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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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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펌] 약국영리법인화의 종착지....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루리남편 추천 5 조회 736 14.01.23 13: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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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1.23 13:40

    처방의약품.. 즉 전문의약품에는 조제료가 붙습니다. 전문의약품에 마진이라는것은 없죠. 현재 위에 있는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 병원에 내는 돈은 검사비가 없을 경우, 몇천원입니다. 더해보세요. 어떤게 더 많은지. 그리고, 현재 약값은 건강보험에서 단가가 높게 산정된 약가를 지속적으로 인하하고 있습니다. 민영의료화가 되면 나라에서 구지 그렇게 규제할 명목이 없어지는 거죠. 결국, 제약회사만 돈을 더 버는 상황으로 바뀔겁니다. 어떤게 어떻게 왜곡되었는지 알고나 얘기하시죠

  • 14.01.23 13:36

    저는 미국제도는 잘 모르지만 제동생의 경우보면 병원에서 지불하는 돈 따로있고 약값은 또 따로 계산되더라구요..근데 그 약값자체가 무지 비싸요 울나라는 보험 적용되지 않아도 몇쳔원짜리 연고가 미국에선 5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이게 약값결정에 우리나라는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제약사가 결정하는 구조라서 그런거 같아요

  • 14.01.23 13:42

    @이제다시 시작? 그리고 석숭님 말씀도 맞긴해요...미국에서는 약값마진을 인정하기때문에 이익을 가져갈수 잇죠..대부분 체인약국이라 명확히 말하자면 약사가 가져가는게 아니고 기업이 가져가는 제도랍니다 우리나라는 약값마진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아직 이익으로 가져갈수 없죠...반면 약값에 병원비가 포함되어있다는 말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1.23 13:49

    약사들한테 무슨 원한 있으세요? 어떤 약사가 의료민영화를 찬성하나요? 개인적인 의견을 마치 다 그런거 처럼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터무니 없는 조제료라.. 조제료가 도데체 얼마길래 터무니없다고 하세요? 그럼 1분도 안되는 진료보고, 진료비 1만원이상 가져가는 의사들은 다 도둑입니까?

  • 14.01.23 13:56

    @석숭 님이 다니는 약국에서는 약만 주고 마나보죠? 이상한 약국 다니는걸 가지고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그럼 청진기 대지도 않고, 내 말만 듣고 약 주고 몇만원씩 받아가는 병원갔다와서, 제가 의사들이 입으로만 몇마디 지껄이고 몇만원 받아간다고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해 할까요? 이상한 곳에 가지 말고, 정상적인 약국에 가서 정상적인 복약지도를 받으세요.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지 말고. 진짜 빈대잡으려다가 초가삼간 다 태울 양반이네

  • 14.01.23 14:10

    @석숭 님이야 말고 멀 알고 하는 말인지요? 조제료가 1만원정도 나오려면 1달정도는 약을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2-3일은 그 보다 훨씬 적구요. 의사는 1회당 몇만원이죠 아마? 비슷한 돈을 가져간다고 말하기에는 우리나라에 있는 의사수와 약사수. 그리고 사는 정도만 비교해봐도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의료민영화라는 큰 문제가 있음을 두고 얘기 하는건데요. 어떤게 더 큰 문제인지요? 당장 보기 싫은 약사들이 손해본다면, 나와 내 가족이 앞으로 큰 피해를 입더라도 괜찮다는 건가요? 정말이지 전 제 자식들이 걱정되서 의료민영화가 걱정됩니다.

  • 14.01.23 14:19

    @석숭 님 논리로라면.. 의사들의 파이가 엄청 컸기 때문에.. 의사들 수도 많은 거고, 법인병원도 생긴거고.. 그래서 제주도에 영리병원이 생긴거군요.. 좋으시겠어요.. 막강한 로비력으로 그렇게 많은 의사들 다 먹여살리고 있어서.. 참.. 유치한 사람이랑 얘기하니까 저도 수준이 떨어지네요.. 님..얼마전 철도파업때도.. 혹시 철도파업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밥줄이 걱정되서 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죠? 참 우리나라의 앞날이 걱정되네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봐서.. 흐미..

  • 14.01.23 14:25

    @이제다시 시작? ㅎㅎㅎㅎ 의료민영화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선 미개척지라서 할려는거구요. 법인약국은 선진국에 비해 먹을게 많으니까 할려는겁니다. 선진국에 법인약국이 존재하던가요? ㅋㅋㅋㅋ

  • 14.01.23 14:57

    @석숭 의료민영화는 미개척지 분야맞긴하죠..우리나라 인구로 먹고 살기힘들죠 재벌이 ..그래서 수출에 목숨거는데 이게 점점 힘들어지니까 내수시장을 보는거죠 재벌이 못들어온게 딱 2분야 공기업과 의료시장이랍니다 그래서 들어오는거죠 법인약국은 선진국에 존재합니다 팩트를 전달하세요 아마 법인약국은 1법인 1약국으로 확정되지 않으면 미국의 체인약국과 동일하게 전개됩니다 기업인이 경영하고 조합원만 약사면 되니까 ㅋ 석숭님은 의사샘이라서 그이후의 상황도 유추할수 있는 혜안은 있으시겟죠? 자본의 힘이 약국에서 멈추지 않는다는걸... 법인약국이 되면 쌤들은 약사들하고 기싸움할필요없어요 대기업법무팀이랑 하면 되죠 ㅋ

  • 14.01.23 15:05

    @주디3 이어서) 물론 선택분업도 물건너 가죠 ㅋㅋ

  • 14.01.23 16:44

    머리아파서 댓글 앍다 말았네요.. 의료민영화 참 중요한 문제인데 이 시점에 석숭님은 아, 어 따지느라 중요한 논지를 흐리고 싶으신지요.. -.-

  • 14.01.23 16:49

    말도 안되는 원격진료도 그렇고.. 하나하나가 의료민영화로 가는 수순이라 생각되니 참 걱정입니다..

  • 14.01.24 13:11

    약사 의사 파이보다 서민들의 의료비지출증가로 가계부담증가가 더 걱정이죠
    여튼 참 걱정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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