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고 오셨나요~
우리 누리반 친구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는지
하품을 하고 피곤해 보이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누리반 친구들과 겨울철 필요한 용품 중 목도리를
스스로 매어보고 돌돌말아 정리해보았어요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척척 해내는 우리 누리반 친구들
너무 멋져요💜
“목도리? 이렇게 해야지” 라며 목에 두르고는 친구를 바라보며 방긋 웃던 하은이에요
동글동글 말던 시호는 “시호 집에서 해봤어” 라며 능숙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다른 친구의 모습을 바라보던 승현이는 “선생님 이것 봐요, 이렇게 이렇게” 라며 자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승현이에요
시윤아 아이 추워, 목도리 어떻게 매지? 라고 하자 “목도리? 이렇게” 라며 목에 두르던 시윤이에요
목도리하는 친구를 바라보던 지호는 “지호도” 라며 목에 감고는 “선생님~지호 봐” 라며 미소 짓던 지호랍니다
분홍색 끈을 든 다빈이는 “선생님 목도리 이렇게 하는 거에요” 라며 목에 두르고 묶기까지 시도하던 다빈이랍니다
서연아 동글동글 말아볼까? 라고 하니 “아이 어떻게 하지?” 라며 두 손을 저으며 이야기 하자 옆에 있던 친구가 도움을 주었어요
누가 도움을 주었을까~~~?
쨘! 서연이의 모습을 관찰하던 세윤이는 “내가 도와줄까?
이렇게” 라며 동글동글 말며 시범을 보이고는 “이제 할 수 있겠지?” 하며 서연이를 응원해준 세윤이랍니다
“지안이는 핑크” 라며 핑크색 끈을 들고는 목에 두르던 지안이에요! 지안이 오늘 핑크공주네? 라고 하자 “어 지안이 진짜 핑크공주에요” 라며 미소짓던 지안이에요
나연아 목도리 스스로 매본적 있어요? 라고 물으니
“나연이 할머니가 무지개 목도리 만들어주셔서 한적있어요” 라고 답하던 나연이에요
첫댓글 ㅎㅎ 서연이에게 얘기하는 세윤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연휴 끝난 오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