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재용아Z2언제나오냐
부정적 언급xxx
이신
명석한 황제와 미모의 황후 사이에서 태어나 지성과 외모를 갖춘 황태자.궁의 엄격한 규율과 개인의 사생활이 없는 황태자 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신은 가족,사랑,우정,그 어떤 것도 믿지 않으며,닫힌 생활 속에서 영화로 일탈을 꿈꾼다.
"그럼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이혼 뿐인데"
"미쳤다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평생을 궁궐 안에 쳐박혀 살아야 하는 인형으로 만들겠어?"
"날 이렇게 바보처럼 만들어 놓고 넌 이혼 얘길 꺼냈어.
내 마음을 배신한건 내가 아니라 바로 너야."
"신채경은 내가 만난 아이중에 가장 빛나는 아이였어."
신채경
교복 속에 츄리닝을 입고 다니며 비속어를 남발하는 미술과 명랑 소년 채경은 성격 나쁜 황태자병 환자라고 생각했던 신에게서 황태자의 고독한 내면을 발견한 후.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런 가운데, 율에게 뒤늦은 이성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내가 선택했어. 내 인생, 내가 책임질게. 걱정마."
"난 그냥 원래대로 신채경으로 살고싶어"
"아닙니다. 많이 바쁜가보죠."
"내가 살던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어.
황태자 이신이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을 평범한 것들을 되돌려주고 싶었어."
성별 반전으로 나오는 거도 획기적일득ㅋㅌㅋㅋㅋㅋㅋ
첫댓글 아이유 찰떡
좋다 이렇게 하자
딱 박보검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시대가 바꼈다... 성별반전가자
와 아이유 박보검 조합… 아이유 찰떡이다..
좋긴한데 둘다 30이라.. 어린애들로 비슷한 이미지면 완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