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산행기대 행복가득이라고 다짐하며 시작한 산악회, 인천해찬솔산악회는 어느새 1주년으로 자연과 더불어 일체 되어 걸어온 산행길이 한해의 막바지에 서서 새삼 감해로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행복과 불행 선과 악 이런 양면의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중용의 도가 단체에서는 절실히 필요 합니다.
사람이기에 늘 고집, 집착, 위선, 기만, 산악회 봉사로 이루어지기에 이젠 배려, 나눔, 칭찬, 격려, 사랑, 2015년도는 변해야 합니다.
인천해찬솔산악회 회원님!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산악회로 높이 올라 섰습니다.
산행기대 행복가득 산행으로 앞으로도 자연보호에 앞장서고 산악회 발전과 회원님에 건강 증진및 친목과 상호 이해로서 건강유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산우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2014 년도 12 월 30 일
인천해찬솔산악회
제1대 회장 아톰상문 <
산우님 2015년 을미년 행복가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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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람 있는 한해였습니다.
해맞이 산행가는곳 입니다.
사랑 의 편지 잘읽었읍니다 내년 엔 해찬솔 산우님 들과 산악회가 더거 듭나고 사랑 받 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감사 합니다.
루시아님이 합류하여 두배로 더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