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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자유토크방 결혼 준비 하면서 느끼는 건
제로코크 추천 0 조회 811 24.05.10 22:3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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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0 22:40

    첫댓글 저도 결혼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되네요..

  • 작성자 24.05.10 22:41

    짝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 24.05.10 22:40

    제가 그 연애 10년 넘게 하고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었다가 결혼문제로 다퉜던 사람인데요.. 두 번 다시는 못할 일 인듯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혼 안하려는 사람들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ㅜㅜ
    결혼 축하해용

  • 작성자 24.05.10 22:42

    ㅠㅠ 진짜 왜 사람들 안하는지도 알겠더군요

  • 24.05.10 22:40

    얼마모으셨나요

  • 작성자 24.05.10 22:42

    저는 1억 5천이요. 둘 다 직장이 서울이라 빡셉니다..

  • 24.05.10 22:42

    나이대는요?

  • 작성자 24.05.10 22:43

    @저그 둘 다 30대 중반입니다

  • 24.05.10 22:48

    @제로코크 1년에 얼마씩 모으시나요

  • 작성자 24.05.10 22:56

    @저그 딱히 대중없구요. 모을수있을때 모았던것 같습니다. 요즘 제도가 좋아져서 돈이 필요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준비해보니 남자든 여자든 최소 5천은 모아야 남들하는 건 다하는거 같아요.

  • 24.05.10 22:43

    저도 연애 10년 넘어서 이제야 결혼 준비 중인데, 티격태격은 아직까진 없어요ㅋㅋ
    근데 뭔 돈이 이렇게 줄줄 새는겁니까ㅠ
    가전 준비 중인데 낼부터 발품 팔러갑니다ㅠ

  • 작성자 24.05.10 22:44

    ㅠㅠ 화이팅입니다

  • 24.05.10 22:48

    예식은 언제 하시나요?

  • 작성자 24.05.10 22:54

    10월 입니다. ㅎㅎ

  • 24.05.10 22:53

    저도 올해 결혼이라 준비중인데 참 힘들더라구요 ㅋㅋ 왜 한번 한다는건지 뼈저리게 느낀... 그래도 아직 티격태격한적은 없지만 참 일이 많네요 ㅋㅋ 쓰디쓴 인생 경험도 하고

  • 작성자 24.05.10 22:55

    쉽지않네요 진짜 ㅋㅋㅋ

  • 24.05.10 22:54

    전 아내를 소개팅으로 만나 5주 만나본뒤 교제 시작했는데 그로부터 1달 뒤에 어떠한 계기로 저희 어머니에게 아내를 소개하였는데 그 만남이 웨딩로드가 되어버려서 같은 달에 정식으로 식사를 한 번더 하고
    3월 제 아버지도 만나뵙게되고
    4월 장인 장모님 뵙고
    5월 상견례를 하였고
    그 다음 해 1월에 결혼하였는데 저희는 티격태격 거리지 않아서 다행인듯요

  • 작성자 24.05.10 22:56

    하늘이 도우셨군요. 한큐에 천생연분을 만나신 듯!

  • 24.05.10 22:57

    @제로코크 그런거 같아요 좋은 사람을 아내로 만나서 행복합니다ㅎㅎ

  • 24.05.11 12:39

    5천씩이나요? ㄷㄷ

  • 작성자 24.05.11 11:34

    자취하던 사람이 만나면 그정도는 아닌데, 둘 다 이번에 독립하는거라 5천은 껌으로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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