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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無題茶譚 OK 목장이 아닌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63 08.04.14 08: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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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4 12:10

    첫댓글 제 목장에 울타리를 치시네요. 아무래도 저희집 돌담과 한 판 겨루셔야 할 거 같습니다. 여전히 신선님은 머슴으로 살아가시네요. 간식이라도....천년기와 몇 장 배달한다고 했다가 새벽에 왔습니다. 돌아오는 새벽길에 생각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08.04.14 22:48

    으음..오케이님의 돌담, 만만치 않은데. ㅎㅎㅎ 머슴이 아니고 마당쇠라니까요. 돈 몇푼 보다는 목욕재계가 낫지 않나요 ㅎㅎㅎ. 암튼 주신 천년 기와 잘 활용하겠습니다. 땡큐...

  • 08.04.14 21:38

    무설재에 참 잘 어울리는 감각으로 만드셨네~! 울타리 덕분에 무설재가 더 아름다워질 듯 혀요~!

  • 작성자 08.04.14 22:48

    맞아요...조금 더 근사해졌지요.

  • 08.04.15 08:07

    햇살님, 저 울타리에 줄장미가 넝쿨지면 참 멋스러울거 같네요. 시간이 갈수록 무설재가 신선님의 작품으로 거듭나는 모습입니다. 동네주민 우두망찰님도 다녀가셨다니 괜시리 방가운 맴이.....

  • 작성자 08.04.15 10:20

    마당쇠, 신선이 없으면 무설재는 죽음이죠 뭐. 언제 한번 날아오소서...

  • 08.04.15 23:55

    그산속에 장미덩쿨보다는 다래덩쿨이.......으름 덩쿨이....^^*

  • 작성자 08.04.16 07:28

    ㅎㅎㅎ 그러고 보니 무설재 뜨락에는 완벽하게 다래넝쿨도 있고 으름도 있고 울타리 장미도 있고....김정조님이 안부를 물으시더이다. 풍산개 마을 홍보지를 들여다 본더니 말입니다. 인연이란...

  • 08.04.16 20:06

    저러다 골병이 들텐데, 쉬엄 쉬엄 일하라 하십시오. 가히 화려한 뒷날이 기약 됩니다.

  • 작성자 08.04.16 23:19

    그래도 본인이 좋아서 한다는데 말릴 재간이 있나요? 덕분에 무설재 뜨락은 날로 근사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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