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힘든게 다 뒈졌다
앨리스 팔 묶어서 책상 위에 던져놓고 조롱하고 있는 콩순이맘과 찌끄래기들...
아까 엘리스가 들었던 구조신호가 콩순맘의 연기였나봅니다
가지고 있던 무기를 다 빼앗긴 앨리스
감히 우리 앨리스한테 성희롱하는 좆의 숙주 양씹치
앨리스는 이를 깍 깨물었던거야...
꼴에 자존심이 상한 좆의 숙주가 앨리스의 뺨을 때리고 앨리스에게 나쁜 짓을 하려고 합니다
매운 맛을 보여주라며 조롱하는 콩순맘네 찌끄레기들...
하지만 매운 맛을 보여주는 건 앨리스의 몫
턱주가리를 주 차삡니다
좆의 숙주 이름이 에디였네요 즉사한 좆의 숙주...
그리고 분노한 콩순맘
에디가 콩순맘의 애착인간이었나
찌끄레기들이 앨리스를 기절시킵니다
혼자 쓰러져있는 앨리스
콩순맘 너무 연기 비열하게 해서 캡쳐하다 화남;;;
콩순맘이 수갑의 열쇠를 던져줬어요 전선에서 스파크가 튀고 있음
앨리스: 열쇠도 주고 껌이네ㅋ
앨리스: 헉 시바 모야;;
는 찌끄레기들이 앨리스를 좀비개의 소굴에 던져놓았던 것...
1,2편에서도 꾸준히 나왔던 좀비개...
누워있던 앨리스는 반동을 이용해서 벌떡 일어납니다
그 때 우리에 갇혀있던 좀비개들이 풀려나서 앨리스에게 달려들음
앨리스는 좀비개를 피해서 벽 쪽으로 달려갑니다!
핫 초ㅑ
벽을 발로 차고 한바퀴 돌아서 착지한 앨리스
그치만 좀비개들은 그런거 할 줄 몰라서 철근에 몸이 꿰입니다
이건 그냥 콩순맘 클로즈업하는게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마리를 풀었는데 한 마리는 철근에 꿰이고 다른 한마리는 앨리스가 암바를 걸어 목을 분질러버립니다
앨리스가 조빱이 아니라는 걸 눈치챈 콩순맘
앨리스는 수갑을 풀었어용
그와 동시에 풀려난 좀비개들이 또다시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달려드는 좀비개를 차버리는 앨리스
좀비개는 전선더미 속에 파묻힙니다
그리고 제가 캡쳐를 못했는데 앨리스가 죽빵으로 한마리 또 조졌어요
(두 마리 다 안 죽음)
전선을 기둥에 둘둘 둘러매는 앨리스
깐죽대면서 앨리스의 빡침을 유도하는 콩순맘과 찌끄레기들
벌써 죽빵이다....
좀비개 한마리가 앨리스한테 달려들었어요
앨리스가 좀비개 목에 전선을 둘둘 두름
옆에 스파크가 튀는 전선이 보입니다
전선으로 좀비개 대가리를 조지는 앨리스
그 광경을 지켜보는 콩순맘의 분한 모습
아까 조진 두 마리에 전선으로 조진 한 마리까지 좀비개 케르베로스 완성
좀비개들이 앨리스를 먹으려고 맹렬하게 짖으면서 앨리스에게 다가갈수록 좀비개들이 묶여있는 기둥의 나사가 헐거워져요
결국 기둥의 나사가 둘 다 빠져버립니다
무너지는 기둥
같이 추락하는 콩순맘과 찌끄레기들
기둥이 무너졌으니 좀비개들도 자유로워져쬬
다시 앨리스를 공격하러 활개를 칩니다
내려앉은 콘크리트를 도움닫기 삼아 좀비개들을 피해서 천장으로 챱
멋있는 앨리스
앨리스를 잡기 위해 뛰어오던 좀비개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콩순맘과 찌끄래기들은 좀비개들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앨리스: ㅋㅎ
뺏겼던 무기들을 다시 챙겨서 길을 떠나는 앨리스
좀비가 도로 한복판에서 사람을 즐기고 있어요
교통사고
좀비가 쒸익 하면서 일어났지만 뒤에 오는 차에 2차 교통사고
민족 대이동 중
존예 여자분은 '클레어 레드필드' 존잘 남자는 '카를로스'
클레어라는 캐릭터는 원작인 게임 '바이오 하자드'의 등장인물이기도 합니다
카를로스는 레지던트이블2에도 나왔었죠
2탄의 결말을 생각하면 왜 카를로스가 저기 있나 의문스러울 수도 있어여
겉멋이 잔뜩 든 유쾌조빱 '엘제이'도 레지던트이블2에서 봤었죠
담배가 없다니까 대마를 찾는 클레어...
존예 흑인 여성분 이름은 '베키'
클레어가 살맛이 안 난다면서 빈 담배곽을 창밖으로 던져버립니다
좀비가 느릿느릿하게 클레어네를 따라갑니다
좀망진창인 땅 아래에서는 엄브렐라 사 임원들 회의중
각 국가의 상황을 보고하고 있어요
가장 상석에 앉아있는 건 의장 '웨스커'
원작게임 바이오하자드의 등장인물입니다 게임하고 똑같이 생겼네여
회의에 늦어버린 개새끼 '아이작스'
아이작스 뒤에 잘생긴 남자.....
이름모를 팩트폭력배....
대놓고 아이작스 핀잔주는 웨스커
웨스커 존나 무안주기 만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이작스였으면 울었다....
빡친 아이작스
한 번 회의하려면 드럽게 오래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홀로그램이었음
세상 많이 좋아졌다....
아이작스는 빡쳐서 성큼성큼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아이작스 뒤에 있던 존잘은 ㅇㅅaㅇ 이런 표정으로 아이작스를 바라봐요
저 존잘은 아이작스 안좋아해여 웨스커가 아이작스 핀잔줄때 키듀키듀 하고 웃었어여
앨리스 나이스샷
기껏 스티비 죽이고 기름 넣으러 갔는데 기름이 다 털려있음
결국 주유소 안으로 들어가보는 앨리스
주유소 안쪽 문을 열었더니 엄청난 냄새와 벌레들이...
목매달아 죽은 시체 아래에는 노트가 떨어져있었어요
그걸 주워가는 앨리스
클레어 호위대의 방송이 계속 울려퍼지지만, 앨리스는 방송에 화답하지 않습니다
오토바이 위에 걸터앉아 아까 주운 노트를 뒤적이는 앨리스
노트의 주인이 어딘가로 떠나려고 했었나봐요
조금 보다가 그냥 노트를 덮어버리는 앨리스
첫댓글 넘나재밌는것
쫄보라 영화를 다보진 못해서 이렇게 스샷으로 정리해준 여시 너무고맙당
오호 ㅇ옛날에 본것같긴하다 ㅋㅋ 여시 잘보구가요 (~˘▾˘)~♡
갸아악 존잼 여시 고마워😘😘😘
콩순맘못돼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