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무대에서 뛰다가 21살에 독일 분데스리가로 건너가서
4~5시즌 활약하며 챔스 우승도 하고 WK 등급도 받고
뛰던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이나 도르트문트 정도의 클럽이고
이기간안에 아시아 최초로 발롱도르도 1번 수상합니다.
그러나 리그나 팀에 따라 활약도의 편차가 컸는데
독일 무대를 씹어 넣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
거기서는 2시즌 활약하지만 워스트 플레이어로 불립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쎄리에A팀으로 이적을 하게 되는데
독일 시절 만큼의 포스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말년에 자국에서 은퇴합니다.
클럽과 별개로 국대에서 활약은 아쉬웠는데
지역예선이나 아시안컵 같은 대회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월드컵 본선에서는 0골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깁니다.
첫댓글 발롱에서 게임 끝
발롱이잖아여...
발롱이면
일단 발롱받으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무조건 남바완
발롱 읽자마자 고민없었습니다.
발롱
포디움이나 월베만 들어도 원탑소리 들을거같은데 발롱수상이면 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