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안다. 아버지 박준철이 공주 고교 폭력써클 알피네 대장이었다. 그래서 영국 오픈에서 박세리가 출전했을 때 갱스터스 도터라 소개되었다.
박세리 엄마가 삼성생명 충남 보험왕이어서 돈을 많이 버니 박준철은 유성골프장에서 골프만 치면서 놀았다. 고교동창이 세리 엄마 회계사여서 해준 이야기다.
중학생이던 박세리가 아빠따라 다니면서 골프에 재능을 보여 삼성에서 전속하면서 코치로 박준철에게 년봉 2억을 주고 벤츠도 사주었다. 건달 박준철이 처음 돈을 벌었다고 회계사가 그러더라.
박세리가 Pak Seri인 것은 아버지가 미국을 갔을 때 폭행사건을 내고 한국으로 도망가서 여권 이름을 Park에서 Pak로 바꿔 세리는 LPGA에 출전했는데, 왼쪽 사진에서 우승이 임박하자 아버지가 미국에 가는데 입국이 안돼 비서실장이던 박지원이 미국에 로비해서 입국을 할 수 있었다.
이 인간 나이가 팔십인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여전히 사기를 치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