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게 회덮밥]
- 주재료 멍게(500g), 밥(1공기), 양파(90g), 오이(90g), 마늘(20g), 미나리(60g), 풋고추(30g)
- 양념장 재료 통깨(½t), 참기름(1t), 레몬즙(1t), 올리고당(1T), 다진 마늘(½t), 설탕(1T), 식초(2T), 고추장(3T), 고운 고춧가루(½T) ----------------------------------------------------------------------------------
- 요리상식 ‘멍게는’ 살만 손질된 것을 구입하면 간편해요
- 요리사전 ‘멍게 고르기’ 멍게는 껍질의 색이 붉고 단단하며 몸통이 통통한 게 싱싱한 거예요
1. 멍게(500g)는 껍질을 벗긴 뒤 살을 발라낸다
2. 멍게는 먹기 좋게 썬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미나리(60g)는 먹기 좋게 썰고 오이(90g)는 채 썬다
- 요리사전 ‘양파를’ 부채꼴로 비스듬하게 썰면 일정한 크기로 채 썰 수 있어요
4. 양파(90g)는 채 썬 뒤 찬물에 헹군다
5. 고추장(3T), 식초(2T), 설탕(1T), 고운 고춧가루(½T), 레몬즙(1t), 다진 마늘(½t), 올리고당(1T), 참기름(1t), 통깨(½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tip ‘농도 맞추기’ 양념장은 주르륵 흐를 정도로 약간 묽게 만들어주세요
- 요리사전 ‘냉장 보관하기’ 남은 양념장은 냉장 보관한 뒤 회나 초무침에 활용해도 맛있어요
- tip ‘남은 양념장에’ 멍게 대신 얇게 썬 골뱅이를 더해 색다른 회덮밥으로 즐겨도 좋아요
6. 밥(1공기)이 담긴 그릇에 오이, 미나리, 채 썬 양파, 어슷 썬 풋고추(30g), 편 썬 마늘(20g)을 담는다
7. 멍게를 푸짐하게 올린다
8. 양념장을 끼얹는다
---------------------------------------------------------------------------------- [들깨 취나물전]
- 주재료 취나물(100g), 들깻가루(3T), 채 썬 홍고추(20g), 채 썬 청양고추(15g), 물(⅔컵), 소금(⅔t), 쌀가루(¼컵), 밀가루(½컵) ----------------------------------------------------------------------------------
- tip ‘취나물 대신’ 참나물, 민들레, 달래 같은 봄나물을 넣어도 좋아요
1. 취나물(100g)은 잘게 썬다
- 요리사전 ‘들깻가루 넣기’ 반죽에 들깻가루를 넣어주면 고소한 맛을 살릴 수 있어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채 썬 홍고추, 청양고추는 반죽에 섞거나 고명으로 얹어도 돼요
2. 밀가루(½컵), 쌀가루(¼컵), 들깻가루(3T), 소금(⅔t), 물(⅔컵)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 요리사전 ‘반죽을 만들 때’ 들깻가루를 넣어주면 성인병 예방에 좋은 오메가3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요
- 쿡 포인트 반죽을 만들 때 쌀가루를 넣어주면 식감이 바삭하고 더 고소해져요
- 요리상식 ‘농도 맞추기’ 밀가루, 쌀가루의 상태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 tip ‘반죽은’ 취나물이 잘 섞이도록 묽게 만들어주세요
3. 반죽에 취나물, 채 썬 홍고추(20g), 청양고추(15g)를 섞는다
- tip ‘반죽을’ 미리 만들면 전을 부쳤을 때 식감이 더 쫀득해져요
4.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취나물을 섞은 반죽을 한입 크기로 올려 굽는다
- 요리상식 ‘전을 구울 땐’ 기름을 충분히 달군 뒤 반죽을 올려줘야 전이 더 바삭해져요
- 추천 ‘들깨 취나물전’ 제철 맞은 취나물의 향긋함을 그대로 살린 들깨 취나물전을 추천합니다!
- 요리사전 ‘반죽은’ 채소가 어우러질 정도로만 얇게 입혀야 바삭한 식감이 살아요
- tip ‘반죽이 두꺼울 땐’ 반죽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면 기름, 수분이 빠져 더 바삭해져요
5. 구운 취나물은 키친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6.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