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장 간단히 요약>>
1. fomc앞둔 전체 시황
- 연준의 변화기대감 솔솔. 금리인하란 단어가 나오면 악재
- 일단 금리인상은 지속된다. 다만, 다양한 데이터들을 확인하겠다. 라면 매우 나이스하겠지만
- 그렇게 된다면 기대인플레를 자극시킬수 있어서 여전히 매파발언을 할 가능성 높아보여
(맞을매를 다 맞고가는게 마음편할 것)
- 너무 자극적이지만 않다면 시장은 빠르게 수습해나갈듯.
- 정부부채가 너무 커진 상황. 금리가 더 오르면 미국이 못견딤, 일본의 금리가 묶여있는 이유와도 비슷
- 유럽의 물가는 상당히 부담. 다만, 금리로 물가를 잡을수 없음을 인정해야할 때
2.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우리의 대응은?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종목만 움직이던 시장의 데자뷰. 아랫단의 종목들도 좋기는 한데 아쉬움
- 반도체는 지수를 잡아두는 패시브자금이었다면 2차전지는 전략섹터일 가능성 높아보여
- 지수 바닥에서는 기둥을 먼저 세운다라는 점에서 두종목의 상승은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
- 다만, 단기 상승폭이 너무 커보임. 현대미포조선 상승시점의 심리와 비슷
- 나의 때를 기다리던지, 후발주자로 대응하자.
* 정말 많이 빠진종목 : SK아이이테크놀로지, LG화학 후발주자로 대한유화 (분리막 원재료)
* 그외 : 엔켐 (전해액)- 미국현지화 생산공장, 주요고객사 LG엔솔, SK온, CATL, /
: 미국 폐배터리 관련 공장 증설.
3. 원전주 상승이유와 대응전략
- 악재도 나왔고 호재도 나왔다, 폴란드 협력의향서 체결
- 퐁트누프 화력발전소 부지에 총사업비 300억달러 규모 원전 건설 기대
- 2009년 UAE 원전수주 이수 13년만에 해외수주 기대감. 유럽 첫발을 내딛는 교두보
- 앞으로 기다려야할 이슈는 확정 수주 본계약. 긴장할 이슈는 웨스팅하우스의 소송건
- 소송을 건 이유는 미국의 뒤통수가 아님. 웨
4. 현대건설 대우건설 6%대 강세, 건설주 투심 완화되는가?
- 네옴시티 진짜 수혜주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탄력은 중소형주 날개단 시장
- 특히 현대건설은 이번계약된 한국형원전 APR1400 설계 시공 운영 경험 보유
- 원전수주는 건설도 함께 따라가고 지난 5월 웨스팅하우스와 공동참여 전략적협약 체결
(웨스팅하우스 시공능력이 약해서 현대건설에게 넘길 가능성)
- 다만, 채권안정펀드 (다소 미약하지만) 조성을 통해서 리스크 단기적으로 해소되었으나
- 아직은 불안한 상황. 정부의 방향성은 적극 지원은 아니더라도 터지는것은 막겠다는 의지.
- 삼성물산 역시 UAE바카라 원전 1호기 현대건설과 함께 진행 경험.
* 중소형주로 내려온다면
- 네옴시티 관련종목들 끝이라고 할수는 없겠으나 (마지막 불꽃이 가장강함)
이미 추격하기는 어려울듯. 도화엔지니어링 시간외 상한가 진입
- 네옴시티 : 대한전선, 희림, SNT에너지 등
- 그밖에 철저히 소외된 중소형 건설주도 해볼만한 영역
: 경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지하화 민자유치 추진, GTX-C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 우크라이나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