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노동부 직원들 싹퉁바가지에여.. 뭐하나를 설명하려면 잘 알아듣게 해야지.. 지들이 설명을 웃기게 해놓구 못알아듣는다고 완전 무시하고..짜증나서 한바탕했네요. 민원 넣으려다 또 뭐하나 제대로 처리해줄까 싶어 그냥 말았어요. 고용촉진장려금때문에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가야하는데 우편으로 부칠라구요. 여튼 관공서 중에선 노동부 젤루 짱나요.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관공서..여전한거 같아요. 월욜에 구청직원 때매 욱하고..(즉시처리해야하는 문서인데 담당자가 없다고 접수만 하고 가라네요..그랬다가 오늘 전화와서는 오늘날짜로 다시 신청하라는.. 도대체 20여명 앉아서 한명도 그 업무를 못본다는게 어이상실입니다.. 하루가 급한 서류였는데.. 까딱하단 과태료신세..ㅠ.ㅠ) .. 오늘 다시 서류 해넣고.. 그래도 끝까지 큰소리칩니다. 정말 넘한거 같아여 ㅠ.ㅠ
고용촉진장려금이란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하고 3개월이 지난 사람이면 되요.(만 2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죠.) 이 돈은 그 개인이 받는게 아니라 회사가 받는 돈이죠. 이 사람을 고용해줘서 고맙다라는.. 이 지원금을 알고 있는 회사들은 지원금 대상자만 뽑기도 해요.(보통은 규모가 작거나 재정이 별로인 회사들이죠.) 자기 인생에 있어서 딱 한번 사용할 수 있구요. 소기업일 경우엔 1년동안 매월 60만원씩 지원되구요. 규모가 있는 기업은 6개월은 60만원씩, 나머지 6개월은 30만원씩 지원해줍니다.
저도 완전 어이상실인 경우를 당했었는데.. 회사에서 일할때 노동부에서 온 전화를 받았는데 정말 바쁠 때였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하면 안되냐니깐 자기도 바쁘다고 자기는 뭐 노는 줄 아냐고 신경질 부리더군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우리나라 공무원들도 해고시킬 건 해고 시키고 정신좀 차릴 필요가 있는 것 같애요.
기본적으로 공무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받지 않나요? 그러면 그들이 하는일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하는게 맞지않나 생각되네요,, 자기들도 처음에 공무원시험보고 면접보고할때 왜 공무원하려고 하냐고 하면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뭐라뭐라 했을거 같은데,, 정말 웃기네요.. 그리고 업무가 많아서 민원처리를 늦게 한다는거 대놓고 자기 일처리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는 소리같아요..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자꾸 불친절하게 성의없이 대하면 그분들 성함 알아뒀다가 민원넣으세요..
첫댓글 저도 한때 임금체불때문에 노동부 들락거렸었는데 요즘 하도 그런 일이 많다보니 일도 많이 밀려있고 그래서 다 대충대충 성의없게 하는 것 같아요- 근로감독관이 여기가 니네 밀린 돈 받아주는데인줄 아냐 이러면서 소리치고 -_-;
그래서 사람 상대하는 일이 힘든거죠..서비스직은 아니래도 사람 대하는 일이니까요.. 월급 그냥 주는줄 아나보죠.. 그런 개념없는 공무원들때문에 싸잡아서 욕먹는거라죠 ㅡㅡ; 암튼 님 기분 푸삼~^^*
정말 노동부 직원들 싹퉁바가지에여.. 뭐하나를 설명하려면 잘 알아듣게 해야지.. 지들이 설명을 웃기게 해놓구 못알아듣는다고 완전 무시하고..짜증나서 한바탕했네요. 민원 넣으려다 또 뭐하나 제대로 처리해줄까 싶어 그냥 말았어요. 고용촉진장려금때문에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가야하는데 우편으로 부칠라구요. 여튼 관공서 중에선 노동부 젤루 짱나요.
고용촉진장려금이 몬가요?? 실업급여하고 다른 향이 풍기는 듯..모죠??
실업급여 탄 후에 직장 구해 들어가면 나를 고용하는 고용주한테 1년간 장려금이 나오는거에요. 매달60만원씩 1년동안..면접볼때 그부분을 말해서 연봉을 좀더 올릴 수도 있고 ..어쨋든 나때문에 사장이 1년간 매달60만원 씩 꽁돈 생기는거잖아요
그럼 실업급여 못 받은 사람은 해당사항없는건가요??안습..;;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관공서..여전한거 같아요. 월욜에 구청직원 때매 욱
하고..(즉시처리해야하는 문서인데 담당자가 없다고 접수만 하고 가라네요..그랬다가 오늘 전화와서는 오늘날짜로 다시 신청하라는.. 도대체 20여명 앉아서 한명도 그 업무를 못본다는게 어이상실입니다.. 하루가 급한 서류였는데.. 까딱하단 과태료신세..ㅠ.ㅠ) .. 오늘 다시 서류 해넣고.. 그래도 끝까지 큰소리칩니다. 정말 넘한거 같아여
ㅠ.ㅠ
고용촉진장려금이란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하고 3개월이 지난 사람이면 되요.(만 2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죠.) 이 돈은 그 개인이 받는게 아니라 회사가 받는 돈이죠. 이 사람을 고용해줘서 고맙다라는.. 이 지원금을 알고 있는 회사들은 지원금 대상자만 뽑기도 해요.(보통은 규모가 작거나 재정이 별로인 회사들이죠.) 자기 인생에 있어서 딱 한번 사용할 수 있구요. 소기업일 경우엔 1년동안 매월 60만원씩 지원되구요. 규모가 있는 기업은 6개월은 60만원씩, 나머지 6개월은 30만원씩 지원해줍니다.
회사별 제한은 1년간 100인, 개인별 제한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근로자별 제한도 있나요?? 금시초문인데요..
저도 완전 어이상실인 경우를 당했었는데.. 회사에서 일할때 노동부에서 온 전화를 받았는데 정말 바쁠 때였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하면 안되냐니깐 자기도 바쁘다고 자기는 뭐 노는 줄 아냐고 신경질 부리더군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우리나라 공무원들도 해고시킬 건 해고 시키고 정신좀 차릴 필요가 있는 것 같애요.
저도 일이 있어서 노동부에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너무 불친절해요. 자기네들이 세상에서 제일 바쁜줄 알아요.
정말 다른건 몰라도 좀 친절하기만 해도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공무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받지 않나요? 그러면 그들이 하는일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하는게 맞지않나 생각되네요,, 자기들도 처음에 공무원시험보고 면접보고할때 왜 공무원하려고 하냐고 하면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뭐라뭐라 했을거 같은데,, 정말 웃기네요.. 그리고 업무가 많아서 민원처리를 늦게 한다는거 대놓고 자기 일처리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는 소리같아요..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자꾸 불친절하게 성의없이 대하면 그분들 성함 알아뒀다가 민원넣으세요..