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덕이가 A4용지를 그렇게 많이 들여서..., 고등학교 2학년 내 엉덩이를 무슨 통신장비인양 모르스부호를-나는 통신사가 아니고 기술자-Engineer-여서 아직도 모르지만 하여튼 요즈음 희자되는 성폭행이라고... , 그려서 그런지 출석부에는 미성년자 성교육용 용어가 난무하고..., 내가 보기에 집안에 아기-제주말로 자식들-들 혹시 들여다 보면 어쩔려고...
내가 사귀었던 제주친구 세찬이의 근황이 오리무중 이어서... 좀 찾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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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여름성경학교에서 나누어주는 것-'54년 당중초등학교 앞 영은교회 건너편에서 경험-에 희망을 갖고 접근 부서기에서 보조반사소... 시작, 대방동 아주철강 사장이신 할아버지의 보호를 받는 고세찬이와 코가 몹시 높았던 같은 동네 김용호가 교회를 출석해 주어 나의 주변을 지켜주었다.
*용호는 대학교 1년인지 생일축하 뒷풀이로 종로 음악감상실 [돌체]에서 마지막 12시가까이 트위스트경연대회까지 마치고그곳에서 어떻게 집으로 돌아 왔는지는 필름이끊어져서..., 겨우 한학기 동국대 학생대표와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실습, 서울물리대 이정열교수의 특강 통계수학인 집합론을 교육을 받고 물러난 허전함을 달래준다고... 여러가지 일들을 벌여주기도 했던 친구가... 부산동래여중 영어선생으로 간 것만 알았는데..., 제주에 내려와 이웃?하고 있는 정하의 증언으로 중앙대학교수로 있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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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기붕국회의장의 자산으로 국내에 반입되는 밀을 밀가루로 생산하기 위한 최신시설이 설치된 [독립산업]-현재는 CJ- 안양천 앞 논늘 메꾸고 새로운 공업단지로 매립한 곳으로... 세찬네 철강공장이 옮겨져서 교회친구들과 함께 찾아가서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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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강이라고 ... 아직 기계들이 다 장착되지 않은 공장 앞에서... 영등포라는 것이 [永登浦敎會百年史]에서 밝혀 놓은데로 질퍽한 [진다리]를 일본의 공업단지로서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로 강하구 매립 신도시로... 안양천 둑과 한강둑을 세우로 매립..., 김포평야는 쌀 주산지로 하고..., 남십자성이 보이는 저어 적도근방 미크로네시아 까지 내려간 ... 보급선을 따라... 아지노모토사의 고추가루공장까지... 철도공작창, 경성방직을 비롯 여러개의 방직공장까지..., 탈바꿈되어... 5.16혁명이후 경재개발 5개년게획의 철강공장, 시맨트공장, 비료공장, 제분공장...으로... 전국으로 확대 되어간 그 시작점으로 ... 이철강공장에 불을 붙이고... 건설자재인 철근, 평철-자동차의 스프링, 현재의 서지엎서버-, 각철등을 생산 큰 부자가 되어이서 어디에 살고 있는지... 할아버지가 제주에서 징용을 피해 17살때 일본 철강공장에서 ㄱ기술을 베우기 시작하셨고..., 6.25에 아버지를 잃은 유복자로... 완도가 고향인 어머니는 자주 뵈었다. 고교졸업식을 마치고 한께 사진도 남기고... 아는 사람은 손들어 알려 주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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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뚝의 반대편 안양천 물이 흐르고... 세례동기 중앙에 나를 중신으로 세사람... 영등포고를 졸업 벌써 타게를 햇고...-높은 곳- 아래쪽은 한국일보사 총무국에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장기영한국일보사 사장의 종로구 선거운동원으로... , 그때 세워진 서울대학 관악산밑이전에 힘입어 부동산도..., 아직도 신대방동옆 어느교회에서 장로로 예배시작부터 끝까지 목사혼자서 진행하는 에배에 성가대원으로 수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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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산업 바로 앞에서이고... 그래도 그 때 창섭이도... 뭐 괜치 않았고...
세찬이의 뒷 이야기 중에는 제주에 큰 할아버지가 오셔서 병원에서 한달기한의 암으로 판정을 받았는데, 다 낳으셧다고 말씀을 드려서 참좋은 시간만 지내도록 해드리며 가족들은 속을 끓이며 감추어둔 달력에 표시를 해나가는데 몇달이 지나도록 돌아가시지를 않아서 마음을 놓릉까 할즈음 돌아가셔서... 대한항공 여객기를 전세내어 보셧다는 ㅇ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후 그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 있으면~~~ 알았지!!!
160세까지 살아가려니... 친구들의 근항도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첫댓글 이기봉의 자산으로 반입되는 밀이아님 1954년 미국 480법에의한 잉여농산물 최초로 통밀이들어왔음
이를 마포에있는 대영제분소에서 제분후 잉여밀가루로 대영빵이란 이름으로 당시화폐 10환에 판매되었음
그후에 답십리에 조선제분 전농동에 대선제분 인천에 대한제분이생겼음
차후 멍한 소리밎 허위사실 유포를 삼가하기를......
독립산업에서 건빵인지 간빵 인지 그런것도 맹글지 않았었나?
"대영빵" 그 오묘했던 맛!!!
지금, 내래 빵장사를 해도, 그 때 그 맛을 재현 해 낼 방법이 없단말야 ㅠ^ㅠ
7 star 덕에 대한미국 제분역사가 머리에 쏙 들어오내 그려.
내가 안양천 근처에 살았어서 안양천에서 고기잡고 썰매타고 하는 놀이터였는대~~
독립산업의 그 건빵의 그 맛..큼직했었는대...
그때 친구가 그곳에 집안네가 다니는지 나에게 자주 만들다 모양이 어그러 준놈
많이주어 얻어먹었는대 그리고 고놈을 기름에 넣어 뛰겨서 설탕 발라먹었는대 아! 그때 그 맛 그립다~~
고1~3반때 박(?) 경하 아버님이 독립산업에 무슨 과장으로 계셨니라.
경하가 타거나 찌그러진,조금 깨진것들을 (상품화 할수 없는것들) 학교에 가지고 와서
종욱이 만 많이주고 우리에겐 맛만보게 아주 조금 주고, 감질나게 ㅋㅋㅋ
쇠득이 두뇌 메모리는 몇 GA 짜리여...기역역이~아이구 무쉬이라 ㅋㅋ
스마트폰이 쇠득이는 필요 없을텐대 .. 그래도 열심히 하시게나
독립산업은 1961년에 설립되었음..
상공부?에 근무를 한것 같이 자세히 알고있네!!! 만들어 놓고 생산하기 전에 4.19데모로 그만... 그런거 아니고??? 대한제분 밀가루파동 덕에... 이승만박사 골탕만 먹이는 제헌국회의원 우리 외가집 어른 농림부장관 맡아달라고... 밀가루파동 가라 않히시고 아버님 서울시청에 입사를 하셔서... '56년에... 어흠!!! 칠성이 한번 따로 만나야 하는거 아니여~~~!!!^^ 여기부터는 모기만한 목소리로 우리 어디가서 말좀 맞추자고오~~~!!!^^, 잉여농산물로 밀가루 만든거는 맞고.., '60. 4. 19 직후 이기붕일가는 사망혔는데... 나는 유언비어를 터트렸나 BONE 3=3=3=3= 따라 오지를 말어!!! 어 숨차네~~~!!!^^, ^^, ^^
우찌되었건간에 이기붕은 밀가루와 하등에관계가없음..6.25당시에는 남한땅에 많은양을 제분할수있는 시설이없어서
북한에서 부터 제분업을하던 정이식이란분을 찾아서 정부의부탁으로 대영제분을54년에설립함...대한제분은58년에설립..
시기가안맞음..좀더 정확한것은 이보영이 잘알고있음...나는자네를 이부분에서는 앞서가네....61년에독립산업에서 밀가루와 군용건빵을 제조...잘하면 청송심씨와 파평윤씨의 사백년 묘지싸움될라...{파주 광탄 묘지분쟁}
우찌..창섭이 조용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