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바뿐 날이였습니다.
연휴 대체 근무있었구요.
자동차 정밀 검사 시연회 참석도 했구요
(차령이 7년 넘는 승용차(무연/경유)차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실시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12년 타기 운동을 나홀로 벌이고 있어서,
와따~ 가따 하믄서 시험, 방법등 정보 알아 보며 바뿌게 보냈습니다^^;;
17일 저녁..
양도 받은 시즌권 발권하기 위해 천마산 도착 8시30분 발급받고
얼래 벌래 2번 내려오니 10시 ㅡㅡ^
회원님들 모여 계신곳으로 가서 무조건 안면 있는 분부터 인사를 날렸습니다^^
무봉리 순대국집으로 이동키 위해 페릭(?)성님^^;;(아뒤틀려도 용서를 ㅡ_ㅡa)
차를 얻어 타고 도착 하였습니다.
(이부분.. 차량 천마산에 주차 시키고 이동하였습니다만... --;;)
잼나구 개성있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무봉리 순대국 집부터 회원님들은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늘어나는 술병들과 붉으스래 한 얼굴들의 회원님들이 점점 늘어 났구요.
약간식 혀가 꼬이는 회원님들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무봉리 달림의 아쉬운 분들이 있었다면..
운전 때문에 이슬이를 멀리 하신 구라쟁이님(아뒤 틀리도 용서를 ^^;;)
뛰면서 즐기는 소주 한모금의 여유" 못하는 아쉬움의 표정을
와디는 읽었다는...ㅡㅡ;;
초반 접으면서
어느새..
두번째 달리려 회원님들이 이동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이미 차는 주차 시킨후이고.. 술은 마셨으니.. 저또한
정모 때 달리기"에 계속 함께 했죠^^;;
속에서는 연거푸ㅡㅡ;; 마신 소주와 맥주가 환상에 어우리짐을 연출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때부터, 회원님들의 말소리 적게 들리고 머라구 입은 웅얼거리는데 당췌 ㅡㅡ;;
들리지 않았습니다ㅡㅡ^
우띠 ㅡㅡ^
^^;; 페릭성님을 차까정 부측해 드리고..
(음주운전을 조장하는 와디 ㅡㅡ^)
시즌방을 찾아 가떠니.. 문은 잠겨 있었으며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눌러도.. 열리지 않는 시즌방문 ㅡㅡ;;
환상에 어우러짐의 술들이 확" 깨버리더군요 ㅡㅡ^
(당췌.. 어디서 이 엄동설한을 버팅길지..)
다시 천마산을 향해 걸었습니다. 빙판길을 갈지(之)자로 걸으며..
생각했습니다..
동사"하믄 않된다 ㅡ_ㅡ;;
어케든 살아야 한다 -.ㅡ;;
..
..
그시간 시즌 방에서 이 불쌍한 게스트 와디를 버리고..
따스한 잠자리에서 편하게 잠들은 회원님들..
..
(미워요 ㅜ.,ㅡ)
차에서 증말 긴긴밤을 보냈습니다..
-_ㅡ;;
^^;; 나름데로 잼난 추억의 정모 였구요.
시즌권 발급 받았으니,자주 뵐수 있겠네요.
설연휴에 본전 뽑을라구요 ㅡㅡ^
제가 보드 탈때 얼굴을 가리는 스탈이여서
(쏘닉님이 그러시더군요.. 얼굴 가리니깐 멋지다구 ㅡ,.ㅡ;;)
검딩이 복장 + 얼굴 다가리구 + 왠지 먼산 처다보는 헝글 보더를 보신다면..
정모때 시즌방 문잠겨서..
증말 생사의 고투를 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ㅡㅡ^
^______________,^
좋은 하루 되세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시즌방에 사람들 있었는데?? 혹시 다른집을 잘못 찾아간건 아니구??? 이상타.. 거실에서두 사람들 많이 자서 초인종 소리 못 들었을리가 없는데.. 하여튼 성연이 고생많았다~~ ㅋㅋ
우비양" 성연이 고생많았다" 라구 하니깐, 자칭인거 가터^^;; 우비양 얼굴 익힐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어^^~
ㅋ 너 어디 엄한집 찾아간거 가튼디 --;;
맘에 담아 두고 이써따니..죄송^^,,,규보에 이어서...ㅋㅋㅋ....이제 아무소리 말아야지...성우에서도 보구 또 봐서 방가워씀다...ㅋㅋㅋㅋㅋ
와~대단하심..저같음 전 동사했을껍니다..ㅋㅋ 역시 술은 넘 무서워^^%
인구야~ 너한테 그날 전화 열라 했었단다 ^^;; 이층과 삼층을 오고 가며 초인종 눌러따는 -_ㅡ;;
이것두 길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