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1월 7일 오후 5시~ 8일 새벽 4시까지 전야제에 참석하신 참새골님, 뿌리깊은낭구님, 반디천사님, 민서님, 요한님, 산내들제천님,
멀리 제주에서 날라오신 흙과나무님, 이슬농장님, 밀감낭님을 비롯하여, 남봉현님, 이루리님, 권경문님, 야인님, 소낙비님, 저. 도합 15명이
장천3리 마을회관에 모여 앉아 화목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어회와 방어지리탕, 바베큐를 원없이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대화도
하고 노래방에 가 노래도 하고 듣고.. 흙과나무님의 만남 참 듣기 좋았습니다. 밀감낭님의 당돌한 여자도 좋구요~^^
그리고 다시 회관으로 돌아와 활활 타는 장작불에 불놀이야~ 도 하고 군고구마도 먹고 밤늦도록 시끌시끌..
참새골님이 잘 때 덮고 잘 이불이며 베개까지 챙겨다 주시고, 무우며 상추등 채소 심부름도 해 주시고 분주하신 가운데서도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편안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많은 일을 하시는 참새골님 사랑합니다~
그후 자는 둥 마는 둥 하고 아침 준비를 서두르시는 흙과나무님이 김치찌개를 맛나게 끓여주셔서 여럿이 이천쌀밥에 쓱쓱 비벼
잘 먹었습니다. 그후 일정에 따라 본부석 및 각 시설물 세팅을 하고 명찰달기 및 접수를 하고 서로 도와 상을 차리고 인사하고
점심과 다과의 시간을 갖고, 족구도 하고 줄다리기도 하고 생음악으로 마이크잡고 노래자랑도 하고, 명찰 받을 때 받은 행운권
추첨도 하여 상품도 받았습니다. 저도 보라색 목도리 하나 당첨되어 무척 기뻤어요.
그후 찬조품 받은 많은 상품들 경매하는 시간이 있어 필요한 핫팩을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학용품과 집짓기, 로켓 만들기 등 공작물도 있고 고무풍선도 있었습니다.
카페를 위해 수고가 많으신 분들께 시상식도 하고 감사패 전달도 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 후원도 많이 하시고 참여도가 높으신 충주의 아침이슬농장님이 감사패와 부상으로 솟대님의 무소유를 수상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경품으로 야인님의 서각 작품을 수령하신 아침이슬농장님의 옆지기님께도 축하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지금쯤은 잘 들어가셨겠지요?
진행과 배식, 정돈 등 고생하신 운영자님들과 지기님, 참새골님, 이루리님, 남봉현님, 겨울을사랑해님, 뿌리깊은낭구님, 산내들
제천님, 애니키님, 팔도강산님과 동행분, 도마도님, 요한님 등등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태평리터미널까지 모르는 길을 찾아 바래다 주신 따뜻한 행복팜님. 넘 감사드립니다.
일목요연하게 1박 2일 후기 정리해 주신 대포님 짱!~ 대포님은 먼발치로만 보고 다가가 인사하지 못함을 후회합니다. ㅎㅎ
평안하시고 건강하셔서 담에 또 뵈요^^'
언제나 대포님의 후기는 눈에 보이는 것처럼 자세하게 잘 설명을 해 주시는 군요,, 미리 오셔서 이일,저일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더 건강하시고요.. 담에는 더 좋은 만남이 되도록 해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분리수거담당인데 못 도와드려서 넘 죄송합니다. 항상 많이 배려해주시는 제비꽃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포님 반가웠습니다...발목치료 잘 받으시고...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쉬는 동안 좋은 곳 많이 다니세요. 낭구님도 각별히 몸 건강하세요.
대포!! 라하여 남성분인줄 알았는데 예쁜여성 분이엿군요 멋진 글솜씨까지 쨩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을 븹니다
딸기쨈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주셔서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솜씨인걸 알고 감복했습니다. 딸기 나올 때 체험가고 싶어요. 꼭 주선해주세요~^^
대포님 반가웠구요...발목 언능 낳으세요^^
아가들 같이 왔나 물어보려했는데 어딘지 휑하니 가셔서 궁금했네요. 담엔 대화 길게 나눠요^^'
제가 좀 많이 늦어서... 도착하기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했었는데..해소가 되었어요~ㅎㅎㅎ
다행이네요^^;;
대포님! 발목은 다 나으셨는지요? 전번에 강진에서 봤을땐 지팡이를 약간 의지 했던것 같은데....후기글에서 모든님들께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음이 한눈에 보이는듯 하네요...... 수고 했어요.
날이 찰 땐 걷다가도 저릿저릿.. 필요하던 핫팩으로 달래며 잠을 청합니다. 봄비님 안녕하시죠? 따뜻하게 지내시고 담에 꼭 뵈요^^' 감사합니다.
우리랑 같이 가자는줄 알았더니...언제 갔는지 없고...두사람 동행해서 왔답니다...만나서 반가웠어요.
바쁘셔서 먼저 출발했어요. 지난밤 잠 설치고 도저히 못 견디겠더라구요. 담에 또 같이 가자 해 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