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투어중 입니다.
오늘 하루도 끝나가고요~~
유럽양식은 거의 같은 분위기...
중국과 한국도 거의 같은 양식이듯
빈의 상징이자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성당인 슈테판 사원
집사람 마그네틱을 사고 비엔나커피를 마시러 왓습니다.
젊은시절 종로에서 즐겨 마셨던 비엔나커피 ㅎㅎ
9월인데 벌써 추워서 야외에는 전기난로와 테이블마다 무릎담요가 있네요~~
계산서에 지금시간이 19시16분 이라고 나와있네요 ㅎㅎ
커피값은 두잔에 7유로 조금 안돠네요^&^
동유럽은 노상카페레서 결제를 갈때 안에있는 카운터로 들어가서 하고가네요 ㅎㅎ 무전취식하지는 않나?
스벅에서는 사진만 챨칵.....
길 바닥이 이쁘죠~~ 예전엔 마차가 다녓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