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먹부림을 안하다 보니 새로운 곳에 가질 못했네요
대구에 제가 여러번 올렸던 비빔밥 현대식당이 아닌
달성정밀공업 현대식당 키워드를 같이 치면 나오는 곳입니다
[대구 북구 현대식당] 북구 노원동 국수맛집 현대식당 : 인스타 추천 맛집, 잔치국수 4천 원, 두부 한 모 3,000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양 적게 달라고 안하면 저렇게 주십니다
뽀얀 맹물 같은 육수인데 슴슴한 멸치 육수 입니다.
다른 곳은 간이 이미 되어 있지만 이곳은 꼭 간장으로 간을 추가 하셔야 합니다
잔치 국수와 칼 국수 두개 됩니다. 계란 추가 해달라고 하면 저렇게 노른자만 띄워서 주십니다.
노른자에 칼국수 면을 찍어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두부 반모 한모 둘다 가능하고 두부 크기가 제법 큽니다. 정말 예전 먹던
참기름 간장 섞인 그 맛입니다
특별히 맛있지 않아요
예전에 먹던 슴슴하던 그맛 특별하지도 않던 옛날의 클래식한 그맛입니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네요
여기 4시까지만 합니다.
첫댓글 특별히 맛있지 않은것이 클래식한 그 맛인거지요.
저 심플하기 그지없는 잔치국수 맛이 궁금하네요.
있을거 다 있는 그맛
오옷 좋은디
전 추천
90년대 중반 중앙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부속식당에서 참으로 국수를 먹었습니다.
저는 잔치국수나 칼국수를 기대했지만 식당 아줘니는 맹물 비슷한 것에 양념간장을 뿌리고선 국수라고 내놓았습니다.
그때, 참말고 경상도 음식 그렇구나 하고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아줌마왈, 맛없으요? 우리는 그렇게 먹으요
요즘 대구에서도 간이 되어 있는 진한 육수 스타일인데 여긴 진짜 맹물 같은 멸치 육수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