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김씨(慶州金氏)는 서기 65년에 태어난 휘 알지(金閼智)가 시조이며 시조가 금궤에서 나왔다 하여 당시 신라왕인 탈해이사금이 金을 성씨로 지어주어 그 근본이된다. 이후 박씨, 석씨와 함께 신라 삼성의 하나로 시조의 7대손이 13대 신라왕인 미추이사금이 되었으며 17대 내물이사금 이후로는 경주 김씨 자손들이 대대로 신라왕이 되었다. 최근 발견된 문무왕 비문에는 태조을 성한왕이라고 하였고 투후를 시조로 언급하였다. 투후는 기원전 한나라의 제후국 왕의 작위명으로 흉도왕의 아들 김일제을 가리킨다.
한국에서 경주김씨의 의미는 범 신라김씨의 의미을 가지고 있다. 범 신라김씨는 김, 권, 광산이씨, 수성최씨, 감천문씨등으로 700만명정도로 추산된다. 신라김씨는 크게 경순왕계와 무열왕 3남 김문왕(혹은 김인문)의 후손인 김주원을 시조로 하는 강릉김씨, 고려 개국에 참여한 김선평의 안동김씨, 헌안왕때 인가별감 김총을 시조로하는 순천김씨가 있다. 신라김씨의 반이상은 경순왕의 후손이며 그중에서도 효목왕후 왕지 소생의 김은열의 후손들이 가장 번성하였고 무수히 많은 분파을 만들어 냈다
영분공파
경순왕 3남 김명종(金鳴鍾)은 소원왕후(죽방왕후) 박씨 소생이다. 각간을 역임했으며 시호는 영분공(永芬公)으로 뒤에 경주김씨 영분공파의 시조가 되었다. 김명종과 그 후손을 시조로 하는 김씨는 강화김씨, 계림김씨, 낙안김씨등이 있다. 보국대안군파김은열은 경순왕의 네번째 아들로 어머니는 왕건의 장녀 낙랑공주이다. 김명종과 함께 경주김씨의 시조로서 가장 많은 후손을 남긴 사람으로 경주김씨 은열공파의 시조이다. 김은열에게는 세 아들(김태화, 김숙승, 김염)이 있었는데 이들에게서 나오는 손자들이 나중에 여러 분파을 이루었다. 대장군공파대장군공파는 마의태자의 차남 김순웅을 시조로 하고 있다. 최근 부안김씨와의 시조 소송에서 대장군 공파가 승소를 해서 김 선웅에 후손에 문중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현재 경순왕에 장손 문중이다. 청풍김씨, 야성김씨, 광주김씨,청도김씨등이 있다. 태사공파경주김씨 태사공파는 태사공 김인관이다. 김인관은 경순왕의 후손이다. 헌안왕의 7세손이라는 견해도 있다. 2010-03-20 10:57 출처 : 위키 김사합니다. http://cafe.daum.net/skimsi 방문하시어 경주김씨 소모임 메뉴 방에 뿌리의 역사를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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