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후 첫 종목.... 인선이엔티(주) (A060150)

[칼잡이]

인선이엔티(주) (A060150)

인선이엔티는 폐기물 처리업체 입니다. 

아파트나 도심 빌딩 등의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해체, 도로의 개·보수, 교량의 해체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중간처리시설을 통해 재활용이 불가능한 불순물을 분리한 후

순환골재를 생산하는 활동을 하고 있지요.

[산업의 성장성]

건설폐기물 처리업의 국내·외 시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 시장규모를 파악할

수 없으나, 환경부에서 매년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사자료를 집계하여 발표하고 있는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자료를 통해 건설폐기물 시장의 시장규모에 대해 판단하여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환경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3년 전국 건설폐기물 일일발생은 약145,420톤에 달하는데 이중에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일일발생량은 62,215톤으로, 이는 전국발생량의 42.8%로서

서울, 인천, 경기지역이 전국 최대의 건설폐기물 처리시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건설폐기물 발생량>

연  도	전  국		서울, 인천, 경기
	발생량	증가율	발생량	증가율	비율(주1)
1999	62,221	30.46%	25,383	16.18%	40.79%
2000	78,777	26.61%	36,789	44.94%	46.70%
2001	108,520	37.80%	49,936	35.73%	46.01%
2002	120,141	10.70%	57,788	15.72%	48.10%
2003	145,420	21.04	62,215	7.66%	42.78%

(주1) 비율 : 전국발생량 대비 서울, 인천, 경기지역 발생량의 비율을 의미함

[경쟁요소]

전국 최대 건설폐기물 처리시장인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2003년 현재 467개의 수집·운반업체와

89개의 중간처리업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그 경쟁의 형태상완전경쟁에 가까운 시장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건설폐기물 처리용역의 발주처, 즉 수요자는 시, 군·구청과 같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건설회사로

나눌 수 있고, 그 각각에 대한 수주는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관급용역의 경우에는 경쟁입찰 또는

수의계약에 의해, 민간용역의 경우에는 대부분 수의계약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이를 위한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간의 경쟁수단은 관급용역과 민간용역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경쟁입찰의 비율이 높은 관급용역의 경우, 입찰의 당락을 결정하는 적격심사기준에서

각 평가분야별 최고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용역 수행능력, 신인도 등을 높이는 것이

주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처리시설에 대해 건설신기술, 환경신기술, 특허,

실용신안 등의 취득을 통해 배점을 받고자 하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민간용역은 수의계약에 의한 수주로서 대체로 폐기물 처리업체의 처리능력,

시장점유율

[ 2003년 ]

(단위:백만원,톤)

수집·운반 분야						중간처리 분야
매출액 기준			수집운반량 기준			매출액 기준			중간처리량 기준
회사명		매출액	회사명		운반량	회사명		매출액	회사명		처리량
1	인선ENT(주)	39,002	1	인선ENT(주)	2,622,880	1	인선ENT(주)	39,002	1	인선ENT(주)	2,648,230
2	성원이엔티(주)	18,039	2	성원이엔티(주)	1,112,383	2	성원이엔티(주)	18,039	2	(주)삼력환경	1,870,000
3	서봉리사이 클링(주)	10,679	3	(주)대호환경	619,560	3	서봉리사이 클링(주)	10,679	3	성원이엔티(주)	1.173,783
4	삼흥환경	8,461	4	(주)대길환경	550,986	4	삼흥환경	8,461	4	(주)수도권환경	963,500
5	대길환경	7,610	5	신풍산업(주)	506,994	5	대길환경	7,610	5	동아공사(주)	723,024

※ 인선이엔티㈜의 시장지위
   ·수집운반분야 : 매출액 기준1위, 수집운반량 기준 1위
   ·중간처리분야 : 매출액 기준1위, 중간처리량 기준 1위

[수주상황]

(단위 :원 )

구  분	발주처	착공일자	준공일자	수주총액	기성고	수주잔고
폐     기     물     처     리	화성시상수도사업소	2002.06.18	2006.03.17	556,363,636	137,881,233	418,482,403
	한국토지공사	2002.07.10	2005.10.31	14,498,036,364	13,186,892,432	1,311,143,932
	서울시건설안전본부	2003.06.11	2005.12.26	1,102,718,909	939,593,260	163,125,649
	환경관리공단	2003.07.03	2006.01.02	1,693,028,182	1,261,493,641	431,534,541
	종로구청	2003.10.08	2005.10.31	510,977,273	214,987,183	295,990,090
	대한주택공사	2004.03.16	2006.10.27	607,100,302	584,327,033	22,773,269
		2005.04.08	2008.06.18	1,117,749,198	91,884,353	1,025,864,845
	SH공사	2004.04.01	2007.03.31	1,682,830,000	979,770,526	703,059,474
		2005.02.18	2006.02.17	1,114,794,273	-	1,114,794,273
	한국토지공사 화성사업단	2004.05.18	2005.11.19	1,419,702,728	1,070,667,011	349,035,717
	상수도사업본부	2004.06.09	2006.06.27	561,733,636	341,865,973	219,867,663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2005.01.24	2005.12.31	887,276,818	231,566,279	655,710,539
		2005.02.04	2005.12.31	622,392,545	325,279,583	297,112,962
		2005.04.30	2005.12.31	1,175,672,709	92,996,147	1,082,676,562
	조달청	2005.01.27	2006.01.21	549,921,818	34,450,208	515,471,610
		2005.01.27	2006.01.21	543,084,364	-	543,084,364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	2005.02.04	2006.02.03	679,282,127	157,432,889	521,849,238
	경기지방공사	2005.05.31	2005.11.29	1,546,431,524	226,383,581	1,320,047,943
	관수기타			3,105,633,546	1,402,876,716	1,702,756,830
	관수합계			33,974,729,952	21,280,348,048	12,694,381,904
	대림산업(주)	2003.04.21	2005.12.31	800,000,000	749,994,000	50,006,000
	(주)동림디밸롭	2005.01.30	2005.03.31	700,000,000	675,769,500	24,230,500
	무악연립재건축정비 사업조합	2005.04.01	2005.05.30	700,000,000	672,947,000	27,053,000
	삼성물산	2004.11.01	2005.01.31	600,000,000	525,711,000	74,289,000
		2003.02.12	2005.05.31	550,000,000	548,004,940	1,995,060
	잠실시영아파트	2004.08.01	2004.12.31	3,600,000,000	1,631,755,530	1,968,244,470
	벽산건설(주)	2003.07.07	2005.09.30	550,000,000	535,220,000	14,780,000
	현대건설(주)	2002.10.07	2007.12.31	970,000,000	967,818,886	2,181,114
	동부건설(주)	2002.05.21	2007.12.31	600,000,000	382,601,692	217,398,308
	롯데건설(주)	2002.05.11	2004.05.31	750,000,000	701,060,000	48,940,000
	GS건설(주)	2004.05.24	2005.08.31	910,540,000	78,134,000	832,406,000
	민수기타			18,221,073,951	12,552,683,525	5,668,390,426
	민수합계			28,951,613,951	20,021,700,073	8,929,913,878
철 거	집하장			7,647,886,875	7,647,886,875	-
	부천중동재건축조합	2002.03.21	2002.12.31	4,230,967,500	-	4,230,967,500
	철거합계			11,878,854,375	7,647,886,875	4,230,967,500
합 계				74,805,198,278	48,949,934,996	25,855,263,282

업계 1위의 폐기물 처리업체 폐기물 처리 용역과 기존순환 및 재생 골재 제품 사업 영위. 폐기물 처리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90% 차지하며, 순환골재 사업부문이 7.3% 차지. 매출은 전량 내수에 의존함.   건설폐기물 처리 공간의 부족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등으로 건설폐기물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정부로부터 용인지역의 건설폐기물 처리 서비스 허가권 기다리는 중.   300~400개의 중소 폐기물 처리업체 가운데 매출액 기준으로 수집 및 운반 분야, 중간처리 분야에서 모두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작성일:2005/06/09

견고한 외형 및 이익성장세 지속, 영업기반 안정적 200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51% 감소, 전분기 대비 32.08% 감소한 103.8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14%, 전분기 대비 63.54% 감소한 15.9억원을 기록.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65%, 전분기 대비 61.72% 감소한 11.6억원을 기록.   2공장 plant 증설로 인한 일시적인 가동률 저하로 1분기 실적 악화. 5월 4일 까지 피델리티펀드는 지분 10만1098주(1.01%)를 추가매입하여 지분율을 6.12%까지 확대함.   향후 폐기물처리가격 고시제 시행에 따른 처리단가 인상 효과 기대되며, 계획중인 경기남부지역 실제 진출 시 강력한 성장모멘텀 보유.   작성일:2005/06/09

다음은 차트 입니다.

[월봉 차트]

[일봉 차트]

[30분봉 차트]

[건전한 사고]

애널리스트의 입에서 20% 성장 어쩌구 하는 말이 나오면 그산업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피터린치의 책에서 비슷한 말을 본적이 있어서 올립니다. 그런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읽기가 어렵군요. 자세히는 읽지 않고 한말이니 게의치 마시길...

[칼잡이]

움.... 많은 지적 부탁 드립니다.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

[심심하당]

글쎄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애널리스트 입에서 오르든 안 오르든 오를 종목은 오르고 내릴 종목은 내립니다.......... 복잡하게 생각하면 애널이 그 말을 했다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파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ㅋㅋㅋ 같은 말을 두고서 하는 행동은 전혀 다르죠 즉 그것은 자신이 그 주식을 산다고 오르고 판다

[심심하당]

고 내리는 것이 아니듯 말입니다 사고 싶다면 사는 것이고 아니면 안사면 됩니다 애널들 말은 힌트로써 쓸만합니다 ㅋㅋㅋ 어떤 사람은 뉴스에 팔라고 뉴스 나오자 마자 파는데요 그 처럼 바보 같은 짓은 없습니다 그 주식이 개쓰레기 주식이 아닌다음에........ 오히려 그 같은 편견때문에 수익을 놓친 경우가 허다

[심심하당]

그냥 편하게 애널말을 힌트로만 생각하세요........ 주식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제가 책을 읽어봤는데 가치투자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스타일이 180% 다른 경우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건전한 사고]

제가 말하는 것은 가격이 아니라 사업의 본질을 말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업이 전망을 좋게 보는 사람이 많을 수록 포화 상태에 가있다는 것이지요.

[칼잡이]

blue ocean과 red ocean이 문득 생각 나는군요.... 과열상태라는 것은 확실히 파악이 됩니다만.... 그럼 앞으로 성장성을 뒷받침 해줄 자료로는 뭐가 있을까요? 수주량 말고.... 부동산 개정법도 영향력이 있을까요?

[바라미]

인선이엔티는 작년에 우리카페에서 스타종목이었습니다. 지금은 가격메리트가 그때처럼 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성장성을 평가하는 것 못지 않게 가격에 대한 집중도 필요할 것입니다.

[칼잡이]

가격이라.... 훔.... 새로 공부해야할 분야로군요.... 으~ 머리 아파요.... ㅡㅡ;

[버핏반에반만이라도]

일단,최고 성장의 정점은 지났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최고의 성장세에서는 약간 주춤하는건 아닌가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