;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10월에 시흥시청민원실에 민원을 제기 했었는데요,, 예산문제로 해결해주기가
어렵다라고 전화해주셨더라구요,, 다른건이 아니라 홈플러스쪽에서 공단으로가는 큰 대로 전방(주)시흥공장
대로 사거리 거기로 매일 출근을 하는데 제일안차선은 좌회전,유턴,두번째는 순수 좌회전, 세번째 네번째차선은
직진차로인데 일부 몰상식한 운전자들 좌회전차선에서 깜빡이켜고 신호기다리고 있으면 좌회전차선에서
직진하겠다고 빵빵거리고 욕질해대고 해서 민원제기 했었어요,, 신호등위에 좌회전표시 해달라고 그랬더니
큰대로 넘어에 신호등이있어서 거기다가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앞쪽으로 신호등을 다시 달기엔 예산
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쪽으로 지나다니시는분들 제발 좌회전차선에서 직진하겠다고 앞차에 대고
욕 좀 하시 마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분들이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지 신고까지는 실천을 못하는게 대부분일듯 싶습니다..
이 기회를 교훈삼아 모두들 생각을 바꿔봄이 어떨런지요,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