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짝 서경연합회(자유,게시)
눈물로~
엄니!~~~~
왜이리 고령으로 오래 사시어...
이 부족한 자식을 불효자로 만드십니까!~~~
엄니!~~~~
숱하게 자식농사 많이 지어놓으면 뭐합니까?..
오늘날....
울 엄니 꼬부라진 허리만큼이나
등골 앙상하게 빼먹은 자식은 아랑곳 없는데....
왜?...
형편 어려워....
중도 휴학 시킨 자식은 엄니를 책임져야 합니까?..
엄니... 이 아들두 이젠 다 때가 갔습니다.
엄니 한티는 할말 아닙니다만....
엄니...흑흑흑 제 눈물만큼이나 엄니는 그 새우등같이 꼬부라진 허리를
보고있으면 가슴이 저립니다.
엉금엉금 기어서 겨우 밥술뜰때에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울 엄니가 왜 저렇게 됐을까?....
무슨 상덕을 보겟다고 자식 6남매 낳아 기르시고
이제는 노년기에 살곳을 전전하며 헤매여야 하는지요...
엄니... 이 아들도 눈이 안뵈고...낼모래 장사치게 생겻는디...
웬 이승에 미련이 그리도 많으십니까?...
엄니....
이제 그만 떠나가실 준비하세요...
아들이 먼저 갈까...두렵습니다.
엄니..불쌍한 울 엄니....
불효자 눈물로 씁니다.
//
첫댓글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니여 아무리 소리쳐도 대답이 없어요 우리어머니 감동글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울엄마도 불러도 대답이 없네요 넘 놓은데 계셔어 그런가 마차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이상하게 맘이 편치가 않아서리
자식이 많은며 뭐합니까 엄니한분 모실 자식 없으니 긍개요 건강히여 리듬짝하고 겁게 행복 하게 사시게요 옥당골님`
건강잘 지키면서
인생무상 어머님께 살아생전 효도합시다
지은 하고 싶어도 아니계시니 지기님
감동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서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