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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주 프 로 그 램 |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Gleichwie der Regen und Schnee vom Himmel fallt, BWV 18
칸타타 18번 ‘하늘에서 비와 눈이 내리듯이’
Nur jedem das Seine, BWV 163
칸타타 163번 ‘누구나 자신의 의무를’
Orchestral Suite No. 2 in b minor, BWV 1067
Komm, du suße Todesstunde BWV 161
칸타타 161번 ‘오라, 죽음의 시간이여’
단 체 소 개 |
바흐솔리스텐서울 Bachsolisten Seoul
음악감독 박승희 / 지휘 김선아 / 오케스트라 리더 최희선
J. S. Bach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로크시대 전반의 작품을 연주하는 앙상블로서 지난 2005년 창단된 바흐솔리스텐서울은주로 독일에서 고음악과 오라토리오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함께 모여 시대연주와 학구적인 음악적 접근을 추구하는 고음악 전문연주단체입니다.
창단 이후 2006년 바흐의 마태수난곡(발췌)과 칸타타연주를 시작으로 한국합창페스티발, 서울 국제 고음악페스티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기획연주, 객석문화, 서울 오라토리오 페스티발, 일본 쓰루고 음악페스티발, 금호아트홀 금요초청음악회, 춘천 고음악 페스티발, 의정부 국제 음악극축제 등의 음악제뿐 아니라 연세대, 성결대, 장신대, 강릉대, 한국합창연구학회, 한국합창총연합회 등 관련학회 및 학계의 초청을 통한 학구적인 연주회를 비롯하여 편안한 해설음악회까지
다양한 팬들에게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9년 일본 야마나시 고음악 콩쿠르의 앙상블부문에서 입상하며 일본 쓰루 고음악 페스티발에 초청연주 등 새롭게 발돋음한 바흐솔리스텐서울은 2010년 같은 이름 아래 구성된 바로크 오케스트라 (리더 최희선)와 함께 2011년 바흐 콜레기움 재팬 (Bach Collegium Japan)의 지휘자인 마사아키 스즈키(Masaaki Suzuki)와 함께 LG아트센터와의 공동기획으로 J.S. Bach의 ‘b단조 미사’를 성공적으로 연주하였으며, 2011년 겨울부터 바흐 칸타타 시리즈 (Bach Canata Series)를 시작하여 국내 고음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일 가르델리노(Il Gardellino)의 료 테라카도(Ryo Terakado), 바흐칸타타 녹음을 진행하고 있는 지히스발트 카위컨(Sigiswald Kuijken)을 초청하여 바흐 칸타타를 연주하였고, 2014년 3월 한국 시대악기 연주자로만 바흐의 ‘요한수난곡’을 연주하여 국내의 바흐 팬들에게 많은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2014년부터 바로크 시대의 보석과 같은 앙상블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 ‘Fiori Musicali(음악의 꽃)’ 기획연주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여 바로크 음악애호가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한국합창계에서 여러 러브콜을 받아 국립합창단과 J. S.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와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 G. F. 헨델의 ‘메시야’, 세계적인 지휘자 프리더 베르니우스와 함께 F. 멘델스존의 ‘사도바울’을,
그리고 서울모테트합창단과 J. S. 바흐 ‘마가수난곡’의 한국초연 및 그밖에 안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등과 협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음반작업으로는2011년 D. Buxtehude의Membra Jesunostri와 G. F. Handel의 Concerto Grosso, C. Monteverdi의 마드리갈 등의 프로그램으로 첫 레코딩을 시작하여 이후 ‘성바오로의 딸 서원’을 통해 바로크종교음악을 테마로 한 두 번째 CD에 이어, ‘오디오가이’ 레이블과 함께 장기적인 레코딩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17세기 바소오스티나토’를 주제로 한 세 번째 CD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5년 창단 10주년을 맞는 바흐솔리스텐서울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상반기에는 G. F. 헨델의 ‘메시야’를, 하반기에는 바흐의 ‘b단조미사’를 기념연주로 올릴 예정이며, 11월에는 전설적인 바로크오보이스트인 알프레도 베르나르디니(Alfredo Bernardini)와 칸타타 시리즈를, 2016년에는 마사아키 스츠키(M.Suzuki)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Bach Collegium Japan과 함께 J.S.바흐의 마태수난곡을 한국과 일본에서 합동연주를 계획하는 등 세계적인 대가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www.bachsolisten.com)
주 요 출 연 진 |
소프라노 송승연, 전수미
알토 박진아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박승희(음악감독)
베이스 성궁용, 이호중
Baroque Orchestra (리더 : 최희선)
바로크바이올린 최희선, 최윤정, 손경민, 윤소진, 윤소영, 김민경, 김경리
바로크비올라 김영정, 노현석, 정몽연
바로크첼로 강지연, 조혜림
리코더 김수진, 권민석
트라베르소 윤지혜
바로크파곳 김혜민
오르간 홍충식
챔발로 이수정
지 휘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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