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2월 7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어떤 복을 원하세요!?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통399/새545)
# 마태복음 5장 1~12절 (신약 5p)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1)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2)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3)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4)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5)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6)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7)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8)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말씀나누기
오늘 본문 마태복음 5장 2절입니다.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잘 기억해 주시구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며칠 있으면! 명절인 음력설입니다.
명절의 뜻은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어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 입니다.
음력으로 1월 1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절입니다.
“설” 의 어원은 확실하게 정해진 이론은 없으나, “설다, 낯설다”의 “설” 에서
유래된 뜻한다고 하는데요!
다시 말 해!
낯설다의 “설” 은 처음 맞이하는 날이라 낯설다는 뜻입니다.
음력설은
새해를 맞는 한다는 의미이며,
한 해 동안 복을 받기 위해 복을 비는 날이기도 합니다.
음력설에 관습적으로 내려오는 풍습은
조상들께 차례(제사)를 지내고, 성묘도 하고 부모님과 어른들께 세배를 합니다.
기독교 가정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조상에게 절은 하지 않지만!
성묘도 찾아 살펴보고, 부모님과 어른들을 찾아 세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이 모든 행동은 한 해 동안 모두 복을 받기 위한 간절한 모습인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성경은 진정한 복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산에서 선포하고 가르치신 팔복(八福) 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복을 알 수 없고,
이 복을 받을 수도 없는 말씀인데요!
팔복은
#예수님 때문에 가난해야 하고,
#예수님 때문에 애통해야 하며,
#예수님 때문에 핍박을 받아야 하는 복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빠지고는 아무의미가 없는 복입니다.
이 말씀은
진짜 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복을 말합니다.
한 번 받으면 빼앗기지 않는 복을 말합니다.
이 복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복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기복신앙으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복을 구하고 원하는 요즘 같은 세상에
과연 이 복을 받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 8가지가 복이라고 외칠 때
교회 안에 남아있는 성도는 얼마나 될까요?
너무나 잘 아시는 것 같이
집을 지으려면 기초가 중요합니다.
모래위에 집을 지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집의 기초는 인생의 가치를 말합니다. 인생의 기초가 복입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복을 좋아하고 복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가치를 알아야
참 복! 즉, 가치 있는 복을 알게 되고, 참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우리 마음속에는
세상의 관한 복의 개념과 가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복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비틀어져 있습니다.
팔복을 내 마음에 담기위해서는
어디부터 뜯어고쳐야할지 암담한 느낌마저 들기도 합니다.
팔복은 구원받는 조건이 아닙니다.
오히려 구원받은 자로서 감탄하는 삶입니다. 아멘!
“복이 있도다” 는 헬라어로 “마카리우스” 입니다.
마카리우스는 감탄 형용사로 값없이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해 봅시다!
“마카리우스” 할렐루야! 아멘!
다시 쉽게 설명하자면! 구원받은 자로서
(1)마음이 가난했으면 좋겠다.
(2)마음이 애통했으면 좋겠다.
(3)마음이 온유했으면 좋겠다. 등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면 좋을 뜻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을 가지고 하는 희생은 절대 희생이 아니라 낭만”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미 우리는 예수님으로 구원 받았기에
예수님으로 인해 주어진 복이 팔복입니다. “마카리우스”
어느 덧 24년 1월도 다 지나고
벌써 2월에 첫 번째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가운데
다시 한 번! 소망하옵기는
사랑하는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의 24년은
예수님의 보혈의 사랑으로 이미 우리가 받은 팔복으로만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이 은혜가 우리 서울 부모님들과 부여 부모님, 그리고 부산 부모님과
창원에 어머니에게도 또한 박성각 권사님과 노영종 성도님에게도
그리고 이레교회 성도 한 분 한 분과
당신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건강과 자녀들에 그 자녀들에게 이르기까지
그리고 우리 이레교회를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성도님들의 각 가정과 기관과 기도하는 환우들
특히 투병중인 김희순, 손정자 성도에게 이르기까지
흐르고 넘쳐 예수님의 그 거룩하신 이름으로 치유와 회복!
그리고 참 된 평안을 기도하며 오늘 말씀의 팔복의 축복 위에 축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마카리우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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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 공동체의 가정과 사업장
그리고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다음 주 11일 (주일)은 설 명절 연휴 9~12일까지 주일예배와 14일 수요예배는 쉽니다.
2024 설 명절 연휴 가운데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으로 오가시는 길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자매들과 자녀들에게까지 동일한 은혜와 축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샬롬!
# 다음 달 2월 25일 (주일) 이레교회 창립 15주년 감사 예배를 기도로 준비합시다!
특별히 이 날에 고정례 권사님을 중심으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도움 주시는
이레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이규현 성도님의 신차 구입을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제가 신차를 구입한 것 같이 기쁘고 행복한 소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기도하고 있는 것 같이 이 차량으로 인하여 오가는 길 안전은 물론이거니와
좋은 만남과 좋은 소식들을 실어 나르는 귀하고 복된 차량으로
이후에는 더 행복한 소식이 넘쳐 나시길 축복하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 . . 여호와 이레!
# 박종식, 나영란 권사님 가정에서 선교헌금을 보내오셨습니다.
지난 주 주일예배 광고 시간에 부탁드린 봐와 같이 박종식 권사님의 예비하신 사업장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리고 사랑하는 에스더 국가고시 좋은 소식 함께 할 수 있도록 화살기도 부탁드리며
그리고 우리 고정례 권사님과의 축복된 만남에 통로가 되어주셨던 나권사님께서
드디어 2월 셋째 주 코헨 복귀 예정입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여호와 이레!
# 이 시간!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들을 상한 마음과 육신을 위하여. . .
이태병 집사님의 아버님이신 이근석 성도님의 허리 시술과
또한 박은실 권사님의 어머니이신 서용자 성도님의 무릎 수술 이후 회복 중에 계십니다.
그리고 허리와 다리를 다치신 저희 장모님이신 황영자 성도님과
그 모든 시험 다 이기시고 한 달여 만에 퇴원하시게 된 저희 어머니 허순애 권사님까지. . .
우리 모두의 도고기도를 통해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부디 우리 부모님들의 건강과 안전! 우리 부모님 강건하시길 축복하며 기도에 기도를 더 합니다.
#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여호와 라파!
조순희 여사님의 부군, 이연숙 집사님의 부군, 이선주 집사님, 손정자, 김희순 성도님!
그리고 봉항기 집사님의 감기 몸살도 치유하시어 회복 시켜주시옵소서. 샬롬!
# 새 생명을 위하여 주의 종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정호석 / 장윤진 이 축복의 가정에 예비하신 새 생명을 위하여 태의 문을 열어 주신 하나님!
복에 복을 더욱 임하여주시사 이 새 생명이 꿈꾸는 자녀로 만남의 복과 물질의 복으로
육신이 자라듯 영혼도 자라나 장성한 믿음에 분량을 채워주시기까지
순산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로 항상 보살펴 주시옵소서!
# 2024학년도 신입생 유민이와 사랑이에게 . . .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예비하신 만남의 복과 물질의 복으로 채우고 흐르고 넘치도록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하늘의 지혜와 명철을 더 하여주옵시고,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만남에서 필요한 물질에 이르기까지 사랑하는 자녀들로 만사가 형통케 하옵소서! 할렐루야!
# 창원, 논산, 부여, 서울에 거주하고 계시는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위하여. . .
박은실 권사님의 어머니와 아버님, 이태병 집사님의 어머님과 아버님, 창원에 왕원주 사모님의 어머님,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신 저희 부모님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선교하는 교회를 우리 주님 축복하십니다.
우리는 비록 작고 약하나 지하 개척교회 작은 인원이지만!
지난 세네갈 김명수 선교사님에 이어 2024년에 기도와 묵상 가운데
선교할 곳을 감동을 주셔서 기도와 묵상 가운데 계속 보여주시네요!
이레교회 실무 권사님들과 상의하기 원합니다.
# 이레교회를 성도님들의 부군들을 위하여. . .
박성각 권사님과 노영종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일천번제예물로 소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 . .
김승 목사 / 고정례 권사
# 세종 색소폰 앙상블을 위하여 . . .
#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를 위하여 . . .
# 이레교회를 후원해주시는 가정과 기관을 위하여 . . .
# 세네갈 김명수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 . .
# 2024년부터 우리 이레교회를 섬겨주시는
성남 성안교회 이성순 권사님과 이레목장 목원들을 위하여 . . .
# 고정례, 박성각, 박현규, 구송이 (종혁, 종찬)
# 이순식, (임정묵), 임규영, 유성이, 홍기성, 임수희, (남경, 남길) 신병철, 임수은, (정호)
# 박영자, 노영종, 노은주, (예진, 현우) 노민주, (고은, 은혁) / (연희, 윤아)
# 최영자, 김기중, 김태진, 김선숙, (주아, 단아, 재하)
# 박은실, 이태병, 이규도/임다은, 이규현
# 왕원주, 김승, 재민, 사랑
이레교회가 기도하는 가정입니다.
# 성남 성안교회 이성순 권사
# 전미화, 박준규, (종건, 재건, 하윤)
# 이선주, 김민규, (서홍, 서율, 서후)
# 성남 성안교회 (전) 이레목장 허활용 목자, 박기순 목녀
# 성남 성안교회 (현) 이레목장 이성순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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